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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말모이 작품을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영화 말모이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것입니다. 영화 말모이 사건은 조선어학회 사건이었으며 우리에게는 잊히면 안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직접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영화 말모이 내용에 주의하시기 바라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말모이
- MAL-MO E: The Secret Mission 2018
- 영화 말모이 개봉일 - 2019년 1월 9일
- 영화 말모이 러닝타임 - 135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엄유나
- 출연 -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송영창, 허성태, 이성욱, 조현철, 조현도, 박예나, 이정은, 최귀화, 윤경호, 유은미, 예수정, 유재명, 김동영 등
보면서도 참 마음이 아팠던 작품이기때문에 속상하기도 하고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우리나라 말이 전해지게 되었다는 것이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말모이 줄거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그렇기에 영화 말모이 줄거리는 집중하셔서 보셔야 되는 작품입니다. 가슴 아픈 영화 말모이 줄거리를 꼭 직접 시청하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말모이 줄거리를 적어보겠습니다.
말모이 줄거리
1933년 북만주, 한밤중에 류정환은 주시경 선생이 남긴 미와나성된 사전 완화를 가지고 일본군을 피해서 도망치다가 부상을 입은 상태로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일본군을 피해 달아났고 사전을 완성하기 위해서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긴다.
1941년, 경성 조선극장에서 일하고 있는 김판수는 손님의 티켓을 확인하는 일을 하며 그의 부하들을 극장 안으로 들여보내 소매치기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덜미가 잡히게 되어 일자리에서 잘리게 되고 판수의 아들은 학비를 못 내서 선생님한테 혼나고 있었다.
한편, 류정환은 전국을 다니면서 사투리 원고를 모집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날이 일본의 감시가 심해져 찾기가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료들과 말모이 사전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황해도에서 경성으로 돌아올때 판수와 판수의 친구들로부터 소매치기를 당한다.
그렇지만 얼마가지 못해 붙잡히고 정환은 눈감아준다. 그렇게 조선어학회에 돌아와 동료들과 대화를 하던 중 판수의 이야기가 나왔고 조 선생은 감옥에서 그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찾아간다. 한편, 판수는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 했고 조 선생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곳으로 향하지만 정환은 소매치기인 사람과는 일을 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다행히 동료들이 설득해 함께 일을 시작하고 판수는 심부름꾼으로 있었다. 그는 정환과 계속 부딪히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글을 배우며 조선어학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곳 사람들이 사투리 원고를 제작하고 있따는 것을 알고 전국구 친구들을 모두 데려온다.
한편 정환의 아버지는 경성제일 중학교 이사장이었고 조선이 독립할 수 없다는 생각에 친일 쪽에 붙어 일본의 말을 따르지만 아들 정환으로 인해서 상황이 곤란해졌다. 이에 그는 아들을 불러 말모이 사전을 만들지 말라고 꾸짖지만 정환의 의지는 꺽을 수 없었다.
그렇게 판수의 도움으로 말모이 사전이 완성이 되어갈때 일본군이 조선어학회로 쳐들어와 십여 년이 넘게 걸린 사전 원고를 빼앗아가고 이에 정환과 동료들은 판수가 밀고를 했다고 다그친다. 하지만 밀고한 것은 다른 동료였다. 그렇게 조 선생이 일본군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죽게 되고 밀고한 동료는 형무소에 있는 아내를 찾아가지만 아내는 죽었다. 모두 낙담하고 있을 때 조 선생의 아내가 말모이 사전 사본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완성하려고 한다.
그리고 일본 몰래 많은 사람들을 모아 공청회를 열려 했고 그렇게 사전이 거의다 완성이 되어갈 무렵에 공청회를 하며 연설을 하다가 갑자기 일본군이 들이닥치게 된다. 일본군과 사람들이 싸우는 동안에 그사이를 틈타 정환은 원고를 가지고 미친 듯이 도주하기 시작했고 판수가 그 뒤를 쫓아간다.
하지만 얼마가지 못해 정환과 판수는 잠입하고 있던 형사들에게 잡히게 되고 그곳에서 한바탕 몸싸움이 벌어진다. 이로 인해 정환은 총상을 입게 되고 화가 난 판수는 일본 형사들을 때려눕히고 정환을 데리고 잠시 피하게 된다. 총상을 입은 정환은 더 이상 가망이 없다 생각했는지 판수에게 원고를 부산에 가서 인쇄를 하라고 부탁했다.
이에 판수는 원고를 가지고 역으로 조심스레 향하게 되고 정환은 일본군에게 잡히면서 영화 말모이 결말로 치닫게 된다. 보는 동안 일본군들을 정말 때려 죽이고 싶었습니다. 영화 말모이 결말에서 사전보다는 판수의 생사가 더 궁금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영화 말모이 결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화 말모이 결말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말모이 결말
부산으로 가기위해 역으로 향하지만 이미 경비가 다 깔려있었고 판수는 결국 발각이 되어 일본군을 피해서 도주하지만 쉽지 않았다. 그는 원고를 빼앗기면 안 된다라는 생각으로 원고를 한 창고에 던져놓고 혼자서 도망치다가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된다. 판수가 죽고 1945년 해방이 된다. 그리고 조선어학회 동료들이 다시 만나 판수의 소식을 듣는다.
판수는 총에 맞은후 아무 곳에 묻혔고 아이들은 경성을 떠났다. 그리고 판수가 죽기 전 창고에 던져놓은 원고를 발견하게 되고 정환은 원고에서 판수의 편지 한 장을 발견한다. 이후 정환은 판수의 아이들을 찾아 나섰꼬 아이들은 정환을 와락 껴안는다. 그리고 정환은 아이들에게 판수의 편지를 보여주고 순이의 선생님과 순이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 말모이 끝이 난다. 편지의 내용은 판수가 아이들에게 아버지로서 해준 게 없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영화 [봉오동 전투] 줄거리 결말 : The Battle Roar to Victory 2019
영화 [군함도] 줄거리 결말 : The Battleship Island 2017
영화 [고지전] 줄거리 결말 : The Front Line 2011
말모이 실화
우선적으로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궁금하신게 하나 있으실 것입니다. 바로 영화 말모이 뜻인데요. 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완성된 국어사전입니다. 이 사전은 주시경 등이 1910년에 조선 광문회에서 편집을 하다가 끝내 끝내지 못했고 조선어학회로 전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 말모이 실화 사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어학회는 13년이라는 동안 전국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전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1942년에 33명이 구속이 되고 2명이 고문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후 해방이 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원고가 서울역 창고에서 발견되게 되면서 조선 말큰 사전이 탄생하게 됩니다. 정말 영화 말모이 시청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