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 줄거리 결말 : Malaton 2005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말아톤 작품은 이미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성장한 친구들은 영화 말아톤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한 번은 보시라는 의미에서 영화 말아톤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혹시라도 시청하실 분들은 영화 말아톤 글을 읽으실 때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아톤

• Malaton 2005
• 영화 말아톤 개봉일 - 2005년 1월 27일
• 영화 말아톤 러닝타임 - 115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정윤철
• 출연 - 조승우, 김미숙, 이기영, 백성현, 안내상 등

 

 

슬프기도 하고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 이 작품은 정말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실화이다 보니 내용에 더욱 몰입할 수 있고 주인공이 너무나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영화 말아톤 줄거리를 보시고 울지 않으신 분들이 없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도 영화 말아톤 줄거리가 울컥하는 것들이 많아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말아톤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려서 읽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영화 말아톤 줄거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말아톤 줄거리

초원은 겉보기에는 또래 아이들과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이에 엄마 경숙은 좌절하게 되지만 그래도 초원이가 달리기를 누구보다도 잘한다는 것을 알고 희망을 갖고 훈련을 시키면서 살아간다. 시간이 흘러 20살이 된 초원의 지능은 여전히 5살에 머물러 있었다.

 

 

그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방귀를 뀌고 동생에게는 선생님을 대하듯 존댓말을 썼다. 그리고 어딜 가든 초원이가 있는 곳은 늘 시끄러운 시장터 같았다. 초원이가 하는 짓과 말투는 어린아이 같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하게 말아톤 훈련을 해왔기에 달리기 실력만큼은 정상인보다도 더 좋았다.

이에 경숙은 자신의 목표를 초원의 말아톤 서브쓰리 달성으로 정한 후, 아들의 말아톤 훈련에만 신경을 쏟게 된다. 어느 날, 세계대회에서 1등을 휩쓴 유명 마라토너 정욱이 음주운전을 하여 봉사활동을 하러 초원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오게 된다. 경숙은 정욱에게 매달리듯 부탁을 하여 초원의 코치 역할을 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욱은 속을 알 수 없는 초원의 행동이 성가시게만 느껴졌다. 그런데 같이 있을수록 초원의 순수함과 솔직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초원 역시 정욱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정욱은 매번 속도 조절에 실패하여 혼자 지치지만 지구력이 남다른 초원에게서 말아톤 서브쓰리의 가능성을 보고 본격적으로 가르친다.

이런 것도 모르는 경숙은 불성실하게 행동하는 정욱이 미덥지 않았고 그와 말다툼을 하게 된다. 이에 정욱은 자식 사랑과 집착을 착각하면서 살아가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이에 경숙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서 초원 이를 혹사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곰곰이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경숙은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게 되고 좌절하면서 영화 말아톤 결말로 향해서 달려간다.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 말아톤 결말 함께 보시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너무 좋게 영화 말아톤 결말이 나왔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면 영화 말아톤 결말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말아톤 결말

그녀는 마라톤과 서브쓰리도 모두 포기하기로 마음을 결심하지만 그동안에 무리를 해서인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한다. 하지만 초원이가 경기장으로 간 사실을 알아채고 경기장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초원을 발견한 그녀는 뛰지 말라고 말하지만 초원이가 너무 달리고 싶어 해서 결국 놓아주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초원이 다리는 백만 불짜리 다리라는 말이 나온다.

 

 

정욱과 종원이 초원을 뒤따라가며 응원했고 어느 정도 달리던 초원이는 지쳐서 중간에 주저앉아버리게 되지만 누군가가 초원에게 초코파이를 내민다. 이에 초원은 다시 혼자의 힘으로 일어나 달리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서브쓰리 완주를 하면서 영화 말아톤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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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감상후기

초원이가 힘내서 다시 일어나서 서브쓰리를 완주했을 때 저는 울컥해서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보는 내내 감동적이기도 했고 엄마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았습니다. 영화 말아톤 실제 인물은 배형진이라는 사람입니다. 혹시라도 영화 말아톤 주인공인 배형진이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책도 나와있고 그가 홀로서기를 한 모습이 기사에 떠있습니다. 최근 기사에는 영화 말아톤 주인공의 생활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옛날 거에서 찾아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것들은 전부 실화에 대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