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내용을 봤을 때 순간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작품성에 빠지더라고요. 원하는 장르는 아니었고 전문가도 아녔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면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Portrait of a Lady on Fire 2019
  •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일 - 2020년 1월 16일
  •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러닝타임 - 121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셀린 시아마
  • 출연 - 아델 하에넬, 노에미 메를랑, 루아나 바야미, 랄레리아 골리노, 크리스텔 바라 등

 

 

이 작품은 여성 퀴어입니다. 이는 각본상과 귀어 종려 성을 수상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과 나란히 경쟁을 하다가 각본상을 차지했습니다. 그 정도로 대작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도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볼수록 풍미가 높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에 대해서 조금 더 높이 평가했던 것도 있습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텐데요. 직접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에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

어느 한 백작부인이 어느날 화가 마리안느에게 자신의 딸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이로 인해 마리안느는 그들이 살고 있는 섬으로 향한다. 섬에 도착한 그녀에게 백작부인은 딸이 포즈 잡기를 거부하였고 다른 화가가 초상화를 그리다가 포기를 했다는 말을 하면서 마리안느에게 화가라는 것을 숨기고 딸을 관찰해서 그려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녀인 소피에게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엘로이즈가 얼마전 자살한 언니로 인해서 밀라노에 있는 언니의 정혼자와 결혼을 할 거라면서 초상화가 완료가 되어 정혼자에게 전달이 되면 정혼자가 청혼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해준다. 그렇게 마리안느에게 주어진 시간은 6일이었고 그녀는 엘로이즈를 관찰하면서 조금씩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그녀를 몰래 지켜보면서 얼굴과 손은 완성이 되어갔지만 초록색 드레스에 대한 스케치는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그녀는 직접 자신이 초록색 드레스를 입어보고 소피에게도 입혀본다. 힘들게 그림을 완성한 마리안느는 백작부인에게 자신의 그림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엘로이즈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백작부인은 그렇게 하라고 허락을하고 마리안느는 자신의 작품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엘로이즈에게 다가가 보여준다. 하지만 마리안느는 엘리 이즈로부터 그림에 생명력과 존재감이 하나도 없다는 평을 듣게 되고 모멸감을 느낀 그녀는 그림을 훼손한 후 백작부인에게 다시 그리겠다고 말한다. 백작부인은 제안을 거절하려 했지만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엘로이즈가 스스로 포즈를 잡겠다고 말을 하면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엘로이즈는 모델이 되어서 포즈를 잡아주고 마리안느는 스케치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다. 다음날 새벽에 생리통으로 인해서 일어난 그녀는 소피가 석달전부터 월경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임신을 알아차리고 그녀가 아이를 낳을 수 없도록 민간요법으로 도와준다.

 

 

그 후, 세 여인은 평등한 입장에 서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것들과 독서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마리안느와 엘로이즈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여인들이 부르는 아카펠라 속에 취해있다가 엘로이즈의 치마에 불이 붙고 사랑이 싹튼다. 그렇게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로 향해간다. 볼수록 뭔가 몽환적인 느낌에 더욱 빠져들게 되어서 그런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도 궁금해지실 것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을 적어보려 합니다. 지금부터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

소피의 일을 도와주고 난 후로 두사람은 함께 잠을 자고 사랑을 하면서 더욱 떼어낼 수 없는 관계가 되지만 마지막 날이 다가온다. 마지막 날 마리안느는 초상 화르르 완성했다. 그리고 마리안느와 엘로이즈는 초상화를 보면서 그동안에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마리안느는 그림으로 인해서 그녀가 떠날 것이라 생각해 그림을 없애고 싶다고 말하고 엘로이즈는 마리안느의 말이 자신에게 비난을 하고 있다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이둘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고 떠난 백작부인이 다시 돌아올 거라는 말을 듣고 마리안느는 달려가 바닷가에 있는 엘로이즈를 안고 운다. 다시 돌아온 두 사람은 그림에 마지막으로 터치를 하고 초상화를 와나성했고 마리안느는 자신이 준책 28페이지에 자신의 그림을 그려준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사랑을 나눈 후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별하면서 영화 타오르는 여인이 초상 끝이 난다.

 

영화 [크게 될 놈] 줄거리 결말 : 잊을수 없는 교훈! 2018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 : The Handmaiden 2016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감상후기

솔직하게 저는 동성애자에 대한 나쁜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사람 마음은 누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정작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시청하 고나니 뭔가 저랑은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당황스럽고 어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들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는 작품으로 소화를 해냈기때문에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뭔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 것 같았던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이야기들이 아름다워 보였고, 둘만의 사랑이 너무나도 잘 느껴졌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여러분들도 한번 시청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