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줄거리 결말 : The Way Home 2002

한동안 이 작품을 보고 울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은 영화 집으로 작품을 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 집으로 내용에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속시원히 울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영화 집으로 내용이 그렇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집으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으로

• The Way Home 2002
• 영화 집으로 개봉일 - 2002년 4월 5일
• 영화 집으로 러닝타임 - 87분
• 장르 - 가족, 드라마
• 감독 - 이정향
• 출연 - 김을분, 유승호, 동효희, 민경훈, 임은경, 이춘희, 이동지월, 유성기, 윤재근, 고백환, 신영자, 조규호, 박경모, 안병무, 한석우, 김정애 윤화 삼, 남기준 등

 

 

이번 들어서 영화 집으로 줄거리를 보면서 너무 울어서 눈이 심하게 부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영화 집으로 줄거리는 슬프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주의하시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영화 집으로 줄거리에는 전체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으니 필요 없으신 분들은 창을 닫아주시길 바라면서 영화 집으로 줄거리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으로 줄거리

7살 상우는 엄마와 함께 할머니댁으로가고 자신의 엄마에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상우를 봐달라고 한다. 상우는 처음 본 할머니가 말도 못 하고 글을 읽지 못하는 것을 보고 둘이서 보내는 것을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할머니와 둘이 지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우는 할머니 집으로 가는길에 서울에서 가져온 음식과 오락기를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배터리가 떨어지자 할머니에게 배터리를 사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할머니는 상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몰랐고 이에 심통이 난 상우는 요강을 부숴버리고 할머니의 은비녀를 훔쳐 배터리를 사려했다.

그렇게 슈퍼까지 나오게 되었지만 배터리를 사지 못하고 집으로 가는 길까지 잃어버렸다. 이에 같은 마을 할아버지가 상우를 집으로 데려다줘서 돌아오지만 자신을 꾸짖지 않는 할머니를 보고 미안해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낮잠을 자는데 소나기가 쏟아지고 상우는 빨래를 걷은 후, 비가 그치고 다시 널어놓는다.

 

 

그러던 어느날 치킨이 먹고 싶었던 그는 할머니에게 먹고 싶다고 겨우 설명했지만 할머니가 해온 것은 닭백숙이었고 상우는 이를 보고 떼를 쓰다가 잠이 든다. 그리고 배고픔에 밤중에 일어나 할머니가 해놓은 닭백숙을 먹게 된다. 다음날 그는 할머니와 같이 장을 보러 가고 할머니는 돈이 별로 없었지만 그에게 짜장면과 초코파이를 사준다.

하지만 버스비가 부족하여 할머니는 볼일을 보고온다면서 집에 가라고 하고 상우를 버스 태워 보낸다. 그리고 상우는 터미널에서 할머니를 기다렸지만 할머니는 내리지 않았고 저 멀리서 걸어오고 있었다. 이를 본 상우는 할머니한테 모질게 군것을 미안해한다.

 

 

상우는 마을에서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되는데 여자아이는 다른 형을 좋아했다. 이에 그는 질투를 느끼고 형에게 거짓말을 하지만 상우는 사과하지 않고 도망치면서 영화 집으로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보면서 정말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집으로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들 영화 집으로 결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의 생각과는 다를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집으로 결말을 적어보겠습니다.

집으로 결말

그러던 어느날, 상우가 언덕에서 수레를 타고 오는 중에 다리를 다쳐 절뚝이면서 가는데 형이 소가 온다고 소리쳤고 이에 형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 진짜 소가 달려오고 있어 뛰다가 넘어지게 된다. 이에 형은 소를 유인하여 상우가 피할 수 있었고 이에 상우는 그전일을 사과한다.

 

 

돌아온 상우는 엄마가 곧 데릴러 온다라는 편지를 본 후에 할머니와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아쉬워하며 할머니에게 편지하라고 글을 가르쳐주려 하지만 빠르게 배우는 것은 무리였기에 할머니를 위해서 그림엽서는 남기게 된다. 그렇게 엄마가 찾아와 상우는 떠나게 되고 할머니와 이별하면서 영화 집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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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시청하는 동안에 내내 정말 할머니와의 이별을 꿈꾸지 않았습니다. 그냥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상우가 셋이서 같이 함께 사는 그림을 그렸었는데요. 영화 집으로 작품은 저와의 반대로 흘러갔습니다. 이에 보면서 엄마가 정말 너무하구나 싶었습니다. 영화 집으로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손주들을 보는 마음이 다 한결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뭉클해져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영화 집으로 작품을 잘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