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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7년의 밤 소개를 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 7년의 밤 작품을 보고 별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보는 시각이 다른 건지 저는 영화 7년의 밤 작품을 재밌게 봤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고 보기도 했고 이미 댓글로 흥행에 실패했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영화 7년의 밤 내용을 보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영화 7년의 밤 소개

  • Seven Years of Night 2018
  • 영화 7년의 밤 개봉일 - 2018년 3월 28일
  • 영화 7년의 밤 러닝타임 - 123분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추창민
  • 출연 - 장동건,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 이레, 탕준상, 문창길, 정석용, 최광일, 우미화, 정준원, 정인겸, 이상희, 유순웅, 김정팔, 서현우, 성병숙, 여무영, 전배수, 문정희

 

 

보는동안에 갑자기 화면 전환이 있어서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 보시고 다시 보시면 이해가 금방 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픈 작품은 아닙니다. 그러니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부분을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내용은 이미 간단한 예고편에서 다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할 텐데요.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이야기를 참고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댐 관리 팀장이였던 최현수는 세령 마을로 발령을 받게 된다. 그리고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고 오라는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서 송별회를 하던 중에 늦은 시간 사택으로 술을 마신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서 가게 된다. 그 시각, 인적 드문 세령 마을에 사는 딸 세령과 아빠 오영제가 나온다. 같이 살고 있지 않는 엄마와 세령이 따로 연락하는 것을 알게 된 오영제는 표정이 차갑게 바뀌더니 딸의 방을 찾아가고 벨트를 풀어서 세령을 때리기 시작한다. 

 

 

세령은 아빠의 폭력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그리고 아빠 오영제가 전화하는 사이에 토망쳐 어두운 숲길을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한다. 아빠 영제를 피해서 안승환의 집으로 가게 되지만 안승환은 집에 없었다. 결국 세령은 다른 곳으로 도망을 치려고 하다가 최현수의 차에 치이게 된다. 놀란 최현수는 아이에게 다가가고 아직 아이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최현수는 세령을 죽이고 결국 호수에 세령을 유기한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세령의 실종으로 인해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오영제는 치과 원장에 마을 땅의 반을 가고 있는 유지였기때문에 호수의 물까지 모두 빼서 호수 수색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령의 시신을 찾는다. 딸의 시신을 보고 오영제는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사망원인이 교통사고가 아니라 기도 폐쇄에 의한 질식사였다. 

 

 

한마디로 세령은 목이 졸린 상태로 최현수에게 죽게 되었고 그 후에, 호수에 유기된 것이였다. 이것을 알게 된, 오영제는 범인을 차 자아서 똑같이 복수해주겠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최현수의 평범했던 모든 삶이 뒤바뀌게 된다.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 앞에서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최현수는 과거 폭력 가정에서 자랐던 것을 생각하면서 정신줄을 놓았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오영제는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딸이 이동했던 경로를 따라가다가 7년의 밤 사고 당일의 호수 근체에 댐을 관리하는 안승환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안승환은 오히려 오영제를 의심하고 있었다. 안승환은 7년의 밤 사건 당일 세령이 자신을 살려달라고 찾아왔지만 예전에도 도와주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어 세령을 외면했었고 이를 후회하고 있었다. 안승환은 만약 자신이 문을 열어줬다면 세령에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이제 오영제가 생각한 용의자는 댐 관리 팀장 최현수였다. 그래서 오영제는 최현수의 행동을 주시하다가 그가 7년의 밤 사건 당일에 카센터에서 현금으로 차를 수리했다는 기록을 찾게 된다. 이로 인해 그는 최현수가 범인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한편 죄책감에 미쳐가던 최현수는 결국에 자수를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오영제는 최현수를 차를 들이받고 약물로 정신을 잃게 만든 후, 감금해서 세령을 왜 죽였는지 물어본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그리고 오영제는 7년의 밤 사건 당일에 자신이 당한 아픔을 똑같이 되돌려주기 위해서 최현수 아들 서원을 납치한다. 그리고 댐 수문을 닫고 호수 가운데에 묶어버린다. 나무에 묶인 서원의 주변으로 천천히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이를 본 최현수는 아들 서원을 구하기 위해서 오영제와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최현수는 서원을 위해서 댐 수문을 열려고 하지만 서원이 차오르는 물에 빠지게 되고 그 물이 마을로 내려가면서 마을의 절반이 수장된다. 그렇게 영화 7년의 밤 결말 내용으로 흐른다. 영화 7년의 밤 결말 내용에서 최현수는 자신의 아들을 구할 수 있을지 제일 궁금하실 것입니다. 영화 7년의 밤 결말 이야기를 확인하러 오셨으면 아래의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7년의 밤 결말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영화 7년의 밤 결말

최현수는 미쳐가고 있었고 이를 계속해서 지켜보던 안승환은 최현수에게 모든 상황을 듣게 된다. 그리고 최현수를 도와서 서원을 구하게 된다. 최현수는 세령을 죽인 죄책감과 댐 수문을 열어 마을 사람들을 죽인 죄로 사형수로 복역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된다. 

 

 

서원은 댐 사고로 인해서 엄마를 잃고 아버지는 사형수로 복역하며 있었기에 학교에서는 놀림을 당해서 갈 곳이 없었고 안승환의 곁에서 보내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오영제의 계획이었다. 오영제는 서원을 쫓아다니면서 그가 가는 곳마다 최현수의 소문을 퍼트렸었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서원을 매일 면회를 찾아가지만 최현수는 거부한다. 하지만 몇 년 만에 본 서원은 왜 자신을 살렸냐고 아빠를 원망하지만 최현수는 아빠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 목을 매서 자살하게 된다. 한편 오영제는 총을 들고 서원을 찾아온다. 그리고 서원의 다리에 총을 쏘고 최현수에게 마지막 복수를 하려 하지만 최현수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분노에 차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쏜 후, 차와 함께 호수에 빠진다. 

 

 

다행히 잠수부였던 서원은 간신히 살아나고 죽은 세령과 어린 서원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 7년의 밤 끝이 난다. 여기에서 오영제가 한 말이 있었는데 "아직도 선명해 하영으로 처음 봤을 때 처음으로 갈증이라는 게 생겼고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는 것만 빼면 예쁘고 좋은 여자였어. 거의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하영이도 세령이도 네 아빠가 다 망쳤어"라고 말한다. 

영화 7년의 밤 줄거리 결말 Seven Years of Night 2018

감상후기

왜 그렇게 오영제가 세령이의 죽음에 분노하고 화가 났는지를 마지막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영화 7년의 밤 내용을 보면 오영제는 세령의 엄마를 너무 사랑했고 그녀와 함께 하고 싶어 했지만 그녀가 오영제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떠난 것이었습니다. 기대를하지 않고 본 작품이였지만 영화 7년의 밤 작품이 저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웠습니다. 한사람은 자신의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구하고 싶었고 또 한사람은 자신의 딸의 죽음으로 인해서 세령과 세령의 엄마와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보는 동안 최현수의 가정환경이 나오는데요. 영화 7년의 밤 내용에서 최현수는 아버지의 폭력이 싫었고 아빠가 우물에 빠졌을 때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지만 구하지 않고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빠의 시신을 사람들이 끌어올리고 아빠의 시신과 눈이 마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소름 돋았습니다. 옛날 어른들에 말에 의하면 죽은 시신과 눈이 마주치면 안 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아무튼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