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리와 나] 줄거리 결말 : 나를 소중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개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영화 말리와 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슬픔까지 안겨다 주는 영화 말리와 나 작품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영화 말리와 나 작품에 주목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말리와 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말리와 나

• Marley & Me
• 영화 말리와 나 개봉일 - 2009년 2월 19일
• 영화 말리와 나 러닝타임 - 115분
• 장르 - 가족,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데이빗 프랭클
• 출연 - 오웬 윌슨, 제니퍼 애니스턴 등

 

 

영화 말리와 나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로애락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영화 말리와 나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 말리와 나 줄거리를 시청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또한 영화 말리와 나 줄거리에는 전체적인 이야기가 포함되어있으니 필요한 부분들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말리와 나 줄거리

신혼 부부 존과 제니퍼의 직업은 언론인이다. 이들은 결혼을 하고 플로리다로 이사와 여느 부부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그런데 제니퍼가 아기를 갖고 싶어 했고 이를 본 동료 세바스찬은 우선은 강아지를 길러보는 게 어떻겠냐 제안하게 된다. 이로 인해 래브라도 레트리버를 입양하게 되고 이름은 말 리로 짓게 된다.

 

 

1년 후,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대형견이 되어있었고, 호기심도 많고 사고뭉치였다. 감당이 되지 않았던 이들은 강아지 훈련소에 보내게 되지만 교관마저 말리와 나를 감당하지 못해 포기하게 된다. 한편 편집장은 존에게 기사가 아닌 칼럼을 써보라고 말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말리와 나에 대해서 적는다.

존이 쓴 말리와 나 칼럼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어주었고 대박이 나게 된다. 그리고 그때 제니퍼 역시 임신을 하게 되어 모든 것을 얻게 되는 듯 보이지만 유산을 하여 슬픔의 기간을 보낸다. 이에 존은 제니퍼를 위로해주기 위해서 말리를 맡기고 잠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다녀온 후 9개월이 지나고 제니퍼는 아들을 낳고, 둘째 아이도 낳는다.

 

 

그리고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게 되고 존은 돈을 좀 더 벌기 위해서 말리와 나 칼럼에 집중하게 된다. 가족이 늘어나자 큰집으로 이사를 가야 했고, 말리와 나에 갈등이 찾아오고 제니퍼 역시 산후 우울증과 주부 스트레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말리와 나에게 화풀이를 한다. 둘의 충돌은 계속되었고, 결국 제니퍼는 폭발한다.

그래서 잠시 말리와 나는 멀리 떨어지게 되고 이과정으로 인해서 제니퍼가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나의 가족 없이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다시 합치게 된다. 다시 시간이 흐른 후, 셋째 딸이 태어나게 되고 존은 친구 세바스찬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조금씩 성공하자, 외적인 부분에서도 또 한 번 깨닫게 된다.

 

 

그렇게 영화 말리와 나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은 어떤 꿈을 이루게 될까요? 영화 말리와 나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고 공감이 되는 부분인 영화 말리와 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말리와 나 결말 시작합니다.

말리와 나 결말

존은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허탈감에 빠지고 필라델피아 기자로 옮겨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적응을 하지 못했고 자신에게 맞는 것이 기자가 아닌 칼럼니스트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는 편집자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야기를 하고 또 한 번의 용기를 얻는다. 이들의 가족은 이제 하나둘씩 안정을 찾게 되고 말리 역시 늙어가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너무 들어버린 말리는 존의 곁에서 죽음을 맞이하면서 영화 말리와 나 막을 내린다.

 

말리와 나

인생 Stage 1. 행복했던 그들에게 기상천외한 선물이 도착했다?!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니(제니퍼 애니스톤)와 그녀와는 정반대로 꿈을 좇으며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존(오웬 윌슨).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제니와 존은 뜨거운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고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제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인생 Stage 2.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그래도 우리는 가족입니다! 하루 아침에 생긴 사랑스러운 가족, 강아지 ‘말리’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제니와 존. 하지만 가족이 늘어간다는 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말리 때문에 제니와 존은 스펙터클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자신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말리’ 덕분에 점점 가족의 의미를 알게되는 존과 제니. 하지만 이들에게도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평점

8.5 (2009.02.19 개봉)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출연

오웬 윌슨, 제니퍼 애니스톤, 에릭 데인, 캐서린 터너, 알란 아르킨, 나단 겜블, 헤일리 베넷, 앤 도우드, 클라크 피터스, 제니퍼 위너, 파인리 제이콥슨, 루시 메리암, 브라이스 로빈슨, 벤 하이랜드, 사라 오켈리, 키스 허드슨, 할리 허드슨, 탐 어윈, 알렉 마파, 샌디 마틴, 조이스 반 패턴, 메간 마자이카, 할리 히긴스, 아나 아요라, 매튜 J. 월터스, 폴 테이, 나탈리 밀러, 가스톤 레나우드, 리사 바가, 딜란 헨리, 스티븐 리 데이비스, 폴 알다니, 로버트 비지크, 에릭 디트먼, 글로리아 에스테판, 에밀리오 에스테판 주니어, 존 그로건

감상후기

애견인이라면 한 번쯤은 시청해보았을 작품인데요. 저는 이 작품을 보면서 제가 키운 아이가 너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저는 제가 키운 아이가 죽었을 때 함께해주지 못한 것이 가장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늘 응어리에 남아있다 보니 영화 말리와 나 내용을 보면서 울었던 거 같습니다. 영화 말리와 나 작품은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너무 잘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을 봤으면 하는 마음이 더욱 컸습니다. 그러면 영화 말리와 나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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