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미도] 줄거리 결말 : 당신은 뭘 할 수 있어?

이번 시간에는 영화 실미도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실미도 작품을 아직 못 보셨다면 시청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실미도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집중하시아 한 번 영화 실미도 내용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실미도

• Silmido 2003
• 영화 실미도 개봉일 - 2003년 12월 24일
• 영화 실미도 러닝타임 - 135분
•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전쟁
• 감독 - 강우석
• 출연 -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등

 

 

영화 실미도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영화 실미도 줄거리를 직접 시청하시어 안에 들어있는 모든 것들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실미도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으니 주의를 하시면서 영화 실미도 줄거리를 읽어주세요.

실미도 줄거리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의 앞에까지 왔다가 침입에 실패하게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박정희 정부는 보복을 하려고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부대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작전을 선공할 시에 전과기록을 없애주는 것은 당연하고 새 삶을 제공해준다는 조건을 내걸면서 사형수, 무기수 등의 범죄자에게 제안한다.

 

 

여기에 연좌제로 인해서 사회에 적응을하지 못해 살인미수로 들어와 사형선고를 받은 강인찬도 실미도로 가게 된다. 이들은 북파공작원이 되어 김일성의 목을 가져오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되고 인찬을 포함하여 31명은 3개월 동안에 인간병기가 된다.

그리고 이들이 실미도로 간지 4개월 만에 북으로 가서 작전을 시행하려고 하지만 상부의 제지로 인해서 중지된다. 중지한 이유는 남북평화 통을 을 위해 파견 계획이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이들은 작전 지시를 다시 기다리게 되고 실미도에서 3년 4개월 동안 기다린다.

 

 

처음에 북한에게 보복하려고 이들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 관리직 인물들이 바뀌면서 화해의 분위기가 흘렀고, 덕분이 실미도 부대는 유령 부대가 된다. 그리고 이를 비밀에 묻혀야 한다면서 어디에도 파견되지 못하게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 탈영한 병사 두 명이 여교사에게 손을 댄다.

한 명은 포위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한명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죽임을 당하게 된다. 결국 이들은 청와대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향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였다. 상부에서는 이들의 이러한 행동들이 나올 줄 알았다면서 모두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된다.

 

 

그렇게 영화 실미도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실미도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통해서 영화 실미도 결말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실미도 결말 시작합니다.

실미도 결말

상부의 지시를 강인찬이 알게 되었고 결국 이곳의 684 부대원은 자신들의 정체를 알리려고 인천으로 상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길에 다니고 있는 시외버스를 빼앗아서 청와대로 향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전국은 비상 경계령이 발동되고 이들은 교전을 벌이게 된다.

 

 

결국 일부 부대원들은 부상을 입게 되고 사망하는 부대원도 있었다. 이에 결국 그들은 차에서 인질로 잡혀있던 민간인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고 자신들의 이름을 새긴 뒤에 스스로 자폭을 선택하게 된다. 그 후 정부는 이들을 무장공비 사건이라고 일단락 지어 비리면서 영화 실미도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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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아무리 전과자고 몹쓸 짓을 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대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제안이었음에도 참가하게 된 것인데 결국 이들은 무참히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영화 실미도 작품을 보면서 참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죄를 지은 사람들은 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그때의 정부도 그들과 다른 것이 있을까요? 영화 실미도 시청을 안 하신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실미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