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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내용이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작품을 못 보신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작품에 집중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실화 사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소개
- American Sniper 2014
-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개봉일 - 2015년 1월 14일
-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러닝타임 - 132분
- 장르 - 액션
-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 출연 -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제이크 맥더맨, 카일 갈너, 루크 크림즈, 브라이언 할리세이, 브란도 이튼, 샘 재거, 키어 오도넬, 에릭 클로즈, 오웨인 요먼, 맥스 찰스, 빌리 밀러, 네 이비드 네 가 반, 에릭 라딘, 마넷 패터슨, 코리 하드릭트, 레이날도 갈레고스, 레오나드 로버츠, 새미 쉐익, 벤 리드, 조나단 코왈스키, 루이스 조시 로페즈 등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생각보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내용에 나오는 조연 배우들이 많아서 간추렸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이야기에 나오는 조연 배우를 더 보고싶으시다면 검색을 하시면 금방 나오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직접 시청을 하실 분이라면 주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크리스 카일은 수류탄을 던지려고 하는 소년을 쏘려고한다. 하지만 소년은 엄마에게 수류탄을 받고 미 해병대 대원들에게 다가가고 크리스는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린 시절 크리스는 아버지와 사냥을 하면서 사슴을 명중시킨 후, 확인을 하러 달려가면서 사냥총을 땅바닥에 던져놓는다. 이를 본 아버지는 크리스에게 땅에 절대 총을 놓지 말라고 충고한다.
크리스는 TV를 통해서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사건의 뉴스를 보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해군에 지원하게 된다. 해군 모병관은 크리스에게 네이비 씰을 추천했고 그렇게 군생활이 시작된다. 씰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면서 30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교관의 조롱도 받지만 그는 견딘다. 그리고 무사히 훈련을 마친 후, 주특기인 저격수 교육을 받으며 우연히 만난 타야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지만 결혼 당일에 자신이 속한 팀이 이라크 전쟁에 파병이 결정되어 신혼생활은 짧았다.
그렇게 다시 처음 장면으로 돌아가 크리스는 냉정하게 소년을 향해 총을 쏜다. 소년이 쓰러지고 엄마가 수류탄을 던지려고 하자, 크리스가 다시 저격해서 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게 냉혹한 아메리칸 스나이퍼 저격수로서 많은 성과를 보여준다. 이로인해 해병 대원들은 크리스를 아메리칸 스나이퍼 전설이라는 병명으로 부르며 칭송한다. 그때, 타야는 임신 중이었고, 크리스와의 통화에서 동생이 입대했으며 그와 같은 이라크에 파병을 갔다는 것을 전해준다.
그리고 그는 잔인하기로 알려져있는 알자르카위의 심복 도살자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자르카위는 오사마 빈 라덴에 버금가는 인물이었으며 도살자는 추적을 할 때부터 적군도 크리스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무스타파로 알려진 저격수가 크리스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도살자가 숨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수색하면서 부상자가 발생하게 되고 이에 크리스는 직접 해병대를 인솔해 시가지 수색에 나선다. 그리고 현지인 가족을 만나서 정보를 얻게 된다.
그후, 본 대로 귀환해서 정보국의 요원에게 알리고 정보국 측에 고용된 PMC들과 함께 돈을 가지고 출동하지만 무스타파의 저격으로 인해서 트럭 운전수가 죽고 돈가방을 운반하던 용병도 사망해 분대가 제압당하게 된다. 그리고 현지인 가족들은 미군과 접촉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도살자의 부하들에게 보복당한다. 그걸 보고 있던 크리스는 분노하지만 무스타파의 사격으로 인해서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른 미군이 온 사실을 알고 도살자는 도망친다.
그렇게 첫 파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내의 출산을 본 후, 두번째 파병을 나가게 된다. 이라크에 도착해 작전을 들으러 이동하던 도중 우연히 동생을 발견해서 반가워하지만 동생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아메리칸 스나이퍼 전설이라고 불리는 형을 비웃은 후 지나간다. 두 번째 파병의 임무는 도살자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크리스는 자신에게 지원해줄 팀을 꾸려달라고 요청했고 상부의 허락하에 씰 동료 위주로 팀을 꾸리게 된다.
그리고 도살자 은신처로 보이는 곳을 급관측하기 위해 민가를 급습하고 집주인은 순순히 미군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살자의 모습이 보였고 잔전을 준비하려던 순간에 집주인이 이슬람 큰 명절이라면서 식사를 대접하겠다면서 먹을 것을 가져온다. 의심 없이 밥을 먹던 크리스는 집주인의 팔꿈치 굳은살을 보게 되고 의심을 품게 된다. 크리스는 화장실을 가는척하고 안방을 수색하다가 숨겨놓은 무기를 발견하고 집주인이 발군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집주인은 도살자 부하였고 크리스는 그를 추궁한 후, 도살자의 은신처를 급습해 도살자의 작업실을 보게 된다. 작업실에는 남성이 고문을 받고 죽은 상태였고 참수되어있는 여럿이 보였다. 총겨전 끝에 도살자가 탈출하고 있는 차량에 사격을 하여 폭사시킨다. 무스타파는 부대원들을 저격하려다가 상황들이 겹치게 되면서 포기한다.
