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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화 오 문희 작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영화 오 문희 내용에 상당히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이 작품 역시 킬링타임으로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오 문희 작품은 무겁지도 않고 가볍게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 오 문희 작품을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오 문희 줄거리 결말 Oh My Gran 2020

영화 오 문희 소개

  • Oh! My Gran 2020
  • 영화 오 문희 개봉일 - 2020년 9월 2일
  • 영화 오 문희 러닝타임 - 109분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정세교
  • 출연 -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박지영, 이진주, 전배수, 김예은, 김선경, 김정영, 김학선, 박예찬, 최광일, 박진우

 

 

처음에는 재미 없을줄 알고 보려다가 그냥 안봤었는데요. 친구들이 킬링타임으로 괜찮다고 하길래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번만 보면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두번을 보려고하니 아직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이에 대한 답은 내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영화 오문희 줄거리 내용이 생각외로 무겁지 않습니다. 제목만큼이나 영화 오 문희 줄거리 이야기가 가볍기때문에 괜찮게 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오 문희 줄거리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영화 오 문희 줄거리 이야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오 문희 줄거리 결말 Oh My Gran 2020

영화 오 문희 줄거리

두원은 치매에 걸린 엄마와 딸 보미와 함께 살고있다. 그는 진상 고객의 차를 때려 부수면서 사직서도 서랍에 넣어두고 있다. 그리고 강아지 털이 듬성듬성 말려있고 불꺼라는 말을 하는 오 문희 여사는 냉장고의 코드를 다 빼놓고 자고 있는 손녀딸 보미의 머리카락을 자른 후, 정신을 차린다. 치매에 걸린 오 문희 여사는 자신이 손녀딸에게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알고 난 후, 뒷산으로 향한다. 

 

 

한두번이 아닌듯 가족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엄마 오 문희 여사와 딸 보미가 잠든 것을 확인한 두원은 몰래 밤 마실을 나가서 여자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오 문희 여사는 보미를 데리고 아버지가 막걸리를 받아오라고 했다면서 나간다. 그 후, 보미가 뺑소니를 겪게되고 목격자는 그들이 키우는 강아지 앵자와 엄마 뿐이였다. 

영화 오 문희 줄거리 결말 Oh My Gran 2020

그시각 두원은 마음에 드는 여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보미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이스 피싱인줄 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병원으로 향한 두원은 응급실로 갔고 보미가 생각보다 피를 많이 흘려 의식이 없는 모습을 보게 된다. 기리고 곧 자신이 알고 지내던 강형사가 뺑소니 사건이 접수 되었다면서 보미가 있는 병원으로 찾아오게 된다. 

 

 

의식 없이 누워있는 보미를 보면서 강형사는 보미를 친 차에 대해 물어보고 보미의 다친 상태를 보더니 SUV정도 될것 같다면서 목격자 수배가 먼저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생각나면 자신에게 말하라고 하던 강형사는 뺑소니 현장에서 주차되어 있던 아라비안나이트의 차량 블랙박스를 찾아내서 당시의 사고 현장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잠시 정신이 든 오 문희 여사는 보미에게 반드시 범인을 잡을거라고 말한다. 

영화 오 문희 줄거리 결말 Oh My Gran 2020

그리고 얼마후, 정신을 차린 보미는 자신을 친 차가 싼타페라고 간신히 말한다. 그런데 또다시 두원의 엄마는 불을 꺼야 한다는 생각에 보미의 몸에 붙어있던 장치들의 전원을 모두 뽑아버린다. 치매에 걸린 엄마때문에 부인도 집을 나가고 보미마저 다치자 두원은 당장 집을 나가라면서 엄마의 짐을 내던진다. 그때 엄마의 제정신이 돌아오고 산타페의 파편을 자신의 가방에 넣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아끼는 초코파이와 함께 땅에 묻어둔 가방을 꺼내서 산타페의 앞 범퍼를 두원에게 준다. 

