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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즐거운 것보다는 영화 허드 앤 씬 작품과 같은 것을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장르만 보고 영화 허드 앤 신을 골랐습니다. 만약 재미없다면 끌 생각으로 말입니다. 혹시라도 영화 허드 앤 씬 작품을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쓰는 글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시고 영화 허드 앤 씬 글을 읽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영화 허드 앤 씬 Things heard and seen

허드 앤 씬

  • Things heardd and seen 2021
  • 영화 허드 앤 씬 개봉일 - 2021년 4월 29일
  • 영화 허드 앤 씬 러닝타임 - 119분
  • 장르 - 스릴러, 공포
  • 감독 - 샤리 스프링어버먼, 로버트 풀치니
  •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임스 노턴, 나탈리아 다이어, 레아 시혼 등

 

 

기대는 별로하지 않고 봤습니다. 아무래도 들어본 적도 예고편을 본 적도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별로 생각이 없이 시간을 때우려고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허드 앤 씬 줄거리는 그렇게 무섭지도 않기 때문에 무서운 것을 못 보시는 분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허드 앤 씬 줄거리는 기대를 하지 않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글들에는 영화 허드 앤 씬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를 해주시길 바라면서 영화 허드 앤 씬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화 허드 앤 씬 Things heard and seen

허드 앤 씬 줄거리

1980년 겨울, 한 시골 마을에서 남자가 차고에서 주차를 하고있고, 그 위에서 피가 떨어진다. 그는 놀라서 집으로 뛰어 들어갔고 웬 여자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탈출한다. 며칠 전 많은 사람들과 캐서린과 조지 부부는 딸 프래디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조지는 딸의 생일 파티에서 사립대에 교수직으로 들어가게 되어 떠난다고 발표를 한다.

 

 

허드 앤 씬 캐서린은 가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남편을 따라서 시골로 향하게 된다. 조지는 일을 하고 있는 아내에게 새로 살 집을 구했다면서 가자고 향했고 그렇게 시골로 이사 간다. 이사 간 저녁 허드 앤 씬 캐서린은 자동차 배기가스 냄새가 난다며 말했고, 딸 프래니의 방에 있는 전등이 깜빡거린다.

영화 허드 앤 씬 Things heard and seen

그리고 방에있던 의자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놀란 프래니는 엄마 아빠와 함께 잠을 청한다. 다음날, 조지는 출근하여 플로이드 교수와 대화를 나누고 스베덴보리의 책을 선물 받게 된다. 그 시각 에디와 콜의 형제가 찾아와 일을 돕게 다면서 필요할 때 불러달라고 말해 고용하게 된다.

 

 

허드 앤 씬 캐서린은 그날 선박 위에서 성경책을 발견하였고 그안에 가계도와 천벌 받은 자라고 적혀있는 글을 보고 조지에게 말해보지만 조지는 피곤하다고 자버린다. 주방으로 온 캐서린은 반짝이는 반지를 창틀 어서 발견하였고 그때부터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다음날 동네 역사협회를 찾는다.

영화 허드 앤 씬 Things heard and seen

그녀는 일거리를 핑계로 집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1882년에 찍은 제이컵 스미트 목사부부의 사진을 보게 된다. 그시각, 조지는 딸과 함께 도서관을 찾았고 그곳에서 한 여자와 눈이 맞게 되고 바람을 피우게 된다. 어느 날 조지는 플로이드 교수와 보트를 타다가 집으로 초대한다.

 

 

플로이드 교수는 2층에서 캐서린과 둘이 있을때 유령이 있다고 전해주었고 허드 앤 씬 캐서린은 자신의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좋아한다. 한편, 조지는 사람들을 모아 파티를 열자고 말했고, 파티를 연후 이 집에 대해서 알게 된다. 에디의 아버지 캘빈이 부인 엘라와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였고 소들을 다 죽이고 부인까지 죽였다는 말을 듣게 된다.

영화 허드 앤 씬 Things heard and seen

이를 들은 캐서린은 조지에게 화가나서 남편을 시댁으로 보내버리고 플로이드 교수와 같이 교령회를 열어 유령을 보게 된다. 그 후, 조지는 플로이드로 인해서 현재 대학에 올 수 있게 해 준 추천서가 조작된 것이 드러난다. 이를 그냥 넘길 수 없었던 플로이드는 인사 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말한다.

 

 

그날 저녁, 조지의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죽은 조지의 사촌이 그림을 잘그렸다는 말을 하게 되면서 영화 허드 앤 씬 결말로 향하게 된다. 시청하면서 공포가 살짝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왕 본거 영화 허드 앤 씬 결말까지 보기로 하였습니다. 심각하게 재미없는 거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보는 데에 있어 영화 허드 앤 씬 결말이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허드 앤 씬 결말을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허드 앤 씬 Things heard and seen

허드 앤 씬 결말

사촌의 그림은 조지가 자신이 그렸다고 말했던 그림이였고 그것은 사무실에 걸려있었다. 다음날, 조지는 플로이드 교수를 찾아갔고 그 후, 늦은 저녁 다 젖은 상태로 학교에 들어오게 된다. 이를 저스틴이 목격하였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저스틴은 그가 추천서를 조작했고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안 후, 조지에게 말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조지가 그녀를 차로 치어버린다.

 

 

다음날, 저스틴의 남편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캐서린은 병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저스틴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플로이드 교수가 익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캐서린은 모든것을 조지가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그를 떠나려 하지만 조지는 그녀를 죽인다. 그 후, 조지는 플로이드 교수의 자리에 앉게 되고 의식이 없던 저스틴이 깨어나면서 영화 허드 앤 씬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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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결국에는 이게 유령 얘기인지 아니면 조지의 이야기인지 헷갈렸습니다. 영화 허드 앤 씬 작품에 유령 얘기는 왜 나오는 것이고 도대체 이게 유령과 무슨 연관이 있나 싶었습니다. 영화 허드 앤 씬 내용이 너무 허술해서 아쉬웠습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갔어도 마찬가지였겠지만 그래도 이것보다는 조금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로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거 못 보시는 분들도 충분히 영화 허드 앤 신을 시청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