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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사바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영화 사바하 작품의 예고편을 계속 보여주기에 그냥 넘겼다가 자세히 보게 되었고,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에 영화 사바하 개봉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접했을 때에는 영화 사바하 작품을 이해할 수 없었고 두 번째 보게 되었을 때 비로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사바하 소개
- SVAHA 2019
- 영화 사바하 개봉일 - 2019년 2월 20일
- 영화 사바하 러닝타임 - 122분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감독 - 장재헌
- 출연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정진영, 이다윗, 진선균, 지승현, 타나카 민, 차순배, 황정민, 이항나, 정동환, 오윤홍 이상우, 김승현
처음에 나왔을때 한동안 논란이 많았습니다. 혹시 사이비 종교로 내용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내용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 사바하 줄거리 내용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었던 존재에 대해서 주제를 잡고 만든 것입니다. 현재 영화 사바하 줄거리 내용이 궁금하셔서 시청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은 영화 사바하 줄거리 내용을 참고만 해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엄마 뱃속에 숨어있다가 나보다 10분더 일찍 나온 그것은 내 다리를 파먹고 살고 있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말했다. 그때 그것을 바로 죽였어야 했다는 내레이션이 나오면서 시작된다. 금화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한창 굿판이 벌어지고, 무당은 금화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한다. 무당과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집으로 오는 것을 보고 금화는 익숙한 듯 창문을 다 잠그고 커튼을 쳐서 아무도 없다는 것처럼 조용하게 있는다.
하지만 무언가 꺼림직했던 무당은 이날 저녁 금하의 집에 사바하 그것이 있는 창고 쪽으로 들어가 인사 왔다고 말하며 다가가지만 사바하 그것은 뱀을 보내 무당을 물어버린다. 한편 박 목사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 문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요즘 사슴 동산에 대해서 알아보는 중이었다. 박 목사를 도와 사슴 동산에 잠복하고 있던 요셉에게 이상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사슴 동산에서 장군님을 모시고 있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던 어느날, 콘크리트 벽안에서 여중생의 시체가 발견되고, 그 사체가 2년 전에 실종되었던 중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여중생의 몸을 살펴보던 중에 몸안에서 팥과 부적이 발견된다. 그날 저녁, 정 나한은 김철진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고 말한다. 김철진은 두렵다고 말을 했지만 정 나한은 하늘의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를 설득한다. 이로 인해 김철진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세상을 위해서 악과 싸웠다면서 천계에서 어머니를 만나면 안아주겠다고 말한 후, 자살한다.
정 나한에게 금화의 인적 사항이 적힌 서류를 사슴 동산 신교가 건넨다. 그리고 정 나한은 금화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금화를 죽이기 위해서 집안으로 들어간다. 금화의 방이라고 추정되는 곳으로 주문을 외우며 올라가 방문을 열려는 그때, 갑자기 사바하 그것이 속삭이듯 주문을 외웠고 갑자기 새들이 창문으로 날아와서 머리를 박고 죽자, 정 나한은 사바하 그것이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문틈으로 그것과 눈이 마주친 정 나한은 두려움으로 가득 차 도망을 친다.
중학생이던 정나한은 사창가에서 자랐고 아버지를 자신이 때려죽였다. 한편 해안 스님은 그들이 모시고 있는 건 장군이 아니라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사천지 왕이라고 박 목사에게 말한다. 사슴 동산의 경전을 손에 넣은 박 목사는 구박사에 대해서 검색을 한다. 그리고 사슴 동산의 경전을 쓴 김제석에 대해서 알게 된다.
동방교 교주였던 김제석은 신이 된 사람이였고, 경전을 만든다고 잠적을 한 후로는 이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측근의 제자만 그를 만날 수 있었다면서 총무스님이 말을 해준다. 박 목사는 김제석이 후원을 했다는 소년 교도소로 향했고 그가 특히 4명의 아들에게는 극진한 후원을 했고 나중에는 양아들로 삼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네 명은 김철진, 전상범, 정 나한, 채태근이었고 이 중에 3명을 죽었고 정 나한만 살아있었다.
총무스님은 강원도 영월 1899년 생으로 116살 열반을 했을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진과 똑같이 알 수 없는 어린 소녀 귀신에게 정 나한이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 귀신들에게 가위를 눌리거나 무서움 꿈을 꿀 때마다 어김없이 정 나한의 엄마가 찾아와 그를 품에 안아주면서 자장가를 불러준다.
