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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영화 그림자 살인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영화 그림자 살인 내용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그림자 살인 작품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영화 그림자 살인 이야기에 주목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그림자 살인

  • Private Eye 2009
  • 영화 그림자 살인 개봉일 - 2009년 4월 2일
  • 영화 그림자 살인 러닝 타임 - 111분
  • 장르 - 스릴러
  • 감독 - 박대민
  • 출연 -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윤제문, 주아름, 김향기, 김응수, 송재호, 오태경, 엄효섭, 권태원 등

 

 

포스터를 보면 그다지 보고싶지 않게 생겼습니다. 뭔가 끌어당기는 것도 없었고 재미와 흥미를 보여주는 아무것도 나타나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게 되면 후회할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처음부터 영화 그림자 살인 줄거리를 보는 것을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영화 그림자 살인 줄거리를 보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시청을 안 하신 분들께서는 영화 그림자 살인 줄거리를 직접 봐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그림자 살인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의하세요.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그림자 살인 줄거리

한 남자가 외발수레를 끌고간다. 그리고 쓰러져서 있는 남자의 손에 묶여있던 밧줄을 풀고 남자를 끌고 간다. 홍진호는 2층의 정사를 나누는 것을 망원경으로 본 후에 돈을 받고 김원장에게 알리고 건물을 빠져나간다. 김원장은 2층의 방을 덮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기사와 함께 신문사에 넘겼고 진호는 바람난 여자들이 더 많을 거라면서 미국으로 가려한다.

 

 

그리고 진호는 옥이가 포스터를 붙이고 가는데 그 위에 자신의 포스터를 붙인다. 진호는 돈을 떼이거나 바람난 부인을 찾아주는 일을 한다. 광수는 위기에 순간에 수술실에서 혈관을 한번에 찾고 그것을 본 요시오카는 그에게 다음부터 자신의 옆에 설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진호는 돈을 세면서 벽에 붙은 미국 상선 후레듸 호 신문기사를 본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그 시각 오명 달은 방에서 피를 닦는 경찰을 나무라고 내무대신 민 치성은 핏자국을 보고 쓰러지게 된다. 오명 달은 내무대신 민 치성의 아들 민수현이 납치된 것을 말하면서 자신이 찾겠다고 이야기한다. 내무대신은 슬퍼하면서 요시오카의 진찰을 받게 되고 광수는 그의 방에 수현의 사진을 보고 놀라서 물을 엎지른다. 그 이유가 이미 수현은 시체가 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광수는 혼자 밤에 어디론가 향했고 벽에 붙어있는 수현 얼굴이 있는 포스터를 보고 떼다가 그림자 살인 진호가 붙인 포스터를 보고 살인범을 찾아달라고 한다. 그는 처음에 거부를 했지만 사건 이야기를 듣고 일단 5원을 받은 후 시체를 보기로 한다. 시체를 본 그는 안 한다고 말하다가 포상금이 500원 걸려있다는 말에 마음을 돌린다. 둘이 달구지를 타고 처음에 시체를 봤던 곳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피가 없다는 것과 외발수레 자국을 발견한다. 이에 광수는 이것은 내 것이라고 말한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다시 시장으로 나온 그림자 살인 진호는 거울을 통해서 자신을 따라온 삿갓 쓴 남자를 보고 뒤쫓아가고 그는 여기저기로 도망간다. 그 시각 작은 마님은 외출 준비를 하고 진호의 얼굴을 확인한다. 그림자 살인 진호는 살인사건을 맡았다고 말하고 작은 마님은 후레듸 호를 탈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진호가 끄덕이고 같이 건너가자고 말하지만 작은 마님은 거절한다.

 

 

경무국장인 김득수는 단장의 입에 술을 따라주면서 일어나려는데 단장이 무 리타 총감은 언제 만날 수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그는 조만간 연락이 갈 거라고 말한다. 수사관 복장을 한 민호가 수현의 밤에 들어간 후, 둘러보다가 문갑 안에 숨겨져 있는 하얀 가루를 보고 챙긴다. 그때, 수사관이 들어오고 그림자 실인 진호는 동기였던 오영달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오영달은 범인을 잡았다고 말하면서 범인이 범구라며 호랑이 범에 개 구라고 말하자 수사관은 입 구라고 얘기한다. 이에 영달은 안에 들어가 수사관을 때린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진호는 광수에게가 속옷 안에 감추었던 하얀 가루를 건네고 광수는 가루가 모루히네이며 마취효과가 좋긴 해도 생화 편을 건조했기에 아편과 다름이 없다고 말해준다. 이로 인해 둘은 주사 옥에 가서 봉태소개로 왔다고 말하지만 거짓말인것이 들통나서 한바탕 난리가 난다. 이에 진호는 주사옥 주인을 묶어 놓고 고문을 하며 민수현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그에게 들언 독립문 옆 공터로 가보지만 아무도 없었다.

