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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늦은 저녁 시간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작품을 보고 눈물을 많이 쏟아 기운이 없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제목을 보고 많이 슬프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혹시라도 핑계를 대서라도 울고 싶다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쓰는 내용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있으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보실 거면 피해 주세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he Last Blosso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The Last Blossom 2011
  •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일 - 2011년 4월 20일
  •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러닝타임 - 125분
  • 장르 - 드라마, 가족
  • 감독 - 민규동
  • 출연 -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 이대연, 이솜, 박혁권, 박희본, 이정연, 조한철, 심지미, 문희경, 정성화, 오나라, 이달형, 김도영, 로맨틱펀치, 오산하 등

 

 

상당히 눈물을 많이 흘리실 것이니 앞에 휴지를 가져다 놓는 것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보다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를 직접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야 느끼는 것도 슬픔도 배로 느껴지실 것입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는 너무 마음이 아프니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를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를 읽어주시 바라겠습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he Last Blosso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인희는 바쁜 아들과 딸, 무뚝뚝한 남편,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돌보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에게는 엄마가 그렇게 소중한 존재인지 아무도 느끼지 못한다. 한편, 인희는 배가 아프다고 남편에게 넌지시 던지지만 남편은 병원이 나가라면서 무뚝뚝하게 대한다.

 

 

이에 인희는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밥 달라고 떼를 쓰는 시어머니를 돌봤다. 치매 걸린 시어머니는 밥상을 뒤엎는 것은 기본이었고, 인희를 못살게 굴면서도 항상 인희만 찾았다. 하지만 그런 시어머니를 그녀는 웃으면서 잘 보살핀다. 한편 인희의 남동생은 노름을 하느라 돈을 다 날리고 동생 부인은 그런 동생 때문에 하루가 멀다 하고 속이 타들어간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he Last Blossom

그 시각 인희는 복통이 계속 느껴져 결국 병원을 찾았고 그녀를 진찰해준 남편 친구가 남편에게 연락을 한다. 그리고 인희의 상태가 좋지 않고 살날이 얼마 없다고 말해준다. 이에 정철은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자신이 직접 확인하겠다고 말하고 병원에서 직접 눈으로 인희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저앉게 된다.

 

 

확인을 하고 집으로 가던 중 정철은 자신이 의사이면서도 옆에 있는 아내의 몸은 신경도 안 썼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어떻게 아내에게 알려야 할지 막막해서 말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단순한 스트레스라며 약을 준다. 하지만 이미 인희는 어느 정도 알아채고 있었다. 단순한 복통이라기엔 너무 심했고 약도 많았기 때문이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he Last Blossom

이에 인희는 자신의 병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또 남동생이 사고를 치고, 삼수생 아들도 여자 친구를 데려왔다. 그리고 딸은 항상 바빠서 얼굴도 보기 힘들었다. 한편 정철은 죄책감과 슬픔으로 둘러싸여 버릇없는 자식들에게 심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부분들을 사사건건 끼어들며 엄마한테 잘하라고 말하고, 아내를 괴롭히는 엄마에게도 화를 내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이상했고 아빠에게 도대체 왜 그러냐고 말한다. 더 이상 정철은 혼자 감당하기가 어려워 자식들에게 아내의 가족에게 그녀가 죽을병에 걸렸다고 말해준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he Last Blossom

모든 것을 알게 된 가족들은 이제는 평범한 일상도 없어질 거라는 것을 알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엄마와 하기 위해서 준비한다. 아들도 딸도 서로의 위치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방법을 찾아 딸은 엄마 대신에 요리를 하고 아들은 철이 들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가 인희를 너무 못살게 굴었고, 이에 정철은 아내 좀 그만 괴롭히라면서 밤중에 어머니 방에 못질을 하여 어머니가 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온 가족이 눈물을 쏟는다. 정철은 아내가 너무 힘들기에 동생 부인의 집에 찾아가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철없는 동생은 누나가 죽든 말든 상관없으니 돈이나 달라고 말한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he Last Blossom

이에 동생 부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인희의 집으로 와서 인희를 보살핀다. 어느 날, 장독 뚜껑을 열어보니 김치와 장들이 다 상해있었고 그녀는 집안 장독이 상하면 집주인이 아픈 거라면서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하지만 인희는 듣지 않고 그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은 시어머니가 너무나도 걱정이 됐다.

 

 

그래서 그녀는 아플 때마다 진통제를 먹으며 시어머니에게 우리 같이 죽자면서 울부짖으면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결말로 향해 달려간다. 보는 내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결말을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보면 너무 아파질까 봐 눈물을 멈출 수 없을까 봐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결말을 지나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결말을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he Last Blosso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결말

인희는 자신이 죽고 나면 시어머니가 구박을 받을까 봐 걱정되었고 그 모습을 보는 가족들은 마음이 찢어졌다. 이제 가족과 헤어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병원에 입원해있는 엄마를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보살피기 시작한다. 원수 같은 남동생도 진짜 누나가 죽는다는 소리에 병원으로 달려와 왜 이런 병이나 걸리냐며 뒤돌아서 눈물을 닦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기 위해서 그녀는 죽기 전 아들과도 함께 잠을 자고 딸과 함께 진지한 대화도 나누고 정철과 함께 노후에 같이 살 집으로 가서 물건을 놔둘 곳을 정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자신이 없어도 슬퍼하지 말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에 정철은 눈물을 쏟으며 당신이 없는데 이런 게 무슨 소용이냐고 말하고 그곳에서 하룻밤 청하게 되는데 결국 병은 엄마를 하늘나라로 데리고 가버린다. 그 후, 이들은 현재 집에 엄마는 없지만 엄마가 원하는 대로 집을 꾸며서 다 같이 모여 웃으면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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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감상후기

시청을 하면서도 정말 많이 울었는데 글을 쓰면서 장면들을 다시 떠올리다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글을 제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멈추고 쓰다를 반복하여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대한 내용을 다 적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나 역시도 부모님과 헤어져야 한다라는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지금도 잘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며칠 전 하도 답답해서 엄마와 아빠에게 짜증을 부렸던 게 생각나 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내용이 와 닿았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