다음날 정나한은 금화의 집에서 그것을 보고 깜짝 놀라 김제석의 제자를 찾아간다. 그 시각 금화는 그것을 죽이고 자신은 집을 나가기 위해서 그것의 밥에 농약을 잔뜩 넣고 떠난다. 하지만 이내 다시 돌아와 농약이 든 밥그릇을 바로 차고 니트 카디건 하나를 그것이 살고 있는 문 앞에 둔 후, 가출을 한다. 그런데 얼마 가지 못해서 정 나한에게 납치된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내충텐파가 김제석을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박 목사는 네 총 텐 파를 찾아가서 김제석에 대해서 묻는다. 그는 김제석을 미륵이라고 불렀고 선으로 악을 이기면서 중생을 자유롭게 만드는 화신이라고 말하면서 아름다운 그의 열두 손가락을 보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백 년 후, 그가 태어난 바로 그곳에서 그를 해칠 천적이 태어날 것이고 그것이 피를 흘리는 그날 그가 소멸할 것이라고 예언을 해줬다고 말한다.
그 시각 정 나한은 금화를 납치해서 죽이려고 하지만 금화는 자신의 집에 쌍둥이 언니 그것이 살고 있다면서 다음 생엔 사람으로 태어나게 함께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영화 사바하 결말 내용으로 흐른다. 갈수록 영화 사바하 결말 내용에서 답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누가 악인지도 알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영화 사바하 결말 내용이 궁금하시면 저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사바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영화 사바하 결말
네충텐파는 뱀이 김제석의 천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김제석은 그것이 100년 후에 자신을 죽일 악귀로 생각했고 악귀가 99년생 여자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로 인해 1999년 영원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교도소에서 양아들로 삼은 4명의 아이들을 시켜서 죽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민을 간 사람들까지 뒤쫓아가서 죽였다. 경전이 2000년에 완성이 된 이유는 모든 아이들의 주민번호를 확인을 하고 자신을 죽일 수 있는 99년생 아이들을 처리하기 위함이었다.
한편 정 나한은 그것을 죽이기 위해서 찾아가게 되지만 오히려 그것에게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 들려주고 흔들리게 한다. 그것은 자신의 여섯개의 손가락을 보여주면서 니가 아비라고 부르는 자의 표식을 확인해보라면서 그자가 곧 뱀이니라고 말하며 죽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나한은 아버지는 등불이라면서 믿지 않았다. 그렇게 정나한은 바로 김제석을 찾아가고 김제석의 제자와 만난다.
그리고 누워있는 김제석의 손가락이 여섯 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김제석의 제자가 여섯 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었다. 김제석의 제자는 뱀의 혀에 속았다면서 보여줄 것이 있다고 데려간 후, 코끼리를 보여주고 총을 장전한 후, 코끼리와 정 나한을 총으로 쏜다. 그리고 김제석의 제자는 정 나한에게 왜 너는 코끼리가 무섭지 않냐면서 정나한에게 말하고 누워있는 김제석은 스승님 죽여달라고 말한다. 이 말은 즉, 김제석의 제자가 누워있는 김제석이었다.
제자의 희생으로 인해서 진짜 김제석은 젊은 몸을 가지고 있었다. 김제석은 그것을 죽이러 향하려 하지만 곧 박 목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직죽지 않은 정나한도 김제석을 쫓아가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김제석을 죽이지 못한 정나한은 그것에게 받은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그리고 몸에 기름이 묻어 있었던 김제석은 죽게된다. 금제석이 죽자 그것 역시 같이 죽었으며 신을 찾는 박목사를 보여주면서 영화 사바하 끝이 난다.
감상후기
처음에 보았을 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저게 무슨 소리이고 왜 그들이 여중생을 죽인 것인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김제석이 네충텐파의 예언을 들은 후, 자신을 그것이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매일 불안에 떨었고 두려워했으며 그로 인해서 자신을 죽일 힘을 가지고 있는 99년생을 다 죽였던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에게 신이라고 불렸던 자라고 하더라도 두려운 것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김제석의 끝없는 욕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사바하 작품은 선과 악을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보여주는 것 같았으며 그 배경에는 다른 사람의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화 사바하 작품을 두 번째 보았을 때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과 악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이 놓여있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속에 품은 욕심 때문이라는 것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사바하 시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