 

 

한편 경무국장은 천에서 피가 묻은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단장이 와서 문을 두드린다. 문을 열자 그는 칼로 그를 찌르고 다음날 경무국장은 시신으로 발견된다. 진호는 이를 듣고 같은 자가 일을 벌인 것으로 말하고 내무대신은 신문기사를 보면서 자신의 아들이 경무국장처럼 된 것이냐고 오영달에게 역정을 낸다. 이에 오영달은 밝혀진 게 없다고 말하자 그는 분노해서 벼루를 던지고 오영달은 4일이라는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광수는 의사와 함께 경무국장 시체를 검사하고 그의 입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해 몰래 빼낸다 그리고 진호에게 가지고 가자 그는 흉기가 양날 검이라고 말한다. 광수는 입속에서 빼낸 찢어진 옷조각을 주고 진호는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미국에서는 일이 잘되면 이리한다고 말해준다. 진호는 서커스에서 가져온 칼과 시체 상처에 아교를 부었다가 꺼낸 것과 비교를 하니 딱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진호는 사진기와 삼각대를 빌리면서 행사에 황제폐하는 빠진다라는 말을 듣고 서커스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광수는 옥이와 별이가 빨래를 너는 것을 도와주면서 옥희 등에 나있는 상처를 보게 된다. 한편 진호는 단장의 방을 보려다가 못 보고 나오고 단장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고 작은 마님 순덕에게 고위 측을 만나봐 달라고 편지를 보낸다. 이에 순덕은 양궁을 하면서 경미 국장이 이상한 취미가 있었다는 말을 듣는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진호는 그 시각 단장 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들키게 되고 손에 상처를 입고 빠져나오지만 칼이 겨눠지게 된다. 그리고 단장과 동생이 쌍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진호는 주사에 맞게 되고 정신을 못 차리는데 쌍둥이 동생이 그를 풀어준다. 광수는 진호를 구해서 서커스장으로와 똑같은 얼굴이 두 명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옥이는 별이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곳에서 그냥 뛰어내린다. 그리고 광수는 옥이를 구하기 위해서 칼로 옥이의 목을 긋는다.

 

 

진호가 나가자 동생이 다가와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쓰러지고 광수는 옥이를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의사는 절차가 있다면서 거절한다. 이에 광수는 폭발해서 그만하라고 소리치면서 영화 그림자 살인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영화 그림자 살인 결말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영화 그림자 살인 결말은 직접 시청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림자 살인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그림자 살인 결말

오영달은 이를 보고 단장에게 마무리를 찾하라면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고 진호에게는 더 이상 눈에 띄지 말라면서 돈을 준다. 그리고 진호는 방에 붙은 것을 떼다가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심난해한다. 이를 본 작은 마님 순덕은 진호에게 용기를 주고 소작인 딸이 하혈을 하다가 죽었다면서 단장의 출입이 잦아졌다고 말을 해준다. 그리고 진호는 무라타 총감에게 가서 별이를 구하고 총을 쏘고 별이는 피가 다 묻은 상태로 서커스단으로 돌아간다.

 

 

진호는 광수와 순덕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둘은 총감의 살해 방식을 전에 당한 것과 똑같이 꾸민다. 그리고 민호는 오영달을 찾아가서 단장이 아니고 동생이 아이들 복수를 위해서 당장 행세를 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총감의 시체를 본 오영달에게 단장은 칼을 던져 찌르고 오영달은 총을 쏜다. 진호가 오자 총감이 깨고 단장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에 둘이 몸싸움을 하다가 벽 뒤에 모 루히 네로가 가득 찬 방을 보게 된다.

영화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이에 진호는 단장을 향해서 총으르쏘고 암전이 되고 진호는 칼에 맞게 된다. 그때 뱃고동이 올리고 진호가 순덕에게 괜찮겠냐고 묻지 순덕은 지금이 아니면 박순덕으로 영영 못 살 거라면서 진호에게 가자고 하지만 진호는 떠나지 않고 순덕만 떠나게 된다. 그리고 진호와 광수는 투닥거리다가 신문을 보고 순덕을 만났던 장소로 가서 의문의 남자를 본다. 그리고 그는 광수와 진호를 칭찬하면서 아편국이 될뻔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광수가 무용담을 떠들려 하자 진호가 막아버리고 그는 이를 탐정이라고 부른다면서 화란국 헤이그로 가서 편지를 찾아달라고 말하고 떠난다. 이에 진호는 꼭 찾겠습니다. 황제폐하라고 말하고 광수는 깜짝 놀란다. 그리고 둘은 기분 좋게 수다를 떨면서 편지를 찾으러 떠나며 영화 그림자 살인 끝이 난다.

 

영화 [협상] 줄거리 결말 : THE NEGOTIATION 2018

영화 [타임 패러독스] 줄거리, 결말 : Predestination 2014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줄거리 결말 : Before I Go to Sleep 2014

영화 [성난황소] 줄거리, 결말 : Unstoppable 2018

 

감상후기

처음에 내용을 봤을 때에는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생각보다 긴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영화 그림자 살인 전개가 빠르게 돼서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생각 외로 영화 그림자 살인 내용들이 재밌었고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었습니다. 몰입도도 나쁜 편은 아녔습니다. 그리고 끝날 때에 영화 그림자 살인 2편이 나올 것 같았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니 나올 생각은 없는 거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터와는 상관없이 내용이 재미있고 엄청난 집중력을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장르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찰떡같이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