 

 

정신을 차린 두원의 엄마는 보미의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강아지 앵자를 차로 치려고 하다가 의류 수거함을 박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두원은 이쪽 일의 전문가 답게 미수선처리한 차량을 찾아보던 중에 판금박을 찾아간다. 판금박은 자신의 엄마도 치매로 돌아가셨고 그로 인해서 빚이 많았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잠시 뺑소니범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찾아내지만 차량 주인의 말대로 멧돼지를 친게 맞았다. 

영화 오 문희 줄거리 결말 Oh My Gran 2020

그리고 치매에 걸린 오 문희 여사에게 최면을 걸고 정신이 돌아온 그녀는 보미의 뺑소니 현장으로가서 그차량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두원에게 말해준다. 그렇게 두원과 문희는 산타페를 찾아서 동네 곳곳을 돌아다닌다. 이로인해 오래된 두원의 차는 고장나고 어두워진 저녁 두원은 마을에서 야간에 차를 수리하는 곳이 판금박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급하게 차를 수리하기 위해서 그의 공업사로 간 두원과 엄마는 판금박에서 산타페 파편 조각이 맞는 범퍼를 찾아내게 된다. 그때, 판금박은 누군가 야간에 찾아와 돈을 두둑하게 주면서 차량 수리를 해달라고 했던 한재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녀는 멧돼지를 치었다고 말하면서 수리를 맡겼고 수리하던 중에 차 밑에서 피를 발견해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껴 한재숙의 주소를 적어놨다고 두원에게 건넨다. 

 

 

그렇게 영화 오 문희 결말 내용으로 흐르게 된다. 영화 오 문희 결말 이야기를 보면 그제서야 범인을 확실하게 알수 있는 단서가 나옵니다. 영화 오 문희 결말 이야기 전에는 범인을 눈치채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오 문희 결말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오 문희 줄거리 결말 Oh My Gran 2020

영화 오 문희 결말

두원의 엄마는 사고 이후에 11시 55분을 계속 말했었으며 이것이 차량 번호였다. 한재숙의 집으로 찾아간 두원은 한재숙의 차 산타페를 찾아서 증가로 사진을 찍어두고 강형사에게 전화를 건다. 그런데 갑자기 한재숙이 자수를 했다고한다. 여기에서 알수 있었던 것은 강형사가 뺑소니범이였다는 것이다. 

 

강형사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한재숙은 그와 불륜 관계였고 이것을 들킬까봐 한재숙에게 범인인척 자수를 권했던 것이다. 하지만 잠시 정신을 차린 두원의 엄마가 진짜 범인이 강형사라는 사실을 알아채자 강형사는 오 문희 여사를 납치한다. 두원은 한재숙의 차량 조회를 하던 중에 추가 지정으로 강철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강형사를 찾아가지만 이미 휴가를 떠난상태였고 두원의 엄마까지 사라진것을 알고 강형사를 찾아나선다.

 

 

다행히 두원의 엄마는 무사했고 강형사와 한바탕 몸싸움이 벌어지지만 결국 체포된다. 시간이 흐르고 정신을 차린 엄마는 습관처럼 또다시 나무 위로 올라가 죽겠다고 말하고 이때 두원은 주머니에서 전단지를 꺼내 큰소리를 읽는다 아파서 죽으면 돈이 나오지만 그냥 죽으면 5천만원을 안준다고 적혀있다고 말한다. 이를 보고 두원의 엄마는 마음대로 죽지도 못한다며 욕 한바가지를 한 후 내려오면서 영화 오 문희 끝이 난다. 

영화 오 문희 줄거리 결말 Oh My Gran 2020

감상후기

보신 분들은 엄청 웃으셨을 것입니다. 정말 킬링타임으로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오 문희 작품을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으신데요. 이번 기회에 영화 오 문희 작품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밌고 즐겁게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기분이 항상 울적하거나 생각 할것이 많을때 킬링타임 작품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우선적으로 영화 오 문희 작품도 킬링타임에 속하지 않나 싶습니다. 

 

 

설날에 아무대도 못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을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울적해 하지마시고 좀 더 즐겁게 보내려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과 가족이 함께 볼수 있는 것을 찾으신다면 꼭 이것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다들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길 바라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