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짓] 줄거리 결말 : Transit 2018

전쟁 속에 꽃피는 사랑 영화 트랜짓 작품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작품은 호불호가 갈릴 듯 보입니다. 영화 트랜짓 작품의 분위기가 저와는 너무 달랐기 때문에 보는 데에 있어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러니 영화 트랜짓 작품은 직접 보시고 판단을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트랜짓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트랜짓

• Transit
• 영화 트랜짓 개봉일 - 2020년 7월 2일
• 영화 트랜짓 러닝타임 - 101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크리스티안 펫 졸트
• 출연 - 프란츠 로고스키, 폴라비어, 고데하르트 기에세, 릴린 바트만, 마리암 자리, 바바라 오위어, 마티아스 브란트, 제바스티안 훌크 등

 

 

영화 트랜짓 줄거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단, 영화 트랜짓 줄거리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영화 트랜짓 줄거리를 직접 시청하시려면 지금의 글을 피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의 영화 트랜짓 줄거리 시작합니다.

트랜짓 줄거리

게오르그는 망명 생활을 하다가 친구 파울에게 수고비를 줄테니 편지 두통을 바이델이라는 유명한 작가에게 전해달라고 부탁받는다. 이에 그는 편지를 전달하려고 그가 지내고 있는 호텔로 찾아간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그의 방을 둘러보다가 핏자국을 보게 되고 호텔 주인은 그가 호텔에 온날 몸을 심하게 떨면서 이곳에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해 묵게 해줬다고 말한다.

 

 

그런데 다음날, 바이델은 보이지 않아 열쇠로 문을 열었고 그곳에서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이에 트랜짓 게오르그는 그가 남긴 원고와 편지를 갖게되고 바이델의 가방을 가지고 파울을 만나러간다. 하지만 이미 파울은 체포되었다. 그렇게 파리가 봉쇄되고 그 역시 체포될 위기에 놓이자, 그는 미친듯이 도주한다.

그리고 중상을 입은 하인츠와 같이 화물열차에 몸을 숨기고 마르세유로 가게되고 도착할때까지 바이델이 남긴 원고를 읽는다. 한편, 파울이 작가에게 주라고 했던 편지가 떠올라 그는 다시 살펴보았고 하나는 마르세유의 멕시코 영사가 이곳으로 와도 좋다는 내용이 담겨있었고, 두번째는 아내가 마르세유로 돌아오라는 내용이였다.

 

 

잠시 잠이 들은 그는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떠서 짐을 챙겼고 하인츠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그리고 또다시 트랜짓 게오르그는 붙잡힐 위기에 처해서 시신을 그대로 둔 상태로 도망친다. 그렇게 다음날 마르세유에 도착하고 모르는 여자가 어깨를 두드려 돌아봤다가 하인츠의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집에는 그의 아내도 아들도 집에 없어 기다린후에 그가 죽었다는 말을 전한다.

다음날 그는 바이델의 가방을 가지고 멕시코 영사관을 찾았고, 그곳에서 어깨를 두드린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멕시코 영사는 그를 바이델로 착각해 비자와 승선표까지 건네준다. 그것을 받고 나온 그는 하인츠의 아들 드리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신은 떠날거라고 말해 실망시킨다.

 

 

며칠후, 리차드와 대화를 하던중 리차드의 연인이 들어오고 다음날 다시 그를 찾지만 그곳엔 여자만 있었다. 이에 그녀와 대화를 했고 하다보니 그녀가 바이델의 아내 마리라는 것을 알게된다. 마리는 자신의 남편이 비자를 가지고 있어 그를 한참 찾았지만 없었다고 말한다. 둘은 대화를 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트랜짓 게오르그는 그녀에게 자신이 돌봐주겠다고 말한다.

트랜짓 게오르그는 자신의 마리의 멕시코 비자와 승선표를 구할수있다면서 리차드에게 먼저 가서 있으라고 말하고 세사람은 식당에서 만난다. 그리고 그녀에게 비자와 승선표를 건네고 리차드가 먼저 떠나고 마리가 뒤따라가기로한다. 그런데 리차드가 다시 돌아왔고, 둘을 냅두고 게오르그는 호텔로 돌아온다.

 

 

다음날, 그는 영사관에서 만난 여자와 만나게되어 대화를 하고 그녀의 사정을 듣게되지만 그녀가 그의 앞에서 투신자살을 하면서 영화 트랜짓 결말을 향해가게된다. 생각외로 너무 풀어서 썼더니 영화 트랜짓 결말까지 오기가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혹시라도 영화 트랜짓 결말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트랜짓 결말을 적어보겠습니다.

트랜짓 결말

게오르그는 떠날 날을 기다리면서 마리를 만날까 두려워 저녁에만 외출했다. 그렇게 떠나기전날 짐을싸고 식당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 마리를 만나게된다. 마리 역시 그를 찾아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두사람은 식당에서 나와 게오르그가 머무리는 곳으로갔고 다음날 미국 영사관으로간다.

 

 

마리는 남편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지만 게오르그는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그녀에게 비자와 모든것을 건네고 핑계를 대면서 택시에서 내린다. 그리고 먼저 그녀를 보내고 리차드에게 승선표를 넘긴후 둘이 배를타고 떠나게 만든다. 그후, 그는 바이델의 원고를 식당주인에게 맡기고 나오다가 마리의 환영을 보고 항구로 찾아가 그들이 탄 배가 침몰했다는 말을 듣게된다. 이에 그는 돌아오지 않을 마리를 식당에서 계속 기다리다 발걸음 소리에 미소를띠며 영화 트랜짓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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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이번 작품은 안나 제거스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보이지만 이는 난민데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영화 트랜짓 내용을 보시면서 혼란스러울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트랜짓 작품을 보았을때 예고편을 보고 흥미로움을 가졌지만 생각외로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영화 트랜짓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