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날은 간다] 줄거리 결말 : One Fine Spring Day 2001

명작 영화 봄날은 간다 작품을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런 작품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 내용이 상당히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라서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요. 혹시 영화 봄날은 간다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봄날은 간다 시작합니다.

봄날은 간다

• One Fine Spring Day 2001
• 영화 봄날은 간다 개봉일 - 2001년 9월 28일
• 영화 봄날은 간다 러닝타임 - 106분
• 장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 감독 - 허진호
• 출연 - 유지태, 이영애, 백성희, 박인환, 신신애 등

 

 

영화 봄날은 간다 줄거리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모든 감정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영화 봄날은 간다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글쓴이가 써내려가는 영화 봄날은 간다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화 봄날은 간다 줄거리 시작합니다.

봄날은 간다 줄거리

상우는 사운드 엔지니어 녹음실에서 일하고 은수는 자연의 소리 라디오 PD이다. 둘은 대나무 숲 바람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떠나면서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둘은 민가에서 밥을 얻어먹게되고 고봉밥이 많아 보였던 상우는 은수의 밥을 덜지만 은수는 다 먹을 수 있다고 정색한다.

 

 

그렇게 소리를 녹음을 하러다니면서 상우는 은수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상우가 은수를 데려다주고 그녀를 붙잡지 못하지만 은수가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묻는다.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에 둘은 어색한 대화를 나누고 은수는 상우에게 자고 갈래요?라고 다음 질문을 한다.

이에 상우는 안방에서 자고 은수는 거실에서 자고 일어난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여 봄날은 간다. 사실 한번 이혼했던 은수는 주변 사람들에게 상우의 존재를 비밀로 하였고, 이 모습에 상우는 서운했지만 딱히 표현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상우는 모든 것을 은수에게 맞춰주지만 은수는 무관심한 상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만 요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봄날은 간다 상우는 라면을 먹다가 김치를 담글 줄 아냐고 물어보고 아버지가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은수는 김치를 못 담는다며 거절하고 이 이상의 봄날은 간다 발전은 원하지 않는다. 그때부터 은수는 상우에게 마음이 멀어졌고, 틀어진 행동을 보이게 된다.

봄날은 간다 마지막 녹음을 마친 후 돌아오는 차에서 은수는 상우에게 일끝 나면 뭐할 거냐고 말하고, 상우는 은수의 말이 이별처럼 틀려 불편했다. 이에 은수를 내려주고 어디 좀 다녀온다 말하자, 은수는 빨리 갔다 와서 라면을 끓이라고 시킨다. 그 말에 상우는 자신이 은수에게 라면 같은 존재였다고 깨닫게 된다.

 

 

이후 은수는 상우에게 이별을 고하고 그를 내쫓아버린다. 시간이 흘러 은수는 다시 상우에게 연락했고 상우는 또 받아준다. 그런데 은수가 다시 상우에게 한 달만 떨어져 있자고 말했고 상우는 점점 그녀에게 칩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은수가 다른 남자의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날 저녁 만취하여 은수의 집으로 찾아간 그는 슬픈 미소를 띠면서 잠이 들고 은수는 또다시 이별을 통보한다. 이에 상우는 자신을 정말 사랑하냐고 묻는다. 그렇게 헤어지고도 상우는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그녀에게 매달리게 되지만 그런 상우의 모습에 은수는 질려간다.

 

 

그리고 상우의 할머니가 돌아가지고 상우는 현실을 깨닫게 되면서 영화 봄날은 간다 결말을 향해서 가게 된다. 은수의 행동을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영화 봄날은 간다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혹시라도 먼저 영화 봄날은 간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봄날은 간다 결말 적어보겠습니다.

봄날은 간다 결말

은수는 일중에 손을 베이게 되고 무의식 중에 상우의 행동을 따라 한다. 그리고 은수는 상우를 자신이 정말 좋아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듬해 또다시 은수는 상우에게 찾아오고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지만 상우는 할머니가 돌아가신이후, 더 이상 은수와 시작할 마음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리고 어차피 다시 시작해도 잠깐 반짝했다가 식을 거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상우는 은수에게 마음을 주려하지 않았다. 상우는 은수에게 할머니에게 받았던 선물이라고 말하면서 화분을 돌려주면서 은수의 고백을 거부하며 영화 봄날은 간다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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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여러분들이 상우였다면 어땠을 거 같나요? 저는 만약 제가 상우였다면 은수라는 여자를 아무리 사랑하고 좋아했어도 절대 만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제안도 두 번 다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 내용을 보면서 은수의 행동이 정말 마음이 안 들었습니다. 상처 줄거 다 주고, 다른 사람의 진심을 짓밟아버렸으니 말입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은수는 상처가 있지만 자신의 상처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준다라는 방식은 잘못돼 보입니다. 그러면 영화 봄날은 간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