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지 업] 줄거리 결말 명대사 : 직접 경험해봐!

오늘은 영화 체인지 업 작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 체인지 업 작품은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영화 체인지 업 작품을 아직 못 보셨다면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체인지 업 시작합니다.

체인지 업

• The Change-Up
• 영화 체인지 업 개봉일 - 105분
• 장르 - 코미디
• 감독 - 데이빗 돕킨
• 출연 - 올리비아 와일드,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슨 베이트먼 등

 

영화 체인지 업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먹고 난 후 몸이 뒤바뀐 이 둘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체인지 업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체인지 업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영화 체인지 업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체인지 업 줄거리

데이브는 겉보기에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다. 그는 좋은 회사에 아름다은 아내, 그리고 쌍둥이까지 있었다. 하지만 남들이 보면 너무나도 부러운 삶임에도 그는 행복해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업무에 스트레스받다가 집에 오면 육아를 하다 보니 쉴틈이 없어 그런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데이브는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자신의 차오르는 스트레스를 누르고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한편, 데이브의 오랜 단짝인 미치는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미혼남이다. 그는 일도 하고 싶을 때 여자도 만나고 싶을때 만나는 그런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삶을 살고 있어도 미치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미치는 고졸에 유명하지도 않은 배우이다 보니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해 여자와는 결혼을 꿈꾸지 않고 가볍게 만나고 본능에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책임감 역시 없었다.

그러던 중 데이브와 미치는 체인지 업이 된다. 둘이 술을 한잔하고 일어나 보니 체인지 업이 되어있던 것이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 데이브와 미치는 오랜만에 스포츠 경기를 보러 갔고, 술을 왕창 먹고 돌아오는 길에 동상 분수대 앞에서 소변을 보며 데이브는 너처럼 자유롭고 싶고 미치는 너처럼 잘 나가고 가정을 꾸린 네가 부럽다고 푸념한다. 이에 정전이 발생하며 체인지 업이 된 것이다.

 

다음날 눈을 뜨니 체인지 업이 된 상태라 미치는 인수합병을 하러 가고 데이브는 영화를 찍으러 가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에 둘은 체인지 업이 되어버린 것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 동상도 찾아가 보고 아내에게도 말하지만 들어주지도 않았고 방법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에 둘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껴보기로 한다.

그렇게 영화 체인지 업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영화 체인지 업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체인지 업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체인지 업 결말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인지 업 결말

데이브는 육아와 업무에 찌들어 살며 즐겨보지 못한 솔로 라이프를 즐기며 자신이 호감을 가졌던 직원과도 데이트를 즐기고 새로운 여자와 관계를 가지려 하지만 바로 현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데이브의 아내 역시 데이브와 마치가 체인지 업 된 지도 모르고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다. 그 시각 미치는 아이를 돌볼 줄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갑갑해하지만 데이브라 생각하고 미치의 단점을 털어놓는 아버지로 인해 바뀌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미치는 데이브로 살아보면서 큰 성취감을 느끼고 진정함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이후 둘은 동상이 옮겨진 곳으로 쇼핑몰로 갔고 그곳에서 소변을 보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면서 영화 체인지 업 막을 내린다.

 

체인지 업

“나는 너처럼 살고 싶어!” 유부남과 싱글남, 범생이와 날라리, 변호사와 포르노배우 극과 극인 그들의 인생이 완벽하게 뒤바뀐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데이브와 미치. 데이브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세 아이의 자상한 아빠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아마추어 포르노 배우이자 쾌락주의자인 미치는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어느 날 밤, 데이브와 미치는 술에 취해 소원을 들어준다는 분수대에 노상방뇨하며 “나는 너처럼 살고 싶어”라고 서로를 향해 외친다. 다음날 그들은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채 잠에서 깨어난다. 둘은 분수대로 다시 가 보지만 이미 철거되고, 분수대를 찾아 이 사태를 되돌리기 위해 시청에 찾아간다. “이제 내 인생을 돌려받고 싶어!” 분수대의 소재를 찾아내기까지 서로의 삶이 뒤바뀐 채 살아가야 하는 데이브와 미치. 서로가 동경했던 상대방의 삶이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다. 미치는 데이브가 수개월간 공들인 회사 합병 건을 날려버릴 위기에 처하고, 데이브는 미치를 대신해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일상을 대신 살아가며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누리기 시작한다. 결국 항상 포기해왔던 미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로 좋은 업무성과를 내고, 데이브는 틀에 박힌 업무와 규칙 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그 속에서 자신의 삶이 진정 소중함을 깨닫는 두 사람. 그리고 이제는 서로 다시 제자리를 찾을 일만 남았는데...

평점

7.8 (2011.01.01 개봉)

감독

데이빗 돕킨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슨 베이트먼, 레슬리 만, 올리비아 와일드, 알란 아르킨, 미르시아 먼로, 그레고리 이친, 네드 슈미트케, 로 밍, 시드니 루비에르, 크레이그 비에코, 댁스 그리핀, 안드레아 무어, 매트 콘웰, 타페 오코넬, 프레드 스톨러, 제이미 레넬, 케니 알폰소, TJ 하산, 매튜 스탠튼, 게이브 우드, 쿠퍼 고어, 에드 애커만, 제닌 잭슨, 안나 콜웰, 그렉 새비지, 디미트리우스 풀리도, 마이클 비즐리, 조엘 로저스, 레슬리 워렌, 조슈아 탠슬리

체인지 업 명대사

영화 체인지 업 명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재밌게 보았기에 체인지 업 명대사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요. 떠오르는 것은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명대사는 "나도 너처럼 살고 싶어"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이 어떤지 모르고 그 사람이 부럽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저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봐보세요. 그러면 영화 체인지 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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