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오스톰] 줄거리 결말 : Geostorm 20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지오스톰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기대를 하지 않고 보면 영화 지오스톰 상당히 볼만합니다. 뭐 이건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 지기 때문에 기대를 하시고 보셨어도 재밌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사람들의 영화 지오스톰 댓글을 확인하지 마시고 예고편을 보신 후 영화 지오스톰 직접적으로 시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더 깊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지오스톰 소개

• Geostorm 2017
• 영화 지오스톰 개봉일 - 2017년 10월 19일
• 영화 지오스톰 러닝타임 - 109분
•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감독 - 딘 데블린
• 출연 -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에드 해리스, 앤디 가르시아, 탈리타 베이트먼, 로버트 시한, 메어 워닝 햄,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드류 포웰, 제레미 레이 테일러, 아미르 웨이 키드, 유지니오 델 베즈, 그레고리 앨런 윌리엄스, 데이비드 S. 리, 오언조, 마이클 아브 멘, 재지 비츠

 

 

기후에 대한 것이기때문에 재난에 가깝다고 말씀을 드릴수 있습니다. 워낙에 저는 재난 장르도 좋아하기 때문에 접하게 되었고 그래서 영화 지오스톰 줄거리 내용을 끝까지 보았습니다. 영화 지오스톰 줄거리 이야기는 생각 외로 참신했습니다. 기후를 조작한다니 생각도 해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영화 지오스톰 줄거리 내용은 이것을 소재로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그러면 영화 지오스톰 줄거리 이야기를 시청하실 분들은 참고만 해주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읽어 내려가시면 됩니다. 

영화 지오스톰 줄거리

2019년 너무나도 변화가 심한 기후로 인해서 대처를 하기 위해 인류는 우주에 거대한 기후 통제 위성망을 올린다. 더치 보이라는 기후 통제 장치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18개의 국가의 협조로 만들어진 것이였으며 거대 태풍과 홍수를 일으킬 구름을 흩어놓거나 열과 냉기를 인위적으로 발생시키기도 한다. 

 

 

제이 크로슨은 동생 맥스와 더치 보이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그들을 재난을 막은 위인으로 평가받고 정부 청사 경비원들도 그를 알아보고 영웅이라고 칭송한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제이크가 골칫거리였다. 제이크는 지오스톰 더치 보이와 연관성이 있는 미국 정부의 지시도 따르지 않았고 정부가 파견한 요원을 폭행한다. 또한 이를 추궁하는 청문회에서도 반발을 하며 엄청난 트러블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정부는 제이크에게 지오스톰 더치 보이의 관리권을 뺏어 맥스에게 넘긴다. 이후 형제 사이는 멀어지고 제이크는 이혼한다. 

3년 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마을 하나가 통째로 얼어붙게 되어 주민이 전멸하게 된다. UN 조사관들을 관찰한 결과 마을 바깥쪽은 체감상 섭씨 50도 넘었다. 하지만 마을과 주민은 꽁꽁 얼어붙게 되었다. 분명 지오스톰 더치보이이 오작동으로 인해 일어났던 일이었기에 더치 보이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비밀리에 원인을 알아내려고 한다. 지오스톰 더치 보이 책임자 맥스는 위성 작동을 중지하고 문제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백원관 사람들은 더치 보이가 잠시라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큰 혼란이 생길 거라고 말한다.

 

 

레너드 데컴 국무장관은 더치보이가 작동하는 상태에서 문제를 찾아낼 수 있는 적임자로 제이크를 데려오자고 말한다. 맥스는 꺼림칙했지만 어쩔 수 없이 제이크를 찾아가 더치 보이가 오작동이 있었다고 털어놓고 상황 설명을 한다. 그리고 제이크는 우주왕복선을 타고 정거장으로 간다. 

