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 줄거리 결말 : Psychokinesis 2017

킬링타임으로 영화 염력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영화 염력 내용으로 별로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보는 동안에 재밌었습니다. 전문가의 입장이 아니기에 영화 염력을 보고 난 그대로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영화 염력 내용을 피하시길 바라면서 적어보겠습니다.

염력

• Psychokinesis 2017
• 영화 염력 개봉일 - 2018년 1월 31일
• 영화 염력 러닝타임 - 101분
• 장르 - 코미디
• 감독 - 연상호
• 출연 -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유승목, 이정은, 김영선, 예수정, 태항호 등

 

 

처음에 접했을때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이런 작품이 있는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작품이 맞는 건지도 헷갈려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는 배우 얼굴이 나오자마자 영화 염력 줄거리가 우리나라 거라고 알았습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염력 줄거리이기에 불편함은 없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기분이 좀 더 영화 염력 줄거리를 통해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화 염력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염력 줄거리

맛집을 알려주는 한 방송에서 루미가 운영하고 있는 치킨집에 사람이 가득찬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 루미의 치킨집은 돈을 벌기는커녕 철거 용역에 맞서 싸우기도 벅찼다. 루미의 엄마는 가게를 부수는 용역들과 싸우다가 뇌진탕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향하지만 결국 사망하게 된다.

 

 

한편, 루미의 아빠 석현은 약수터에서 운석의 힘이 들어있는 물을 마시게 된다. 원래 석현은 건물의 경비원이였고 나마들에게 굽신거리면서 살기 바빴다. 석현은 어느 날 눈앞에서 불의를 보고 못 본채 한 자신에게 실망해 편의점에서 술 한잔을 하다가 염력 기운을 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 놀라던 중 갑자기 어릴 때 헤어진 딸 루미에게 연락이 온다.

그리고 석현은 바로 전처의 빈소를 찾아 루미의 힘든 모습을 보고 용역과 그만 싸우고 모든것을 아빠에게 맡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루미는 이제 와서 아빠 노릇하려고 하는 거냐면서 밀어낸다. 그리고 며칠 후, 석현은 염력 마술이라고 속여 취직한 후, 루미를 찾고 루미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게 돌아서려는 그때, 용역들이 쳐들어와 가게를 부수기 시작했고 석현은 염력을 써서 모두를 처리한다. 경찰들은 뒤늦게 나타나 이들을 체포했고 증거가 없어 그냥 보내버린다. 한편, 석현의 능력을 알게된 상가 사람들과 루미는 그의 도움으로 거대한 바리케이드를 세운다. 이 모습을 본 변호사 정현도 놀라워한다.

반면, 용역들은 또 다시 당하게 될까 봐 두려워서 그만두려고 하고 있었고 사장은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용역을 맡긴 태산건설의 홍상무가 만나자고 연락한다. 홍상무는 보자마자 사장을 두들겨 팼고 자신이 그를 처리할 테니 너는 시키는 대로 잘하라고 말한다.

 

 

그 시각 TV에서는 석현이 용역들을 염력으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북한의 무기라고 주장했고 결국 홍상무로 인해 석현은 경찰들에게 잡혀간다. 여론들은 이미 상가 입주자들한테 돌아섰고 그 틈에 용역업체는 경찰 시위 진압대를 앞세워 상가로 돌진한다. 이에 루미와 상가주인들은 화염병을 던지면서 그들이 오지 못하게 막는다.

한편, 홍상무는 석현을 만나 그들을 돕는것을 포기하라고 말하고 자기와 일을 할 생각이 있으면 찾아오라며 명함을 던지고 나간다. 그런데 그때 뉴스에서 화염병 폭발 장면이 나오고 루미가 걱정된 석현은 유치장을 부수고 나와서 루미가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그가 도착하기전, 이들은 밀리고 밀려 옥상까지 올라오게 되었고 위태로워 보이면서 영화 염력 결말로 향해 흘러간다. 이들은 무사히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을지 신경이 쓰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 염력 결말을 빠르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궁금증을 못 참으시는 분들은 영화 염력 결말을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염력 결말에 대해서 써 내려가겠습니다.

염력 결말

석현은 딱 제시간에 도착하여 용역을 처리하고 사람들을 다른 건물로 대피시키는 정 변호사를 도와주고 루미를 찾기 시작한다. 루미는 경찰 한 명이 추락 위기에 놓여 구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이에 석현은 힘을 다해서 루미와 경찰을 구하고 옥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용역 사장을 혼내준다. 그리고 경찰에게 스스로 손을 내밀어 체포된다.

 

4년 후, 그는 교도소에서 나오게 되었고 정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정현과 루미가 결혼을 아앞두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석현은 어이없어하지만 정현이 맘에 들어 그냥 넘기게 된다. 그리고 정현은 공터를 보여주며 용역에게 밀려 다들 쫓겨났다며 루미가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루미는 푸드트럭을 차려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 루미를 본 석현이 무언가를 말하려 하다가 참았고 루미는 빨리 도와주지 왜 가만히 있냐고 소리친다. 그러자 석현은 오랜만이라 잘될지 모르겠다고 말하더니 음식을 둥둥 뜨게 해서 손님들에게 가져다준다. 그리고 루미의 푸드트럭 이름이 초능력 치킨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영화 염력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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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감상후기

어이없는 소재이기는 하지만 신선하니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가볍게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습니다. 만약 영화 염력 작품이 조금 칙칙한 분위기였다면 저는 시청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 그런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영화 염력 후반부에서 저는 조금 속상했습니다. 왜 그가 잡혀가고 결국 건물을 빼앗기게 된 것인지 말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다르게 보여줬으면 아마 영화 염력은 인기가 더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작품을 보면 그 날 하루도 행복하니 여러분들도 기분 좋게 보고 하루를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이렇게 가벼운 것도 봐줘야 머리가 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