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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대한 영화 판도라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뒤에 있는 영화 판도라 이야기에는 정말 재밌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판도라 눈물 없이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다들 손수건들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영화 판도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Pandora

판도라

  • Pandora 2016
  • 영화 판도라 개봉일 - 2016년 12월 7일
  • 영화 판도라 러닝타임 - 136분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박정우
  • 출연 - 김남길, 김주현, 정진영, 김영애, 문정희, 김대명, 이경영, 강신일, 유승목, 주진모, 송영창, 김영웅, 배강유, 김세동, 김한종, 박대원, 심성효, 박선희, 박팔영, 최효상, 공정환, 권홍석, 허선행, 심영민, 조덕현, 손종학 등

 

 

영화 판도라 줄거리는 직접 시청하시는 것이 오히려 감정을 느끼기에 더욱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 판도라 줄거리에는 전체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감상하실 때에 불편하실 수 있으니 영화 판도라 줄거리를 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판도라 줄거리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Pandora

판도라 줄거리

한별 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시민들이 언제 터질지 모르겠다면서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라고 시위를 벌이고있다. 이에 재혁은 원자력 발전소가 없다면 전기도 물도 쓸 수 없다고 말해준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새들과 쥐들이 이동하기 시작하고 다음날 아침, 평화롭던 월촌리 마을에 지진이 발생한다.

 

 

6.1 규모의 지진이 한반도를 덮치는 순간에 한별 1호기의 냉각수가 새게되고 냉각수의 균열을 막으려고 정문가들이 가보았지만 냉각수가 터지게 되면서 전문가들은 오염된다. 재혁은 이를 보고 과거 아버지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사망한 것을 떠올리고 빨리 이곳을 떠나려고 하지만 발전소 기술 소장이 직원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문을 막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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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빨리가서 냉각수가 새는 것을 막으라고 명령한다. 결국 원자로의 노심부가 녹아버리고 이후 이들은 빠르게 설계도를 찾아 벤트 밸브를 열려고 하지만 수소 폭발이 발생하며 발전소가 폭발하면서 판도라 상자가 열린다. 직원들은 잔해물에 깔리게 되고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물을 모두 쏟아붓지만 방사능 수치는 떨어질 생각이 없었다.

 

 

이에 소장은 해수를 끌어다가 수치를 낮추자말하지만 해수를 사용하게 되면 발전소를 가동할 수 없기에 그러지 말라고 시킨다. 한편, 재혁은 발전소에 있는 동료들을 구하려고 안으로 들어간다. 그 시각 마을에서는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고 주민들 모두가 대피하려 하지만 아수라장이 될 것을 생각한 경찰들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실내체육관을 막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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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은 판도라 상자가 열리면서 방사능에 오염되어 동료들을 구하다가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총리는 원자력의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는 것을 은폐하려고 언론을 통제시키지만 IAEA에 의해서 설치되어있는 핵 연료와 보관 수조를 감시하고 있는 카메라로 인해서 해외에서도 이를 알게 된다. 이에 세계 각국의 정부들은 대피명령을 발동시켜 국민들이 무사히 대피하게끔 만든다.

 

 

전국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판도라 상자가 열린것을 알게 되고 주변 지역 사람들도 그곳과 최대한 떨어지려고 도망치게 된다. 이로 인해 도로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대통령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무능력함으로 답답해한다. 이에 영부인은 그에게 충고를 하고 대통령은 가장 먼저 해수를 사용하여 핵연료의 온도를 식히라고 시킨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Pandora

그런데 핵연료 보관 수조의 하부에 균열이 생겼고 이로 인해 냉각수가 계속 새고 있어 2차 폭발 위험이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누군가는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고 냉각수 수조로 들어가야 했고 재혁과 동료들은 자신들뿐이 할 사람이 없다면서 그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 재혁의 모습이 TV에 나오면서 엄마는 오열하며 영화 판도라 결말을 향해가게 된다. 이 장면이 너무나도 마음 아파서 펑펑 울었습니다. 영화 판도라 결말을 보면서 진짜 이게 정말 현실로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더욱 무서웠고, 영화 판도라 결말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봤으니 궁금하시다면 영화 판도라 결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Pandora

판도라 결말

균열을 막기 위해서 한 팀씩 1분 동안 공사를 진행하였지만 냉각수의 균일이 더욱 커지게 되었고 이를 막을 수 없던 소장은 포기한 채 가족들 얼굴이나 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때, 재혁이 핵연료가 들어있는 천장을 터트리자고 말을 했고 이를 재혁이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 무서운 곳을 재혁 혼자서 들어가고 남은 사람들은 폭발에 대비하여 문을 용접한다. 하지만 재혁은 용접이 끝날 동안 버텨야 했고, 가족들을 위해서 영상편지를 남기게 된다. 그리고 재혁은 나 죽기 싫다면서 내가 왜 죽어야 하냐면서 말을 하고 폭탄을 터트려버리면서 성공한다. 며칠 후, 이일에 참여했던 모든 소방대원들과 동료들이 죽게 되고 영결식이 치러진다. 그리고 방사능으로 폐쇄된 지역에 자신들의 추억을 걸어두면서 영화 판도라 끝을 맺는다.

영화 [해운대] 줄거리 결말 : Haeundae 2009

 

영화 [해운대] 줄거리 결말 : Haeundae 2009

한국의 재난 영화 해운대 작품을 빼놓으시면 섭섭할 것 같습니다. 개봉 당시에 영화 해운대 예고편을 보고 흥미로움을 가지고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스케일이 크다 보니 영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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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면 제우스가 인간에게 벌을 주려고 신들에게 각종의 능력을 담아서 인간 에피메테우스에게 선물을 한다. 그리고 그것을 참지 못하고 상자를 열어버리게 되면서 질병과 고통들로 인류를 괴롭혔고 상자를 닫았더니 그 안에 마지막으로 희망이 들어있었다는 말입니다. 영화 판도라 작품은 바로 이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영화 판도라 이야기처럼 원전이라는 재앙이 터지게 되었고 이것을 재혁이 희생하여 큰 사고를 막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나오는 상자와 영화 판도라와 닮아있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