 

그 시각 홍콩에서는 기온이 갑자기 치솟아 올랐고 지하 가스관이 폭발하게 되면서 시가지가 붕괴되는 사고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수석 프로그래머 챙이 폭발 지역을 가까스로 벗어나 이상 현상을 동료 맥스에게 보고하고 원인을 찾는다. 한편 제이크는 우주정거장 ICSS에서 환대받지 못했다. ICSS 책임자 독일 기술자인 우테 파스벤더는 제이크를 동료에게 소개해주지면 그들은 더치 보이 개발자인 제이크를 알아보지 못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ICSS 내부에서도 인도 기술자가 사망하게 되면서 정거장 분위기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제이크는 우선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홍콩 위성을 점검하자고 말한다. 그런데 그때 위성을 붙잡고 있던 로봇 팔이 갑자기 폭주하게 되어 위성과 함께 박살 나는 일이 벌어진다. 이로인해 오류를 점검하기 위해서 참고할 로그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제이크는 오류를 일으켜 인도 기술자를 죽게 만든 에어 록의 문이 아직도 정거장의 가장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문에 장착된 하드디스크를 가지러 우테와 함께 우주선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문을 회수해서 다시 돌아가는 사이 제이크의 우주복 추진 장치가 말을 듣지 않는다. 제이크는 간신히 하드만 챙기고 정거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우테외의 ICSS팀원들은 제이크를 믿지 못했고 그들에게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제이크와 우테는 둘이서 조사를 해서 누군가 에어 록 오작동을 조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맥스는 챙이 더치 보이 위성에 갑자기 접속을 할수 없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확인하니 맥스 역시 차단 당해 있었다. 그런데 챙의 사무실이 갑자기 정전이 되었고 바깥에서는 누군가 들이닥치게 된다. 챙은 이를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고 들이닥친 사람들은 챙이 위성 접속을 시도했다 나는 것을 눈치채고 노트북을 회수한다. 그리고 챙은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맥스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누군가 챙을 달리는 차에 민후 달아난다. 그리고 챙은 죽기 전에 제우스라는 말을 남긴다.

친구를 잃은 상태로 인해 충격을 받은 맥스는 NASA로 가게되고 제이크는 화상전화를 해서 화해하자고 말한다. 그러자 맥스는 다급한 상황에 개인적인 것을 말하냐면서 화낸다. 그러자, 제이크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낚시한 이야기를 한다. 두 형제는 아버지와 낚시를 한 적이 없어 맥스는 형이 암호를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제이크가 잡담 형식으로 보낸 암호의 내용은 정거장에 내부자가 있고 그걸 사주하는 사람이 미국 정부 고위층이라는 것이었다. 

 

 

맥스는 국무부에서 자신의 부하로 일하고 있는 사이버 테러 대응 직원인 데이나를 찾아가서 그녀에게 프로젝트 제우스를 조사해달라고 말한다. 데이나는 조사를 시작하지만 제우스와 연관이있는 파일은 백악관의 장비로만 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맥스는 그 말을 들은 후, 여자 친구이자 대통령 경호원인 사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라는 맥스의 설득으로 인해 파일을 열어준다. 

파일의 내용은 더치보이를 이용해서 인류를 파멸로 이끈다는 내용이었고, 이 프로젝트는 수십만 가지 시뮬레이션 결과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시작해서 두 번째는 홍콩이 당하게 되는 시나리오가 250개 있었다. 맥스는 제이크에게 전화해 이를 말해주고 이 사건을 시작한 사람을 추론하고 현 미국 대통령이라는 쪽으로 결론을 짓게 된다. 위성 통제권은 며칠 후, 미국에서 UN으로 이전이 되는데 대통령이 이를 무시하고 기후 통제권을 미국에 두려고 그런 것이다. 

 

 

그런데 그때 더치보이가 갑자기 통제를 벗어나고 세계 각국 상공에 떠있는 더치 보이들이 오작동을 일으킨다. 도쿄는 지구를 박살 내는 우박이 쏟아지게 되고 브라질에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은 냉기로 인해서 꽁꽁 얼게 된다. 그리고 건물과 차, 나무, 날고 있는 새, 비행기도 그대로 떨어지게 된다. 비행기가 추락함과 동시에 예비 위성을 발사해서 리우 위성과 충돌시켜 냉기를 중단시킨다.

