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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느와르 걸작이기 때문에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무조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시청하실 분들은 주의하셔서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글을 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이스턴 프라미스

  • Eastern Promises 2007
  •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개봉일 - 2008년 12월 11일
  •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러닝타임 - 100분
  •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범죄
  •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 출연 - 비고 모텐슨, 나오미 왓츠, 뱅상 카셀, 아민 뮬러스탈, 시네드 쿠삭, 미나 E. 미나, 예르지 스콜리 모브스키, 도널드 섬터 등

 

 

저는 워낙 느와르 작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보고 싶은 내용은 있기 때문에 궁금증이 생기면 고민하지 않고 선택을 하여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줄거리도 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줄거리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줄거리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줄거리를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이스턴 프라미스 줄거리

영국 런던의 오래된 이발소에 이발사 아짐은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조카 에크램 흉을 보고 있었다. 잠시 후 에크램이 이발소로 왔고 아짐 면도칼을 건네고 그는 손님의 목을 그어버렸다. 그 시각 한 소녀가 약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약사는 그녀에게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며 돌려보내려 하지만 소녀가 갑자기 하혈을 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다.

 

 

조산사였던 안나는 소녀가 임신했다는 것과 팔에 수많은 주사자국이 있는 것을 보게 되고 그녀의 핸드백에서 일기장 하나를 발견한다. 결국 위급한 상황이라 소녀는 수술에 들어가지만 죽게 되고 아이만 살아남는다. 소녀의 일기장은 러시아어로 되어있었고 명함이 들어있었다. 안나는 그녀의 이름이 타티아나라는 것을 알아낸 후 명함에 쓰여있는 주소로 향한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러시아의 식단 트랜스 시베리아로 가서 주인인 세묜에게 타티아나에 대해 물어보지만 모른다고 말하자, 안나는 일기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자 세묜은 일기장을 가져오면 자신이 해석을 해주겠다고 답한다. 한편, 세묜의 아들 키릴은 운전수 이스턴 프라미스 니콜라이와 같이 자리를 비우고 아짐의 이발소로 가서 처음에 죽인 남자를 보여준다.

 

 

죽은 남자는 조직원 소이카였고 키릴은 아짐에게 수고비를 건넨 후 운전수 이스턴 프라미스 니콜라이에게 뒤처리를 하라고 시킨다. 세묜은 보리 V 자콘파였다. 그리고 키릴 역시 조직원이었고 아버지 세묜 몰래 그를 아짐에게 시켜 처리한 것이다. 니콜라이는 그의 신분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손가락과 이빨까지 모두 처리하고 키릴과 같이 강물에 시신을 버려버린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며칠 후, 안나는 세묜에게 일기장 복사본을 건네주었고 세묜은 내일 해석해 집까지 가져다주겠다면서 그녀의 집주소를 물었다. 하지만 찝찝했던 그녀는 자신이 이곳에 들려 받아가겠다고 말하고 밖으로 나온다. 그런데 시동이 고장 나서 걸리지 않았고 결국 이스턴 프라미스 니콜라이가 안나리를 집까지 데려다주게 된다.

 

 

경찰은 강가로 떠내려온 소이카의 시신을 발견하고 주머니에서 나온 쪽지를 본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안나의 삼촌은 일기장을 해석했고 그녀에게 일기장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 된다며 경고한다. 그리고 안나의 어머니는 소녀가 보리 V 자콘파에게 당한 거라며 경찰에 맡기라고 말한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한편, 카릴은 이스턴 프라미스 니콜라이에게 여자를 관계를 가지라 했고 어쩔 수 없이 그는 여자 한 명을 골라 카릴의 앞에서 관계를 갖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름과 고향을 물은 후 조금만 버티라고 하면서 돈과 성모 그림을 남긴다. 그 시각 세묜이 안나의 병원으로 찾아온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저지른 일인 거 같다고 이야기하며 안나에게 거래를 하자는 제안을 하고 병원을 나간다.

