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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영화 비스트 작품은 거부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부터인가 영화 비스트 내용에 대해서 사람들이 언급하게 되면서 호기심에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영화 비스트가 저와 맞지 않는 것인지 그냥 그럭저럭 봤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비스트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직접 보신 후에 평가를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비스트
- THE BEAST 2019
- 영화 비스트 개봉일 - 2019년 6월 26일
- 영화 비스트 러닝타임 - 130분
- 장르 - 범죄, 스릴러
- 감독 - 이정호
- 출연 -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김호정, 김병춘, 안시하, 이상희, 김홍파 등
2시간이 넘는 작품이라서 조금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한국 작품은 러닝타임이 길어질수록 지루함을 안겨다 주기 때문에 이 작품 역시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도 맞지 않았지만 우선은 조금 긴 시간에 영화 비스트 줄거리가 걱정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시청하실 분들은 영화 비스트 줄거리에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삼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비스트 줄거리는 호불호가 갈리니 직접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영화 비스트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스트 줄거리
정한수와 한민 태는 과거에 친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라이벌 관계이다. 정화수는 오마담을 협박하고 있는 남자를 보게 되었고 그를 두들겨 패서 혼내 준다. 한편, 정화수와 한민 태는 서로의 진급을 위해서 경쟁을 하고 있었다. 정화수는 한민 태가 놓친 신부를 잡아서 취조하였고 이 과정에 여고생을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하여 사건이 마무리되어갔다.
하지만 신부는 피를 무서워했기에 사람을 죽일수 없다는 것을 비스트 한민 태가 눈치채고 그를 풀어주자마자 여고생의 아버지에게 칼에 찔린다. 여고생이 죽임을 당한 것은 연쇄살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3년 만에 출소한 춘배가 연락해서 만나자고 말한다.
그리고 춘배는 비스트 정한수의 총을 가지고 자신을 감옥에 넣은 남자를 쏴 죽인 후 정화수에게 알리바이를 대 달라고 이야기하며 여고생을 죽인 범인을 알고 있다면서 모든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비스트 정화수는 넘어가게 되고 범인에 대한 정보를 얻어 범인이 있는 아파트로 향하지만 그곳은 태국 조직부터 조선족 들개파, 야쿠자까지 모여있는 곳이었다.
이에 그는 잠입 수사를 하고 있던 광역수사대로 인해서 범인을 놓칠뻔하지만 비스트 한민 태가 단독으로 범인이 있는 집을 찾아낸다. 그리고 범인 최철기는 종찬과 같이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한편 정화수는 방을 살펴보다가 집안에 납치되어 죽임을 당한 공간을 찾아낸다. 범인은 그녀들이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는 것을 즐겼고 테이프로 녹음하여 소장했다.
그렇게 여고생 사건은 연쇄 살인사건으로 전환이 되고 정화수가 맡아서 수사를 진행하고 한민 태는 춘배가 죽인 남자의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정한수는 불안해한다. 춘배는 자신은 알리바이가 있다고 이야기했고 한민태는 그것이 정화수라는 것을 의심하게 된다.
그 시각 정화수는 증거를 바꿔치려고 부검의인 부인 정연을 찾아가서 총알을 바꾸려고 하지만 그녀에게 들키게 된다. 한편, 춘배가 죽인 사람은 차이나타운 실세 장사장의 조카였고 결국 춘배는 그에게 잡혀서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고 정한수는 경찰이 압수한 약 12kg을 찾아오면 살려주겠다고 말한다.
살기 위해 춘배는 정화수를 찾아갔지만 정화수가 쏜 총에 맞아 죽게 된다. 그리고 연쇄 살인범 역시 최철기가 아니었다. 그는 덩치는 컸지만 화상을 입었기에 손이 불편했고 그를 어렸을 때부터 학대한 최철기의 아버지 최완식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하지만 겉보기에 최완식은 힘이 없고 늙은 할아버지처럼 보였다.
당뇨를 앓고 있다는 최완식은 이들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결국에는 도망치면서 영화 비스트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이 상황 영화 비스트 결말이 기다려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확인을 하실 분들께서는 영화 비스트 읽지 마시길 바라면서 지금부터는 영화 비스트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스트 결말
최완식은 정화수를 미행하면서 그의 부인까지 죽이고 당뇨병으로 인해서 인슐린 주사를 맞기 위해 동물병원 의사를 죽이기도 한다. 이를 알게 된 정화수가 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그와 싸우게 되지만 주사에 찔리게 되고 최완식은 근육이 마비되면서 질식해 죽을 거라며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화수에게 그의 부인을 죽이면서 녹음한 테이프를 들려주고 있을때 한민 태가 찾아온다. 이미 정한수는 최완식을 총으로 쏘고 쓰러졌다. 시간이 흐른후 한민태는 승진하고 응급처치를 제때하지 못해 정한수 팀장은 죽었다. 그리고 화장실로 향한 한민태가 거울을 뚫어지게 보면서 영화 비스트 끝을 맺는다.
영화 [라스트 미션] 줄거리 결말 : The Mule 2018
영화 [런 올 나이트] 줄거리 결말 : Run All Night 2015
영화 [아일랜드] 줄거리 결말 : The Island 2005
비스트 감상후기
러닝 타임을 줄이고 전개를 좀 빠르게 했더라면 더욱 재밌게 봤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비스트 내용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집중을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게 봤습니다. 너무 영화 비스트 작품이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가 맞지는 않았어도 이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니 고민하지 마시고 먼저 보신 후에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비스트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