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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픽션으로 마든 영화 제보자 작품은 사건이 일어난 후, 빠른 게 나오게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영화 제보자를 기억하는 사람의 거의 없었습니다. 이 역시도 어떻게 보면 시간에 묻힌 것입니다. 이번에라도 영화 제보자 내용을 접하신 분들은 이러한 일이 있었구나를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제보자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 제보자 The Whisteblower

제보자

  • The Whisteblower 2014
  • 영화 제보자 개봉일 - 2014년 10월 2일
  • 영화 제보자 러닝타임 - 114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임순례
  • 출연 -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박원상, 류현경, 송하윤, 김강현, 김수안, 김중기, 남명렬, 황재원, 박지소, 박용수, 박진영, 김영, 이봉규, 이승준, 박성근, 김찬이, 권혁, 정형석, 장광, 권해효, 최용민, 한기중, 김원해, 이미도, 김영재, 황정민 등

 

 

보면서 화가나기도 했고 실제 내용이 궁금하여 영화 제보자 줄거리를 본 후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때의 사건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제보자 줄거리를 보신 후에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셨으면 영화 제보자 줄거리의 실제 사건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영화 제보자 줄거리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제보자 The Whisteblower

제보자 줄거리

PD 윤민철에게 한 남편이 아내를 잃었다고 연락을 해온다. 그는 남편을 취재하면서 불법적인 난자매매가난자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성호 팀장에게 이를 보고하게 된다. 그리고 김이슬과 함께 본격적으로 취재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불법적으로 난자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 이들은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된다.

 

 

이와 관련된 병원이 세계 최초로 인간 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했다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현재 이장환 박사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였다. 이곳은 불임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었다는 것을 이성호를 통해서 알게 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이장환 박사를 영웅처럼 떠 받들었다.

영화 제보자 The Whisteblower

여론과 국민의 관심을 한놈에 받고 있는 이장환 박사가 혹시라도 제보자 사건에 연관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이들은 취재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심민호는 이장환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팀장으로 있었지만 그만두게 되었고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이 조작되었으며 단 1개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현재 심민호는 이장환 박사의 연구실에서 나오게 되면서 박사의 입김이 작용하게 되어 경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아직도 박사의 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인 미현과도 아픈 딸의 문제와 줄기세포의 문제로 갈등이 있는 상황이었다.

영화 제보자 The Whisteblower

제보자를 하고 나선 심민호의 이야기로 윤 PD는 사안이 미치는 사회적 여파가 크고 심상치 않을거라 생각해서 팀장과 상의를 한후 심층 조사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박사측에서도 이상황을 대비해서 대책을 마련해 놓은 상태였다. 박사는 제보자 신민호의 아픈 딸을 신경써주겠다면서 그의 부인 미현에게 보관되어진 가짜 줄기세포를 보여주고 관리하게 만들었다며 여러가지 다른 증거들을 제시했다.

 

 

이에 윤PD는 제보자 심민호를 만나 증거에 대한 신빙성에 대해서 추궁하였고 방송을 위해서 취재를 하는 거라고 말해준다. 이에 제보자 심민호는 모든 것을 버리고 말하는 것이라면서 망설이는 윤 PD를 설득한다. 다음날 윤 PD와 김이슬은 시골의 복재 개 몰리를 찾아내고 동물병원으로 데려간다. 개의 몸에는 이미 암덩어리들이 퍼져있었고 수의사는 안락사를 시키라고 권한다.

영화 제보자 The Whisteblower

수의사는 이러한 것들이 복제 동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왜 복제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윤 PD와 김이슬은 줄기세포 치료의 심각성을 인식한다. 윤 PD는 방송 결정을 내리고 이장환 박사 측에다가 인터뷰를 요청한다. 그리고 확실한 논문 검증을 위해서 보관된 줄기세포를 받는다는 것을 약속하게 된다.

 

 

하지만 인터뷰를 끝내고 나오는 이들에게 박사 추종자들이 날계란과 폭언을 퍼붓게 되면서 영화 제보자 결말로 달려가고 있었다. 저 당시에 정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영화 제보자 결말이 모든 사실을 다 말해줄 수는 없지만 국민들의 행동은 참 어리석었습니다. 그때 당시를 보면 영화 사이비 종교 같아 보였습니다. 영화 제보자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할 텐데 불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영화 제보자 결말을 닫아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화 제보자 The Whisteblower

제보자 결말

윤 PD는 이도형을 취재하는 중에 심민호가 과거 연구 논문을 조작제의 받았다는 말을 하며 협박했고 불법적인 인터뷰를 했다고 기자회견을 하여 여론을 악화시킨다. 이에 추종자들의 방송 반대 집회가 열리고 다른 언론들의 공격은 물론 정부 관계자들로부터의 압력을 받게 되어 방송이 힘들어진다.

 

 

그 후, 박사가 찾아와 윤 PD에게 처음에는 3개월의 시간을 주면 줄기세포를 만들어서 보여주겠다고 말을 하지만 그는 거절했고 결국 줄기세포 샘플을 주는 것 역시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인터넷에 올린 줄기세포 논문으로 인해서 방송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영화 제보자 The Whisteblower

하지만 국정원장이 방송국 사장을 찾아와서 방송을 자제하라고 압력을 넣었고 윤 PD는 퇴근하는 사장의 자동차를 막고 제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하며 방송의 윤리규정을 소리친다. 이에 사장은 방송을 시작하라고 말하고 자신은 집에 가서 본다고 이야기한다.

 

 

드디어 방송은 시작되었고 박사는 분노하여 TV를 보다가 부수고 심민호 가족들은 미소를 띠면서 방송을 시청한다. 그리고 좌천된 국장이 다시 돌아오면서 윤 PD에게 하나의 연락이 오들어오게 된다. 이에 국장은 짐을 풀지 말아야 하는지를 물어보며 영화 제보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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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미션] 줄거리 결말 : The Mule 2018

영화 [변호인] 줄거리 결말 : The Attorney 2013

실화 사건

오늘 권해드린 이야기는 황우석 사건을 쳐보면 쉽게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영화 제보자 실제 내용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 세포 복제 연구와 연관이 있는 스캔들입니다. PD수첩에서 이문제를 집중적으로 취재를 하였고 결국에는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황우석 교수는 이때 영화 제보자처럼 인위적 실수라고 말하며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설을 시인하게 됩니다. 2006년 6월 1일 서울대학교는 검찰 수사 결과 연구비 유용 혐의가 드러난 이병천과 강성근 수의대 교수 2명을 직위 해제하였고 황우석 교수 팀은 해체되었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60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