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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린이린입니다. 오늘 주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소개입니다. 바둑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동생이 같이 보자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장르는 아니 지면 그래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첫 번째 작품이 더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작품이 별로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보는 시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평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소개
-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개봉일 - 2019년 11월 7일
-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러닝타임 - 106분
- 장르 - 액션, 범죄
- 감독 - 리건
- 출연 -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정인겸, 원현준, 박상훈, 신수연, 김정팔, 홍기준, 스테파니 리, 황춘하, 고세원 등
바둑에 대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몰입도가 확 되는 장면은 없었기 때문에 더욱 빠져들기가 어려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신의 한 수 귀수편 줄거리 내용을 보면서 주위가 산만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줄거리 내용으로 들어갈수록 집중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는 저절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줄거리 내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쓰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줄거리 내용은 모든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직접 시청하시려고 하는 분들께는 맞지 않는다는 거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줄거리
한 어린 소년은 부모님은 없이 어린 누나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바둑을 배운 적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황덕용이 동생에게 바둑을 공짜로 가르쳐줄 수도 있다면서 그의 누나를 성폭행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동생이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의 누나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 황덕용에게 실력을 알고 싶다면서 바둑을 두자고 말했고 그런 동생에게 더 빨리 두라면서 황덕용은 닦달한다.
결국 황덕용에게 지게되고 황덕용은 장래희망에 바둑은 쓰지 말라면서 억울하면 자신 있을 때 다시 오라고 말한다. 어린 소년은 누나의 지갑을 들고 그날 저녁 집을 나가고 그렇게 무작정 서울로 간 그는 깡패들을 만나서 얼마 없던 돈까지 뺏기게 된다. 그러자 그는 바둑원으로 가서 100원짜리 내기 바둑을 두게 된다.
100원은 순식간에 몇만원으로 바뀌게 되고 어린 소년은 그 돈을 가지고 배고픔을 채우게 된다. 바둑원에서 그런 그를 지켜보았던 허일 도는 조심하라면서 등 돌리면 모두 사기꾼이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소년에게 갈 곳이 있냐고 묻고 소년은 동전을 던져서 숫자가 나오면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전은 그림이 나왔고 허일 도는 인연이 아닌가 보다라면서 혼자 길을 나서려 하지만 소년은 운 같은 건 믿지 않는다고 허일도를 따라나선다.
허일 도는 소년을 절로 데리고 갔고 그곳에서 훈련을 시켜서 바둑의 고수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바닥판에 두지 않고 오 로직 머릿속으로 두는 맹기 바둑을 연마한다. 맹기 바둑을 둘 수 있게 된 소년은 내기 바둑을 두러 다니기 시작한다. 허일도가 바둑을 두면 소년은 훈수를 뒀다. 그러다가 어린 외톨이의 아빠와 바둑을 두게 되고 그렇게 외톨이의 아빠는 허일도에게 모든 돈을 잃고 몸에 기름을 부운채 라이터를 켜고 용광로로 떨어진다.
멀리서 허일도와 소년을 보고 급하게 자신의 아빠에게 달려가 보지만 이미 용광로로 떨어진 후였고 용광로 근처에 있던 외톨이는 화상을 입게 된다. 한편 허일 도는 어린 소년을 데리고 부산 잡초와 훈수 바둑을 두게 되고 돈을 따서 나온다. 그 후 허일 도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똥이라는 사람을 찾아가라고 말하고 갈고리 눈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과거 허일도는 장성 무당과 내기 바둑을 하다가 왼손을 잃게 되는데 나중에 소년이 허일도의 의수를 가지고 장성 무당을 찾아가서 신의 한 수 내기 바둑을 둔다. 시간이 흘러 소년인 성인이 되었고 똥 선생을 찾아가 신의 한 수 내기 바둑을 두기 위해서 전국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허일도 손목을 가지고 있는 장성 무당을 찾아가 바둑을 두고 장성 무당은 죽은 누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그를 현혹시키려 하지만 그는 당하지 않는다.
과거 소년은 누나가 목을 매 자살을했고 그런 누나를 보고 바닥에 눕혀 놓은 후 이불을 덮어주고 지갑을 들고 나온 것이었다. 결국 현혹수를 두던 장성 무당을 이기고 장성 무당은 작두에 팔을 집어넣고 소년은 뒤돌아서 나온다. 똥 선생은 그의 뜻대로 부산 잡초와 신의 한 수 내기바둑을 주선해주고 둘은 목숨을 건 신의 한 수 바둑을 두게 된다. 소년은 석점을 먼저 잡초에게 주는 조건으로 바둑을 두게 되고 잡초는 석점이면 신이와도 이긴다고 하지만 결국에 지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잡초는 뭐든 다 들어주겠다면서 그를 살려주고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잡초를 이용한다.
허일도를 죽인 갈고리눈이 성인이 된 소년을 죽이기 위해서 달려들게 되지만 깔끔하게 처리해버린다. 마침내 황덕용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잡초를 시켜 황덕용 딸 황선희를 납치한다. 그런데 황덕용에게로 향하던 그때 갑자기 외톨이가 등장하게 되고 둘은 바둑을 두지만 비기게 된다. 하지만 외톨이는 인정하지 않고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죽게 된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결말 내용은 안 봐도 이미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결말 내용을 알고 있어도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직접 시청하시는 분들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결말 내용을 화면으로 확인을 하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결말 내용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결말
외톨이를 처리를 한후에 만신창이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황덕용과 바둑을 두기 위해서 1:100으로 바둑을 두기 시작한다. 만신창이 된 몸으로 100명의 프로바둑 기사를 이긴 그는 마침내 황덕용과 바둑을 두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황덕용이 이겼지만 이번 시합에서는 소년이 이기게 된다. 그리고 바둑판 모양에는 죽을 사가 쓰여 있었다. 그렇게 소년에게 진 황덕용은 그의 누나가 죽은 것과 같이 목을 매 자살을 하게 되고 납치된 황덕용의 딸은 살려준다.
똥 선생은 그동안에 자신이 짝사랑하던 홍마담과 함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간다. 그리고 귀신이 수를 두면 너처럼 둘 것이라고 말해주면서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혼자 남겨진 그는 허일도를 만나서 동전을 던졌던 곳에 다시 동전을 던지고 갈길을 가면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마무리가 된다.
감상후기
너무나 뻔한 내용이였지만 그래도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거리긴 했습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내용을 보면서 집중이 안되었던 부분 역시도 다시 보면서 그 앞에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바둑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내용에 빠져들기가 조금 어려우실 것입니다. 아무래도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글쓴이 역시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신의 한 수 귀수편 제목을 보면 바둑 내용이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안에 숨겨져 있는 한을 보시면 달라지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쯤은 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기대하지 않고 보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모든 부분들이 다시 보니 새롭네요. 그러면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