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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영화 더 파더 작품을 한 번쯤은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화 더 파더는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기대감 없이 최근 나온 영화 더 파더 작품이기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청 안 하신 분들이 있다면 영화 더 파더 시청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화 더 파더 The Father

더 파더

  • The Father 2020
  • 영화 더 파더 개봉일 - 2021년 4월 7일
  • 영화 더 파더 러닝타임 - 97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플로리안 젤러
  • 출연 - 앤서니 홈 킨스, 올리비아 콜맨, 마크 게티스, 올리비아 윌리암스, 이모겐 푸즈, 루퍼스 스웰, 에비 레이 등

 

 

최근 들어 나이가 들어가게 되면서 고르는 장르도 많이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공포와 스릴러만 봤다면 지금은 따뜻하면서도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더 파더 줄거리와 같은 것을 원하게 됩니다. 이번에 본 영화 더 파더 줄거리는 직접 시청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니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서만 영화 더 파더 줄거리를 봐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주의를 기울이기 바라시면서 영화 더 파더 줄거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화 더 파더 The Father

더 파더 줄거리

앤서니는 딸 앤이 있고 현재 치매에 걸린 상황이다. 앤은 가까운 곳에서 지내면서 아버지 앤서니를 옆에서 도우면서 지내지만 치매에 걸려 기억이 오락가락하는 아버지를 돌보는 것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앤서니가 자신의 영역에 대한 것을 극드로 싫어하고 늘 항상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여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 아버지를 감당하기 박차기 때문이었다.

 

 

더 파더를 간병하는 안젤라 역시 더 이상은 힘들 거 같다면서 두 손 두 발을 들고 그만두게 된다. 더 이상은 너무 힘들었던 앤은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기 위해서 파리로 가서 살 거라고 이야기하고 이에 앤서니는 좌절한다. 앤서니는 앤에게 제임스랑 결혼해 있냐고 물었고 앤은 혼란스러워하는 더 파더 에게 이혼한지 5년이 지났다고 말해준다.

영화 더 파더 The Father

다음날, 안소니는 앤의 집에 같이 살고 있는 폴을 보고 당황스러워하지만 그런 더 파더에게 앤은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려준다. 앤은 떠나기 위해서 새 간병인을 고용할 생각이었고 이에 로라가 면접을 보러 오게 된다. 하지만 더 파더 앤서니는 로라를 향해서 자신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앤은 더 파더 말을 듣지 않고 로라를 고용하였고, 몇 달 동안 지내면서 앤서니는 둘째 딸 루시와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앤은 앤서니를 의사에게 데려가 기억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앤서니는 자신의 기억에 문제가 없다면서 이야기한다. 또한 그는 로라에게 자신의 둘째 딸 루시가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딸이라고 이야기해준다.

영화 더 파더 The Father

이를 들은 로라는 루시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유감이라고 말했지만 치매에 걸린 앤서니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현재 앤의 집이 아닌 자신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날 저녁, 앤과 폴은 앤서니로 인해서 휴가를 가지 못하게 되자 말다툼이 생기게 되고 그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여기서 지낼 거냐면서 화풀이를 한다.

 

 

이런 폴의 모습을 본 앤은 바로 이혼을 생각하게 되면서 영화 더 파더 결말을 향해서 향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로 누군가를 간병을 하고 돌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영화 더 파더 결말의 행복함이 있을지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도 영화 더 파더 결말이 궁금했고 그로 인해서 끝나기도 전에 영화 더 파더 결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더 파더 The Father

더 파더 결말

방에서 있던 그는 일어나서 아파트 밖으로 나가게 되지만 그곳은 아파트가 아닌 병원 복도였다. 이제 모든 것들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한 그는 우선 딸 루시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리고 앤서니는 병실에서 루시의 피 묻은 몸을 본 후에 요양원에서 깨게 된다.

 

 

그 후, 폴을 본 간호사 캐서린은 앤이 파리로 이사를 하여 주말에 온다고 알려주었고 앤서니는 캐서린에게 자신의 무능함을 느끼고 앤이 연락이 되지 않을 때마다 힘들어서 앤의 생각을 잡아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에 캐서린은 그를 위로하고 자신이 산책을 시켜주겠다면서 영화 더 파더 결말을 맺게 된다.

 

영화 [내일의 기억] 줄거리 결말 : Recalled 2021

영화 [카오스 워킹] 줄거리 결말 : Chaos Walking 2021

감상후기

요즘 들어 계속해서 감정에 조금 많이 치우쳐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영화 더 파더 내용을 보면서 만약에 앤이 나였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을 했을지 그리고 지쳐있는 나의 몸을 어떻게 견뎌냈을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앞이 깜깜하더군요. 한 번도 영화 더 파더 작품처럼 저희 부모님에게 무서운 질병이 찾아올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기에 두려워졌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신다면 영화 더 파더 시청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