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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장수상회 작품을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장수상회 내용이기 때문에 보시는 데에 있어서 눈물을 흘리실 수도 있습니다. 영화 장수상회를 보시면서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 것을 느끼실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장수상회 작품에 대해서 알아볼 테니 시청하실 분들은 주의하여 글을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장수상회 Salut D'Amour

장수상회

  • Salut D'Amour 2014
  • 영화 장수상회 개봉일 - 2015년 4월 9일
  • 영화 장수상회 러닝타임 - 112분
  • 장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 감독 - 강제규
  • 출연 -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김정태, 황우슬혜, 이준혁, 김재화, 문가영, 찬열, 배호근, 남명렬, 김하유, 이초희, 백일섭, 임하룡, 윤소희 등

 

 

처음에는 제목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보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안 보고 있다가 예고편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 영화 장수상회 줄거리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영화 장수상회 줄거리가 질질짜는 장르가 아니여서 다행이였습니다. 아직까지 영화 장수상회 줄거리를 안보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지금부터 주목하시면 영화 장수상회 줄거리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장수상회 Salut D'Amour

장수상회 줄거리

시도 때도 없이 버럭 하던 70이 성칠의 앞집에 꽃집을 하는 금님이 이사를 왔다. 금님은 항상 까칠한 성칠에게 미소를띄며 잘해주었고 성칠은 처음 받는 친절에 당황스러워한다. 그런 그에게 금님은 저녁식사를 함께하자고 말하고 그렇게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금님은 긴장한 성칠을 위해서 장수상회 사장이 나서게 되고 성칠과 금님이 만나는 것을 금님 딸 민정도 알게 된다. 이들은 서툴지만 설레는 데이트를 해나간다. 이로 인해 성칠은 금님과 자주 연락을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서 금님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그렇게 금님과 함께 꽃 축제를 가자는 약속을 한다.

영화 장수상회 Salut D'Amour

축제 당일, 성칠이 집을 비운 사이에 장수상회 사장이 재개발 허락 서명을 얻으려고 그의 집을 뒤져서 인감 도장을 찾는다. 이를 발견한 성칠은 장수상회 사장을 제지하려고 하지만 사장이 재개발이 안되면 주민들 다 죽는다면서 도장을 들고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그때 금님과의 약속이 생각나고 성칠은 급하게 꽃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기 위해 버스를 탄다.

 

 

그런데 버스에 탄 성칠의 표정이 좋지 못했고 버스기사의 말에도 꽃 축제를 간다는 말만 할 뿐 무언가 힘겨워 보였다. 하염없이 정류장에서 내려 걷는 중에 금님이 없었고 장수상회 사장이 있었다. 사장은 금님이 중환자실에 있다고 말하고 성칠은 병원으로 한걸음에 달려간다.

영화 장수상회 Salut D'Amour

그리고 그곳에서 금님이 자신의 부인이고 췌장암으로 인해 실려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민정도 자신의 딸이었다. 성칠은 치매로 인해서 알아보지 못했고 이를 들은 성칠은 금님을 보자 쓰러진다. 그 후, 깨어난 성칠에게 아영이 성칠의 가족이 함께 있는 가족사진과 그의 일기를 보여주었고 일기장에는 자신이 치매환자였고 오랫동안 산 동네에서 길을 잃었다는 것이었다.

 

 

과거 성칠이 자고 있을 때 가족들이 요양원에 보내자면서 이야기했고 민정과 장수가 서로 아버지를 직접 돌 볼거라면서 믿어달라고 이야기했었다. 그러데 그것을 성칠이 다 듣고 있었고 성칠은 그날 일기장에 나는 짐이라면서 적어놓았다. 가족의 이야기를 들은 다음날 성칠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손목을 그었다.

영화 장수상회 Salut D'Amour

이에 민정이 아버지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문이 잠겼다고 말하며 문을 열어 응급실로 후송했고 성칠은 손목에 붕대를 감은 상태로 누워있었다. 의사는 성칠이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일종의 자기 방어라면서 고집이 세질 거라고 이야기해주며 그가 치매라는 것을 인지할 수 없게 물건을 정리하라고 말해준다.

 

 

그렇게 민정은 집안을 정리하고 성칠은 정리한 물건을 어느 한 방에 두고 잠가버렸다. 그 이후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였고 성칠의 아내 금님은 밥을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를 돌보고 아영과 민정은 경로를 등교하는 듯 조사를 하는 것으로 역할을 나누게 된다.

영화 장수상회 Salut D'Amour

시간이 지난 후, 성칠은 요양원 밖에서 안에 모습을 보고 서있었고 금님이 그런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금님이 다가와 성칠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자, 성칠 역시 안녕하시오라면서 금님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남을 대하듯 이야기했다. 이에 금님의 표정은 슬퍼진다.

 

 

그런 금님에게 성칠은 여기 동네에 사냐고 물으면서 영화 장수사회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보면서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영화 장수사회 결말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우리 아빠와 엄마가 치매라면 이라는 것을 영화 장수사회 결말이 상상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면 영화 장수사회 결말에 대해서 적어 내려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장수상회 Salut D'Amour

장수사회 결말

금님은 여기 동네에 산다고 말했고 성칠은 통성명이나 하자면서 자신의 이름을 말하려고 하는데 성칠은 자신의 이름마저 잊어버린 듯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과거와 현재가 겹치게 되면서 성칠이 금님 절대로 안 잊어버리겠다고 말하는데 아내의 이름은 못 잊은 듯했다.

 

 

성칠은 치매가 오기 전 아내와 가족들에게는 좋은 남편과 아빠였다. 그런데 그가 치매가 오게 되면서 자녀들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신이 돌볼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손녀들도 할아버지 성철을 매우 살갑게 대하면서 영화 장수상회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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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감상후기

이런 가족이 얼마나 될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게 되면 요양원이나 서로 떠밀기 바쁜데 영화 장수상회 가족들은 그런 틀을 깨 주었습니다. 아마 부모님을 모시기 싫고 힘들어서 다른 곳으로 보내신 분들이라면 영화 장수상회를 보고 반성을 많이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아예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내놓아주었는데 우리들은 서로 맡지 않으려고 떠미는 모습이 많이 보여 마음이 더욱 아팠습니다. 그리고 영화 장수상회 내용을 보고 너무 감동했고 마음이 아파서 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있을 때 잘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