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공삼칠] 줄거리 결말 : 절망적인 상황에 빛이 될 수 있을까?

이번시간은 영화 이공삼칠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쓴이의 경우 영화 이공삼칠 작품을 봐야지 해놓고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간이 나서 시청하게 되었고 영화 이공삼칠 작품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이공삼칠 시작합니다.

이공삼칠

• 2037
• 영화 이공삼칠 개봉일 - 2022년 6월 8일
• 영화 이공삼칠 러닝타임 - 126분
• 장르 - 드라마, 가족
• 감독 - 모홍진
• 출연 - 홍예지, 김지영, 황석정, 김미화,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

 

 

영화 이공삼칠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녀의 안타까움으로 10호실의 동료들이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데요. 그녀는 이름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영화 이공삼칠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이공삼칠 줄거리를 시청하시다가 놓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적혀있는 영화 이공삼칠 줄거리 확인해 보세요.

이공삼칠 줄거리

19살인 윤영은 엄마와 둘이 살면서 엄마를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 암바를 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려 한다. 엄마가 일하는 공장 사장은 윤영이가 엄마를 닮아 이뻐진다며 졸업하기 전에 자신한테 시집을 보내라면서 본색을 드러내고 화가 난 엄마 경숙은 그의 뺨을 때려버린다. 한편, 술에 취한 김철민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가는 윤영을 쫓아가 성폭행하였고, 신고하면 엄마를 죽인다고 협박을 하며 자리를 뜬다.

 

 

이에 윤영은 그를 죽이게 된다. 윤영은 피해자였지만 사람을 죽였기에 정당방위도 인정되지 않았고, 그녀는 엄마가 다치지 않았다면 괜찮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윤영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이공삼칠 번호를 받은 후 수감된다. 이공삼칠로 수감된 그녀는 10호실로 가게 되고 10호실 사람들은 그녀를 틈틈이 챙겨주지만 힘들어한다. 10호실 동료 중 0921은 아들이 하나가 있었는데 음주운전을 하던 차가 아들을 죽이고 도망쳐 그 사람의 집에 불을 질러 다섯 식구가 죽었다면서 죄책감으로 악몽을 꾼다며 말로 내뱉으라고 말한다.

이에 이공삼칠은 순제의 조언대로 수감생활을 적응하게 되지만 성폭행을 당하면서 임신이 되었다는 것에 좌절하고 독방에 갇히게 된다. 이공삼칠이 임신을 했다는 것이 10호실에 전해졌고 10호실의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야 한다와 아니다로 의견충돌이 나게 된다. 이공삼칠은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기 싫었고 엄마의 면회 신청조차 거부한다. 한편 10호실 동료들과 교도관들은 이공삼칠이 편히 지낼 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녀는 엄마를 보면 힘들기에 볼 용기가 없다면서 1년만 못 본 척 살아달라 편지를 쓴다.

 

 

임신 6개월, 그녀는 복통을 일으키며 쓰러지게 되었고, 의사는 배가 나오지 않은 그녀에게 아기는 엄마 마음을 안다고 말한다. 엄마가 거부하니 몸에 변화가 온 거라고 말이다. 10호실 동료 중 고아원에서 자란 사랑은 친부가 사망했다는 말을 듣고 오열하고 윤영은 그런 그녀의 옆에서 조용히 있어준다. 그리고 그녀는 배심원들 앞에서 재판에 서게 되고 윤영은 진술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영화 이공삼칠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녀는 어떠한 선택을 하고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영화 이공삼칠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서 영화 이공삼칠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이공삼칠 결말 적어보겠습니다.

이공삼칠 결말

윤영은 성폭행당한 것도 사람을 죽인 것도 맞으니 시키는 대로 하고 집에 가서 엄마랑 열심히 산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윤영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두통이 있어서 잔다면서 진통제를 처방받아 모아두게 된다. 한편 10호실 동료들은 그녀의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아기용품들을 만들었고, 교도관들도 알면서 모르는척해준다. 이후 윤영은 진통이 시작되었고 모아두었던 약을 모조리 먹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의사는 산모 아이 다 죽는다며 포기한다. 그렇게 윤영이 생사의 길을 오고 갈 때 10호실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윤영의 편지를 읽게 되고 엄마 경숙은 윤영의 옷을 다리면서 국가 공무원 공채 면접 접수증을 바라보면서 영화 이공삼칠 막을 내린다.

 

이공삼칠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발견한 가장 빛나는 만남”  열아홉 윤영은 엄마와 단 둘이 살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얼른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장에서 일하는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 착한 마음과 성실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뜻밖의 사고는 윤영을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돌변시켜 교도소에 몰아넣고 ‘윤영’이라는 이름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수감번호로 불리게 만든다. 더 이상 절망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10호실 동료들은 윤영을 지켜주기 위해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데… 반드시 돌려줄게 너의 이름을! 

평점

6.5 (2022.06.08 개봉)

감독

모홍진

출연

홍예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정인기, 진리

감상후기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윤영의 마음이 전해져서 더 마음이 아팠던 거 같습니다. 다른 수감자들 역시 사정이 있어서 들어오게 된 것이지만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인해서 삶의 모든 것을 포기한 윤영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이공삼칠 내용에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는데요. 아마 시청하셨던 분들은 대성통곡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이공삼칠 작품을 시청하시려 하신다면 아무도 없이 혼자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이공삼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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