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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쓰는 이야기 역시 실화 영화 퍼펙트게임 작품입니다. 혹시라도 무엇을 볼지 찾고 있으신 분들이거나 고민 중이시라면 영화 퍼펙트게임을 선택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더욱 영화 퍼펙트게임 내용이 와닿았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야구의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영화 퍼펙트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퍼펙트게임
- Perfect Game 2011
- 영화 퍼펙트게임 개봉일 - 2011년 12월 21일
- 영화 퍼펙트 게임 러닝타임 - 127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박희곤
- 출연 - 조승우, 양동근, 최정원, 마동석, 조진웅, 손병호, 현쥬니, 이도경, 김영민, 김민재, 이선진, 공정환, 최민철, 차현우, 이해우, 김동희, 조찬형, 박수환, 변정현, 박서준, 이형석, 김재철, 박우림, 최은, 허형규, 오정세, 최원영, 장경아, 김광현, 김병옥, 이병준, 신현종 등
영화 퍼펙트게임 줄거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제가 쓰는 영화 퍼펙트 게임 줄거리 보는것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이유는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면 전체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번에 영화 퍼펙트 게임 줄거리도 모두 쓸것입니다. 그러면 다들 주의하시면서 영화 퍼펙트 게임 줄거리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퍼펙트 게임 줄거리
승리를 이끈 최동원 선수. 그런 선배를 존경하고 있는 선동열 선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간이 흐른 후, 선동열은 MVP 상까지 받게 된다. 이로 인해 나라에서는 최동원 대 선동열 중에 누가 한국 최고의 투수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서로 불을 붙인다.
한편, 최동원 선수는 어깨가 좋지 못했고 선동열은 최동원 선수를 뛰어넘어야 자신이 최고의 투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둘은 한 번도 경기를 같이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둘의 퍼펙트게임 경기가 잡히게 되었고 기자들은 엄청난 특종이라며 신물을 뿌리기 시작한다.
이 대회에는 전라도와 경상도, 연대와 고대 등의 쓸데없는 자존심들이 걸려있었다. 그렇게 부산에서 둘의 퍼펙트 게임 경기가 시작되고 선동열 선수에게 최동원이 패하게 된다. 열 받은 롯데 팬들은 해티의 차에 불을 질렀고 이를 본 정치인들은 이용하기 시작한다. 대통령 역시 최동원과 선동열을 맞대결시키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둘은 경기를 계속 미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그리고 그때, 선동열 선수는 최동원 선수와 붙여보겠다 말하고 감독은 그러지 말라고 말리며 최동원 선수는 자신의 어깨가 부서질 정도로 노력을 하고 책임감이 있다고 말해준다.
이에 미친 듯이 선동열 선수는 연습에 또 연습을 하다가 박만수 선수를 만나게 된다. 그는 20년 넘게 프로 야구에 입단을 하게 되었지만 한 번도 마운드에 올라서 본 적이 없었다. 그는 한 번만이라도 마운드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을 한다. 그 말에 놀란 선동열 선수는 마운드에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둘의 퍼펙트게임 경기가 잡히게 된다.
시합 당일, 3만 5천 명이라는 사람들이 몰려왔고 전국의 사람들이 모두 다 TV 앞에서 최고의 투수를 확인하러 모였다. 5회까지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5회가 지나자 최동원이 먼저 1점을 내주게 되면서 관중석은 난리가 났다. 그리고 한동안 점수가 나지 않다가 선동열 선수가 점수를 내주면서 역전을 당한다.
9회 말 투아웃, 이제 아웃하나 만 잡게 된다면 최동원이 이기는 순간이었다. 둘은 퍼펙트게임을 위해서 긴장한다. 하지만 문제는 더 이상 내보낼 선수가 없었고 결국 박만수 선수를 내보낸다. 그는 기록이 전무했지만 아들과 아내는 TV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평소 연습을 했던 대로 선동열 선수의 공을 잡잡아냈지만 포수 포지션이었기에 최동원 선수의 공을 받아치지 못했다. 그렇게 승패를 가를 아웃카운트 하나가 남게 된다. 박만수는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공이 날아오는 것에 집중을 하고 그대로 홈런을 치게 된다.
결국 상황은 동점이 되었고 둘의 승부수를 가리지 못한 채 끝나게 된다. 한편, 박만수의 아내와 아들은 술이 공짜라면서 다 퍼준다. 그렇게 연장전으로 흘러가야 하지만 선동열 선수의 손이 찢어져 피가 흘렀고, 최동원 선수는 부서진 어깨의 통증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한다.
이를 지켜본 선수들은 오늘만큼은 소속되어있는 모습이 아닌 최동원 선수로, 선동열 선수로 뛰자고 말하면서 영화 퍼펙트게임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영화 퍼펙트 게임 결말이 오기전 내용을 보며 왜 그들의 아름다운 경기를 자신들의 자존심을 챙기기 위해서 이득일 챙기기위해서 이용해먹는지 화가나서 영화 퍼펙트 게임 결말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러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영화 퍼펙트 게임 결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퍼펙트 게임 결말
둘은 온 힘을 다해 던지며 유니폼에 땀으로 범벅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두 투수 모두 다 200개가 넘는 공을 던졌고 손은 덜덜 떨려오게 된다. 하지만 책임감 하나로 연장전은 계속해서 이어간다. 그렇게 4시간 50분이라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끝낸다.
그렇게 경기가 종료되었고 마운드에 올라와 최동원은 공을 잡고 선동열을 바라본다. 그리고 선동열 역시 다시 마운드로 올라와서 서로 마주 보고 서게 된다. 그때, 감독이 박수를 치자 두 팀 모두 뜨거운 박수를 쳐주면서 응원하고 포옹하면서 악수를 한 후, 영화 퍼펙트게임 막을 내린다.
영화 [어린 의뢰인] 줄거리 결말 : My First Client 2019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결말 : Northern Limit Line 2015
감상후기
그들은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서 되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이용하여 정치에 사용하고 자신들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쓰는 것을 보고 저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영화 퍼펙트게임 작품은 저에게 정말 큰 실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압박감이 컸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영화 퍼펙트 게임 내용은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쳐주고싶지만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는 화가날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영화 퍼펙트 게임 시청을 해보시고 평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