임무를 마친후에 집으로 돌아온 아메리칸 스나이퍼 크리스는 소년이 된 아들과 함께 정비소에 가게 된다. 그리고 아들의 뽑기를 돕다가 볼트를 조이는 드릴 소리에 놀라자, 미 해병 참전 용사가 그를 알아보게 된다. 그리고 당시 자신을 크리스가 업어서 피신시켰다면서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크리스의 아들에게 너희 아빠는 영웅이라고 말한다. 크리스는 당황하고 부담스러워한다.
그 후, 둘째딸이 태어났지만 크리스는 폭력적으로 변했다. 이를 보고 아내는 군대를 그만두고 정상적인 삶을 살자고 말하지만 그는 다시 세 번째 파병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자르카위의 전령을 미행하게 되고 시가지에서 전투에 휘말린다. 이로 인해 무스타파에게 크리스의 약혼을 앞도고 있었던 동료 비글스가 저격당하게 된다. 그리고 동료의 수술 장면을 지켜보며 복수의 화신이 된다.
씰 팀은 복수에 눈이 멀어서 매복을 생각하지 못한채 근거지로 출동하게 되고 매복에 걸리게 되어 동료 마크를 잃게 된다. 마크의 장례식에 참석한 크리스는 마크가 쓴 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아내의 말에 마크는 전쟁에서 마음이 떠나게 되어 대가를 치른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력을 잃은 비글스가 입원한 병원으로 병문안 간다.
네 번째 파병을 가는 날, 크리스의 아내는 제발 군인을 그만하고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그녀를 뒤로 한채 떠나게 되면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 내용으로 흘러가게 된다. 점점 그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을 보고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 이야기가 궁금해지셨을 것입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은 이제부터 집중해주시면됩니다. 그러면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 내용을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
네번째 파병을 떠난 후 크리스는 비글스가 수술 중에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로 인해 모두 본국으로 귀환한 상태였다. 한편, 엄호를 맡은 크리스는 미군 험비에 대전차 로켓을 쏘려는 사람을 죽이지만 주변 꼬마가 떨어진 대전차 로켓을 들어 올린다. 이를 보고 크리스는 갈등하지만 꼬마가 다시 내려놓고 도망가자 숨을 돌린다. 새팀을 꾸린 크리스에게 육군 공병대는 저격수를 제거해달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크리스는 그들이 무스타파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복수를 위해서 적진 한복판에 저격팀과 함께 잠입하게 된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고 대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무스타파의 사격으로 인해서 공병이 쓰러진다. 사격 위치를 바꾼 크리스는 무스타파가 어디 있는지 확인을 하지만 섣불리 총을 쐈다가는 포위를 당하게 되기 때문에 지원군이 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한다.
그런데 그때, 무스타파가 아군을 조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군의 죽음을 막기 위해서 방아쇠를 당기고 그렇게 무스타파를 죽인다. 총소리를 들은 적군은 크리스팀이 있는 건물에 공격을 하기 시작하고 최악의 상황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때마침 지원군이 도착했고 크리스팀은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뒤쳐져있던 크리스는 탈출하고 있는 중에 적군의 총에 맞아 쓰러지지만 그가 차에 타지 않은 것을 본 동료가 수송차를 세운 후, 크리스를 구조해 탈출한다. 하지만 아내와 통화 중이던 위성전화를 적진에 남겨놓고 오게 된다.
이 작전을 끝으로 크리스는 전역해서 미국으로 돌아오지만 바로 집에 가지 못하고 술을 먹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고 울면서 고뇌한다. 그가 걱정된 아내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다. 의사는 상이용사들을 돌봐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고 크리스는 인간성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상이용사들을 사격장에 데려가 사격술을 지도하면서 그들을 보살펴준다.
이후, 고향 텍사스로 돌아온 그와 가족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크리스는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아들을 데리고 사냥을 다니며 딸과도 놀아주면서 다정한 아빠가 된다. 그리고 해병대에서 제대한 루스라는 사람과 사격장으로 향하고 크리스가 그에게 살해당했다는 자막과 함께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끝이 난다.
실화 사건
아메리칸 스나이퍼 마지막 장면을 보면 그의 장례식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루스는 제대를 한 후에 PTSD를 겪고 있었고 루스의 치료를 목적으로 사격장에서 활동을 하다가 총격으로 인해서 친구 채드 리틀필드도 사망하게 됩니다. 당시 루스는 마리화나와 위스키에 취해있었으며 자신이 그들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을 죽일 거라는 망상에 빠져서 죽였다고 말합니다.
루스는 13살 때부터 해병대에 입대하기를 희망했으며 크리스 카일을 영웅으로 본받으려 했습니다. 루스의 엄마는 크리스 카일이 제대를 한 후에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아들을 도와달라고 말해 사격장에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루스가 숨겨둔 권총으로 카일과 그의 친구를 죽인 것입니다. 현재 루스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복역 중이라고 나옵니다.
실화라는 상황에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의 행복했던 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의 아내의 곁으로 돌아온 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던 그에게 이러한 불행이 닥친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작품을 보고 나서 제대를 하고 나서는 꼭 재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전쟁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느껴져서 더 슬펐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작품을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