더치 보이의 수동 리부트가 필요했고 리부트를 하기 위해서 미국 대통령이 킬 코드가 필요했다. 이로 인해 맥스는 사라와 함께 대통령을 납치하기로 계획을 하고 플로리다 전당 대회에 참석하는 대통령을 따라간다. 그리고 대통령에게는 열렬 민주당 지지자인 부진이 전당 대회에 참석하는데 사진을 같이 찍어주었으면 좋겠다면서 구실을 만들고 둘이 있을 때 킬 코드를 얻어내려 한다. 

 

 

하지만 로슨 형제가 부모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데컴 장관은 맥스를 수상히 여기 추궁하고 맥스는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그 말을 들은 데컴은 차라리 대통령을 설득하자고 말한다. 지금부터 영화 지오스톰 결말 반전 들어갑니다. 영화 지오스톰 결말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주시면 됩니다. 단, 영화 지오스톰 결말 시청을 하실 분들은 참고만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영화 지오스톰 결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 지오스톰 결말

여기에는 대통령이 연관이 있는게 아니었다. 진정한 흑막은 데컴이었던 것이다. 데컴은 자신의 계획을 알고 있는 맥스를 빈 방으로 몰아넣은 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맥스는 가까스로 도망쳤고 전당대화 중인 플로리다 올랜도에 엄청난 낙뢰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국무장관인 데컴이 대통령 승계 순위가 높은 요원과 대통령을 플로리다에서 몰살시킨 후, 자신이 대통령을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사실을 알게 된 사라는 근처에 저격수를 발견했다는 가짜 정보를 흘리고 허공으로 총을 쏜다. 그렇게 전당 대화가 중지가 되고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탈출하고 있는 틈을 타 사라는 다른 경호원들을 기절시킨 뒤에 대통령을 끌고 맥스와 무인 택시에 타서 이곳을 나가려고한다. 하지만 엄청난 낙뢰가 떨어짐과 동시에 인도 뭄바이에서는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러시아 모스크바는 폭염으로 도시가 불타고 있었다. 

 

 

기후 정거장에서 계속 대체 위성으로 위성을 멈추던 중에 갑자기 자기 파괴 모드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은 제이크가 정거장의 지구 추락을 대비해서 만들어놓은 기능이였으며 누군가의 조작으로 인해서 활성화된 것이다. 제이크는 이것을 알고 발동시킬 수 있을 만한 사람은 몇 없다고 생각한 후, 정거장에 있던 영국인 기술자 던컨이 범인임을 알게 된다. 찾아가서 계속 추궁하니 로봇팔 저주와 제이크 우주복 해킹, 정거장 폭파 등 모든 사태가 던건이 누군가에게 엄청난 돈을 받고 저지른 것이다. 제이크와 던크는 몸싸움이 벌어지고 제이크는 혼자 빠져나가 해치를 닫은 후 그를 죽게 둔다.

 

대통령의 일행들은 데컴의 수하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사라는 택시를 전속력을 후진시켜 낙뢰를 피한다. 그리고 권총으로 추격자들을 쏴서 죽인다. 낙뢰가 떨어지지 않는 지역으로 벗어나려고하지만 이미 그곳에는 데컴과 수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데컴의 수하가 쏜 로켓으로 인해서 택시가 전복되고 불타지만 사라와 맥스는 이미 데컴의 수하들에게 탈취 한자로 갈아탄 상태였기에 데컴을 잡는 데 성공한다. 붙잡힌 데컴은 자신의 계획을 털어놓고 맥스에게 구타를 당한 후 올랜도 경찰에 넘겨지게 되면서 영화 지오스톰 끝이 난다. 

감상후기

인류가 무섭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재난에 대한 작품들을 보면 인류의 욕심으로 인해서 생겨나게 됩니다. 영화 지오스톰 역시 인류의 욕심으로 인해서 생겨나게 되고 생존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우리는 영화 지오스톰 외에도 다른 재난 작품에서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한 명이 느끼는 것이 아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인류는 모두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 외로 영화 지오스톰 이야기를 흥미롭게 봤으며 현실에서도 이를 진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갔습니다. 

 

 

항상 재난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미있고 긴장감, 몰입도로 보게 되었었는데요. 오늘 쓴 작품은 색달랐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저는 재밌으니까 꼭 보시라는 말은 못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재난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보시는 거고 별로 내키지 않고 내 스타일이 아니라면 시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