티스토리 뷰
안젤리나 졸리가 만든 실화 영화 언브로큰 작품을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참 떠들썩하긴 했는데 영화 언브로큰을 기억하고 있으신 분들이 별로 없으실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작품은 많은 것을 알려주기에 영화 언브로큰 내용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접 시청하는 것이 영화 언브로큰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언브로큰
- Unbroken 2014
- 영화 언브로큰 개봉일 - 2015년 1월 7일
- 영화 언브로큰 러닝타임 -137분
- 장르 - 전쟁, 액션, 드라마
- 감독 - 안젤리나 졸리
- 출연 - 잭 오코넬, 도널 클리슨, 가렛 헤드룬드, 핀 위트록, 제이 코트니, 알렉스 러셀, 존 드리오, 루크 트레더웨이, 스펜서 로프랑코, 존 마가로, 막달레나 이쉬에일, 빈센조 아마토, C. J. 밸러로이, 딜란 제임스 왓슨, 미야비, 루이스 맥킨토시, 로스 앤더슨, 라이언 아헌, 마이클 훼일리, 안소니 펠런, 샌드 윈톤 등
잘생긴 배우들이 너무 많이나와서 처음에는 영화 언브로큰 줄거리를 보고 눈이 즐거우실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 언브로큰 줄거리는 잔잔하지 않기때문에 긴장을 하고 보셔야 합니다.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영화 언브로큰 줄거리를 피해 주시는 것을 바랍니다. 지금부터 적는 영화 언브로큰 줄거리 내용에는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브로큰 줄거리
루이는 심하게 찾아온 사춘기로 인해서 힘들어하다가 형이 육상을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해 육상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재능을 발견한듯 큰 성과를 거둔다. 루이는 베를린 올림픽에서도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 유망주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에 터지게 되면서 루이도 공군으로 입대를 한다. 적들과 공중전을 펼치던 언브로큰 루이는 비행기의 엔진이 고장 나게 되면서 태평양으로 추락을 하여 3명의 동료들과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었다. 그렇게 그들은 배고픔에 갈매기를 잡아먹으려다 입에 안 맞았는지 토하고 결국에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그 후, 이들은 상어도 잡게 된다. 그렇게 표류를 하던 중에 동료 한 명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언브로큰 루이와 필만 살아남는다. 그렇게 필과 함께 47일간은 바다에 표류되었고 다행인지 불행 인지도 모르는 이들은 일본군에게 구조가 된다. 그렇게 언브로큰 루이와 필은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서 생이별을 한다.
그리고 와타나베는 언브로큰 루이에게 보지말라면서 괴롭힌다. 자신과도 너무나 닮아있는 루이의 모습에 미리 서열을 정하고 있는 모습 같았다. 와타나베는 루이를 처음 보고 내 친구가 되겠다고 생각했고 일본은 적이니 일본의 말을 따르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포로들에게 존경심을 가르치려고 지시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치라고 시킨다. 군인들의 연극을 지켜보고 있는 루이에게 와타나베가 다가와 갑자기 자신은 박사학위를 땄다고 축하해달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은 이제 수용소를 떠난다며 작별을 고한다.
루이는 그가 떠난다는 말에 좋아하지만 결코 좋은것만은 아니었다. 루이가 있던 포로수용소가 전쟁으로 인해서 불타버렸고 다른 수용소로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거기서 또다시 와타나베와 마주하고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그렇게 둘은 너무나도 악연인듯 필연으로 보이게 되면서 영화 언브로큰 결말로 향해 달려가게 된다. 그녀가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영화 언브로큰 결말은 해피엔딩일 거라고 미리 생각을 하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 언브로큰 결말보다는 내용에 더 집중을 하였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다 같은 생각이실 테지만 영화 언브로큰 결말을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언브로큰 결말
와타나베는 루이를 정말 심할정도로 괴롭혔다. 하지만 다행히도 꾹 참아낸 루이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고 전쟁이 끝난 후 필과 함께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미 육군 폭격기들이 날아와 포로들을 발견해 이들은 해방된다. 루이는 와타나베를 찾아가지만 그의 방에는 죽도 하나와 소지품 몇 개만 남겨있었다.
그리고 그곳엔 일본 해군 사관인 와타나베의 아버지와 함께 찍힌 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루이는 대위 계급장을 달고 고향으로 돌아갔고 몇년후,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며 필과도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 루이는 자신을 괴롭혔던 와타나베가 보고 싶었지만 와타나베는 만남을 거부했고 루이가 80세가 되던 해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었다. 그리고 2014년 작품이 완성된 느 것을 못 보고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영화 언브로큰 끝이 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 Race to Freedom Um Bok Dong 2018
영화 [재심] 줄거리 결말 : New Trial 2016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 American Sniper 2014
언브로큰 실화 사건
루이스는 이탈리아 이민자 집에서 태어났고 가난으로 인해 학교를 옮겨가며 살아왔다. 그리고 육상을 시작하게 되면서 1936년 미국 육상대표로 베를린 올림픽에 대표로 나가게 된다.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성적이 좋아 유망주가 될 수 있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미합중국 육군 항공대 장교로 입대한다.
실종된 아군을 찾던 중 갑자기 폭격기가 고장 났고 루이스와 동료들은 태평양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다. 48일을 버티다 일본 해군에게 구조되었고 일본 육군 포로수용소로 압송돼었다. 이들은 일본군에게 고문을 당했고 루이스는 악명높은 와나타베에게 학대까지 받아 앙상해져만갔다. 그리고 도쿄로 압송되 종전까지 갇혀 지낸다.
그는 이로 인해 일본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였고 괴롭혔던 일본군들을 만나 용서하려 했지만 일본군은 끝까지 자신들의 행동을 부인했다. 그리고 와나타베는 그를 만나는 것을 끝까지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