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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장화 홍련 작품을 권해드리겠습니다.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장화 홍련 내용은 설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왜 영화 장화 홍련이 설화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는 1656년 평안북도 철산 지방에서 실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나타냈으며 동네에서 전해오던 설화가 바로 영화 장화 홍련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장화, 홍련
- A Tale Of Two Sisters 2003
- 영화 장화 홍련 개봉일 - 2003년 6월 13일
- 영화 장화 홍련 러닝타임 - 118분
- 장르 - 스릴러, 공포
- 감독 - 김지운
- 출연 -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박미현, 우기홍, 이승비 등
작품이 공포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이야기를 이해를 하게 되면 마음이 아픈 일이라는 것을 아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무작정 무서운 것만 내보내는 경우에는 좋은 작품이 나오지 못하게 되지만 이것이 사랑받는 이유가 모든 감정이 들어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를 보시면은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마지막 장면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직접 시청하실분들께서는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를 닫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장화 홍련 줄거리
수미가 환자복을 입고 의사와 면담을 하고 있었다. 그후, 그녀는 수연과 차를 타고 인격 드문 시골집에 도착해 집을 둘러본다. 집안으로 들어가니 새엄마인 은주가 수미와 수연을 맞아주지만 이들은 은주가 불편하고 보는 순간부터 거부감이 들었다.
그날 저녁, 장화 홍련 자매 수미와 수연은 악몽을 꾸고 환청을 듣게 되고 은주는 수연을 아무도 모르게 학대를 하면서 괴롭히기 시작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수미는 장화 홍련 아빠 무현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무현은 오히려 수연이 죽었다면서 그만하라고 이야기한다.
다음날, 장화 홍련 아빠 무현이 집을 비우게 되고, 은주는 수연을 자루에 넣어 골프채로 학대하고 방치해둔 후, 침실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한편, 뒤늦게 일어난 수미는 바닥에 있는 핏자국과 자루를 보고 자리에 묶여있는 끈을 풀기 위해서 가위를 찾아오게 된다.
자루를 열려는 순간에 뒤에서 은주가 나타나 뜨거운 물주전자를 수연에게 부으려고 했고 이를 본 수미는 수연을 지키기 위해서 은주의 오른손등을 가위로 찍어버리게 된다. 그 후 둘은 몸싸움을 벌이다가 수미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복도에 누운 상태로 깨어난 수미는 자신의 앞에 은주가 서있었다.
수미는 은주를 보면서 끝을내자고 말하며 흉상을 들고 와 수미를 내려치려 했지만 외출했던 장화 홍련 아빠 무현이 돌아오게 된다. 무현은 집안을 보다가 깨져있는 흉상 옆에 쓰러진 수미를 발견해 안고 소파에 눕힌다. 그리고 수미 오른손 등에 생긴 상처에서 흐르고 있는 피를 보게 된다.
무현은 약을 챙겨오는데 옷장 안에서 자루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확인하니 피 묻은 인형이 있었다. 그리고 소파에는 은주가 앉아 약을 챙기고 있었다. 은주는 무현에게 수미에 대해서 물어보고 무현은 제발 좀 그만하라면서 이제 지쳤다고 말하며 약을 손에 쥐어준다.
그런데 그때, 초인종이 울리게 되면서 무현이 밖으로 나갔고 문 밖에는 깔끔한 차림의 은주가 서있었다. 그리고 은주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쇼파에 앉아있던 은주가 한숨을 쉰다. 그렇다 소파에 앉아서 무현에게 물었던 것은 은주가 아니라 수미였던 것이다.
이에 모든 퍼즐이 맞춰지게 되면서 영화 장화 홍련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지금 상태로라면 여러분들은 영화 장화 홍련 결말이 빨리 보고싶은 마음이 드실 것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혼란이 올 수도 있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영화 장화 홍련 결말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장화 홍련 결말 시작합니다.
장화 홍련 결말
집에 처음으로 수미가 도착한날, 수미는 혼자였다. 그리고 은주 역시 집에 없었고 이 모든 것이 수미의 환상이었다. 수연이 죽기 전 의사였던 무현은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 은주와 바람이 나게 되고 이로 인해 수미와 수연의 친엄마는 옷장에서 목을 매단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엄마의 시신을 본 수연이 놀라서 엄마를 옷장에서 꺼내려고 하다가 옷장까지 쓰러지게 되면서 밑에 깔리게 된다. 옷장이 쓰러지는 소리에 아랫층에 있던 은주가 모든 광경을 먼저 목격하지만 모른척하고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다시 마음이 바뀌어 구해주러 가는 순간 수미와 마주치고 두 사람은 싸우게 된다.
그 후, 수미에게 은주는 너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게 될 거라면서 이야 한다. 이 말은 즉, 자신에게 무례하게 굴면 수연이 옷장에 깔려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결국 수미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집을 나서고 수연은 옷장에서 나가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언니한테 도와달라는 말을 하며 죽어간다.
엄마와 수연을 같은날 잃은 수미는 죄책감에 시달렸고 해리장애를 겪게 된다. 이로 인해 정신병원을 전전하고 있었다. 이에 아빠 무현은 수미의 상태를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시골집으로 내려오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실제 그 집에는 무현과 수미 두 사람만 지내는 중이었다면서 영화 장화 홍련 끝이 난다.
영화 [레디 오어 낫] 줄거리 결말 : Ready or No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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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촬영지
이 작품이 제작되어진 곳은 전라남도 보성군 율어면 유신 마을 화간 뒤쪽 저수지 끝부분이었다. 세트장은 처음에 관광지로 이용을 할 계획이었지만 흉가 같다는 항의에 2005년에 철거가 되었다. 영화 장화 홍련 작품에 나온 세트장을 아무도 관리를 하고 있지 않았고 내외부는 온갖 낙서와 깨진 유리 그리고 탈선 흔적이 많았다.
이곳은 너무 낡아서 위험했으며 찾다가 길을 잃은 사람도 대거 나왔으며 그네는 쓰러져있었고 대문도 사라져 촬영지를 찾았던 사람들은 찾아가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이로 인해 영화 장화 홍련 촬영지는 없어졌으며 이곳은 이제는 밭과 무덤이 되어있었다. 영화 장화 홍련 꼭 시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