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 결말 : Aloners 2021

이번에는 한국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작품을 권해보려고 합니다. 잔잔한 건 저와는 맞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이야기처럼 잔잔한 것을 원하기 때문에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델타 변이로 인해서 집에만 있다 보니 무기력해져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내용을 별로 보고 싶지는 않았었는데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이야기에 관심을 갖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 Aloners 2021
•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개봉일 - 2021년 5월 19일
•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러닝타임 - 90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홍성은
• 출연 -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 김모범, 김해나, 변진수, 정성민, 주석태, 박정학 등

 

 

저는 원래 조용하면서도 답답해 보이는 것들은 잘 안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는 생각보다 꽉 막혀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예고편을 보시고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가 나와 맞지 않는다면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

진아는 콜센터에서 일하고있다. 그녀는 실적이 좋아서 팀장에게 칭찬을 자주 듣지만 타인과의 접촉과 관계를 차단해 늘 외롭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진아는 콜센터 팀장이 신입사원에게 교육을 시키라고 말한다. 이에 진아는 싫다고 의사를 표현하지만 팀장은 그녀에게 떠맡기고 가버린다.

 

 

결국 혼자 사는 사람들 스타일인 지나는 어쩔수없이 신입사원 교육을 맡게 되었고 대충대충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수진은 혼자 사는 사람들 스타일인 진아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만 그녀는 수진을 피하기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진은 혼자 사는 사람들 스타일을 가진 진아에게 계속 시도를 했고 이로 인해 진아의 벽에는 금이 가게 된다.

며칠 후, 혼자 사는 사람들 진아의 옆집에 친화력이 좋은 남자가 이사오게 되고 이로 인해 진아는 점점 달라지게 된다. 항상 진아는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도 않고 혼자서 밥을 먹으며 영상을 보고 집에 귀가하면 TV와 함께 보내는 거에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그런 진아의 생각을 깨버린 것은 이웃집 남자가 죽은 것이다.

 

 

이웃집 남자가 항상 그녀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다가왔지만 그녀는 늘 그를 무시했었다. 그런데 집에서 그가 사망했지만 아무도 시체가 부패할 때까지 몰랐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녀는 이웃집 남자가 죽으면서 무관심했던 자신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그런 데다가 성훈까지 자신에게 말을 걸면서 다가오자 진아는 내적 갈등을 겪는다. 사실 그녀는 부모님 집에 우연히 CCTV를 설치해두었고 엄마의 마지막 장면을 보게 되면서 아버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로 인해 나와 살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녀에게 있어 모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며칠 후, 수진은 일이 힘들어 그만두게 되었고 진아는 수진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으로 인해서 진상 고객들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모든 것이 변한 그녀는 과연 자신의 내적인 것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결말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지금부터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결말 읽어보세요.

혼자 사는 사람들 결말

그러던 어느 날, 진아는 새 이웃 성훈이 이사 오기 전에 그의 집에 살았던 남자를 위해서 제사 지내는 것을 보게 되고 특공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사람과 부딪치면서 살아가는 방식과 세상에 대해서 점점 깨닫게 된다. 그 후, 진아는 수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가와줘서 고맙다고 전한다.

 

 

그렇게 수진과 작별인사를 끝내고 항상 타인과 부딪치기 싫어서 도망 다니고 피하기만 했던 그녀가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고백하게 되면서 타인과의 작별인사를 하게 되면서 진아가 한걸음 세상에 발을 내딛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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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라서 더 이 내용에 끌렸던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다 보니 항상 집에만 있었고 밖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진아처럼 남들과 부딪치는 것도 싫었고 누군가 나한테 호의를 베푸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과 단절하면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이야기처럼 무언가의 계기가 생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저는 조금 더 성숙해져 갔습니다. 만약 경계심이 많으시다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시청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