 

 

그런데 일기장 내용은 카릴이 아닌 세묜이 소녀에게 나쁜 짓을 저질렀던 것이었다. 그 후 안나는 소녀의 아이 크리스틴을 러시아로 보내는 대신에 일기장을 넘겨주기로 하고 가족과 같이 약속 장소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이에 니콜라이는 일기장만 챙겨서 나가버리려 하자 분노한 스테판은 니콜라이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그 후, 일기장을 니콜라이에게 건네받은 세묜은 불에 태워 버리고 안나의 삼촌을 죽이라고 시킨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다음날, 니콜라이는 오토바이를 돌려주기 위해 안나를 찾아갔고 그녀에게 소녀의 러시아 집주소를 알려준다. 한편, 에크렘은 축구 경기를 보고 오던 중 체첸 마피아에게 보복 살인을 당하고 아짐은 세묜에게 마피아들이 키릴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고 전해준다. 그러자 세묜은 아들을 넘겨줄 테니 이틀이라는 시간을 달라고 전해주라 한다.

 

 

그 시각, 안나는 키릴과 니콜라이와 마주쳤고 소녀의 아기가 세묜의 딸이라고 말한다. 이에 키릴은 화를 내며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세묜은 키릴에게 지하실에 가서 술을 가져오라 시켰고 니콜라이에게 삼촌을 처리했냐고 물어본다. 이에 그렇다고 답하자, 그를 조직원으로 받아주고 입단식을 치르고 무릎과 가슴에 별 문신을 새긴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이런 이유는 니콜라이를 마피아들에게 키릴로 속여서 넘기려고 했기 때문이다. 눈치챈 니콜라이는 체첸 마피아들을 죽이고 가까스로 살아나 안나가 일하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이에 그녀는 그에게 스테판의 행방을 물었고 죽이라고 명을 받아 에딘버러 5성급 호텔에 모셔두었다고 답한다.

 

 

그리고 며칠 후 형사가 그를 찾아왔다. 사실 니콜라이는 러시아 FSB 요원이었다는 게 나오면서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결말로 향해 달려간다. 그렇게 모든 것들이 하나씩 퍼즐이 맞춰지면서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결말이 더욱 궁금해질 수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결말을 찾아보았지만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이 있다면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결말을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이스턴 프라미스 결말

형사는 그가 빨리 스파이 활동을 끝내길 원하지만 그는 여기에서 작전을 끝내게 되면 아무것도 안된다면서 가슴에 새긴 별 문신을 보여주며 런던 조직 보스가 될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형사에게 세묜이 저지른 짓을 말하며 당장 체포하라고 전한다. 이에 경찰은 세묜의 혈액을 채취해간다. 이에 키릴과 세묜은 생각에 잠기고 키릴은 병원으로 향한다.

 

 

안나는 병원에 온 키릴을 보고 바로 크리스틴에게 뛰어갔지만 이미 납치가 된 후였다. 세묜은 경찰의 계획을 알고 아기를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키릴은 아기를 죽일 수 없어 망설였고 그때, 니콜라이와 안나가 나타나 키릴을 설득하여 아기를 건네받는다. 키릴은 니콜라이가 배신했다고 생각해 속상해하지만 오히려 니콜라이는 그를 설득하며 아버지가 감옥 가면 네가 보스라고 말하고 이 말에 기분이 좋아진 키릴은 그에게 망년회에 가자고 말한다.

 

그 후, 니콜라이는 안나에게 작별을 하고 뒤돌아서 키릴을 따라간다. 그리고 안나는 런던과 떨어진 외딴곳에서 어머니와 삼촌, 크리스틴과 살고 있고 크리스틴은 안나의 딸이 되었다. 한편, 니콜라이는 식당에서 혼자 술을 마시면서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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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프라미스 감상후기

보는 동안에 정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이 우리나라 신세계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혹시 우리나라 버전으로 다시 나온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보는 동안 정말 한시도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긴장이 되고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랐으니까 말입니다.

 

 

그 정도로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이야기가 재밌었고 저에게는 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머리가 복잡한 저에게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게 해주었고 보는 동안에 만큼은 신경성 두통을 없애주었습니다. 누아르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시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