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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누아르 장르는 영화 차이나타운 작품이 처음입니다. 대부분 남자들만 나오다 보니 조금은 영화 차이나타운 내용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만큼이나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 차이나타운을 보는 데에 시간을 모두 빼앗겨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찾아보지 않으면 못 보기 때문에 영화 차이나타운 역시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차이나타운 Coinlocker Girl

차이나타운

  • Coinlocker Girl 2014
  • 영화 차이나타운 개봉일 - 2015년 4월 29일
  • 영화 차이나타운 러닝타임 - 110분
  • 장르 - 드라마, 범죄
  • 감독 - 한준희
  • 출연 -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이수경, 조현철, 기국서, 기주봉 등

 

 

배우들의 연기 실력이 너무나도 좋다보니 보는 동안에 정말 모든 정신을 놓고 볼 수 있었습니다. 장면 하나하나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딴짓을 하다 보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 줄거리에 내용의 열쇠가 있으니 몰입하여 보시는 게 이해를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영화 차이나타운 줄거리를 대충 보았는데 그게 후회가 돼서 다시 앞으로 돌려서 볼 정도였습니다. 시청하시려고 계획하신 분들은 영화 차이나타운 줄거리를 읽지 마시고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차이나타운 줄거리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 Coinlocker Girl

차이나타운 줄거리

일영은 탯줄도 잘리지 않은 상태로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졌고 그녀를 발견해 노숙자가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탁이라는 남자가 일영을 납치했고 그는 엄마라고 불리는 보스에게 일영을 가져다 바친다. 엄마는 고아들을 데리고 지하철에서 앵벌이를 하게 만들었고, 쓸모없는 애들은 냉정하게 버린다.

 

 

하지만 차이나타운에 들어온 일영은 다른 아이들과는 달랐다. 그녀는 울지도 보채지도 않고 시키는 일만 꾸준하게 해왔다. 그리고 길에 버려졌을때에도 다시 차이나타운 보스 엄마를 찾아왔고 그녀는 일영에게 쓸모없어지만 바로 죽인다라며 그녀를 무하로 데리고 있는다. 그렇게 일영은 성인이 되고 보스 엄마의 일을 돕는다.

영화 차이나타운 Coinlocker Girl

일영은 석현에게 돈을 받으로 아파트로 찾아간다. 그런데 석현은 돈 받으러 왔냐면서 그녀에게 음식을 내다 주었고 일영은 그런 석현이 안쓰러운 것인지 보스 엄마에게 그가 집을 비웠다고 거짓말을 한다. 어느 비 오는 날, 엄마를 따라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곳에서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 일영은 이번에는 석현에게 확실하게 돈을 받을 것이라고 다짐하게 된다. 그때 석현이 일영을 자신의 일터로 불렀고 돈은 갚지 않고 영화 보러가자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둘은 데이트를 하고 술을 마시러 왔고 석현은 자신이 어릴 적에 가장 싼 햄버거로 끼니를 때울 때가 있어서 요리를 시작했지만 돈이 없어 프랑스 요리학교에 가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날도 일영은 석현에게 돈을 받지 못했다. 일영이 석현에게 돈을 받아오는것이 늦어지자, 우곤이 대신 석현이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찾아가 그를 폭행한다. 하지만 석현은 큰돈을 준비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차이나타운 엄마는 홍주를 데리고 석현의 아파트로 갔고 일영이 보고 직접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이에 일영은 지능이 떨어지는 홍주에게 100초만 세고 오라고 말하며 석현에게 도망칠 기회를 주게 된다.

 

 

석현은 이제 드디어 진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석현은 자신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도망을 왜 가야 하냐며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말하고 이에 일영은 너무나도 답답해한다. 그때, 홍주가 칼을 들고 덤비고 일영이 멈추라 말하지만 홍주를 막기란 어려웠다. 이에 화분으로 홍주를 기절시키고 석현과 같이 도망치게 된다.

영화 차이나타운 Coinlocker Girl

하지만 얼마가지 못해 주차장에서 잡히게 되고 일영 역시 맞아서 몸을 가눌 수 없게 된다. 차이나타운 엄마는 석현에게 네가 얘를 홀렸냐면서 칼로 목을 그어버렸고 일영은 그가 죽는 것을 보고 기절하게 된다. 그 후, 엄마는 일영을 건들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를 일본으로 보내 치도에게 맡기려고 하지만 치도는 그녀를 노리고 있었던지라 죽이려고 덤벼들었다.

 

 

이에 일영은 빠르게 알아차리고 치도의 눈을 그어버린후 도망치게 되면서 영화 차이나타운 결말로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여러모로 긴장감이 생겨 너무나도 쫄깃한 마음을 가져도 주는 영화 차이나타운 결말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절대 시시하게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 결말이 시시했다면 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보는 맛이 있고 긴장감 역시 좋습니다. 그러면 영화 차이나타운 결말을 적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 Coinlocker Girl

차이나타운 결말

일영의 옆에는 오로직 동료밖에 없었고 그녀는 우곤과 홍주가 있던 야구 연습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홍주가 그녀를 죽이기 위해서 덤벼들었고 이를 우곤이 제압하지만 목에 볼펜이 꽂혀 죽게 된다. 그때, 치도의 부탁으로 탁이 그녀를 납치하고 엄마는 치도의 아지트로 찾아가 자신에게 돈을 갚으라고 말하며 왜 일영을 건드렸냐고 묻는다.

 

 

하지만 치도는 그녀를 무시하는 듯 비아냥 거렸고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된다. 한편 탁은 일영을 트렁크에 실었고 트렁크가 열리는 순간 일격을 날려 탁의 샷건을 그의 배에 쏘고 엄마에게 전화해 우곤이와 홍주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에 엄마는 일영이보고 자신을 죽일 거냐고 묻고 일영은 그럴 거라고 답한다.

영화 차이나타운 Coinlocker Girl

그렇게 일영은 칼을 들고 아지트로 향해 엄마에게 칼을 꽂고 힘들땐 웃으라면서 지하철 보관함 10번 칸 열쇠를 건네고 죽는다. 이후, 일영은 엄마의 자리에 앉게 되었고 엄마의 생활과 똑같은 생활로 한다. 예전에 엄마가 자신을 보면서 중국어로 내 자식이라고 말했었다.

 

 

이를 떠올린 일영은 10칸 열쇠를 가지고 보관함으로 갔고 그곳에는 마일영이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가 되어진 서류와 주민등록증이 들어있었다. 엄마가 일영을 정말로 자식처럼 여기고 마음을 주었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둔 것이었다. 이를 일영은 뚫어지게 되다 보면서 영화 차이나타운 마무리된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줄거리 결말 : Eastern Promises 2007

영화 [비열한 거리] 줄거리, 결말 : A Dirty Carnival 2006

영화 [강남 1970] 줄거리 결말 : Gangnam Blues 2014

감상후기

개봉날에 직접 가서 보았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또다시 영화 차이나타운을 찾아보았는데 이상한 게 나와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게 맞나 싶었지만 아녔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영화 차이나타운을 시청하시려면 제가 말씀드린 것과 동일한 것인지 확인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고 여성 누아르 장르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더 매력 있고 제 입장에서는 괜찮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차이나타운 보시고 하루를 마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