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어 에반 핸슨] 줄거리 결말 : 슬퍼하는 방식은 각자 달라

뮤지컬 영화 디어 에반 핸슨 작품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뮤지컬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영화 디어 에반 핸슨 작품도 망설였습니다. 아무래도 뮤지컬을 잘 보러 다니지 않으셨던 분들은 저처럼 거리감을 느끼실 수 있으실 텐데요. 영화 디어 에반 핸슨 내용은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영화 디어 에번 핸슨 작품에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디어 에반 핸슨

• Dear Evan Hansen
• 영화 디어 에반 핸슨 개봉일 - 2021년 11월 17일
• 영화 디어 에반 핸슨 러닝타임 - 137분
• 장르 - 드라마, 뮤지컬
• 감독 - 스티븐 크보스키
• 출연 - 벤 플랫, 줄리안 무어, 에이미 아담스, 케이틀린 디버, 아말들라 스텐버그, 닉 도다니, 콜튼 라이언 등

 

 

영화 디어 에반 핸슨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감과 존재감이 없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디어 에반 핸슨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화 디어 에반 핸슨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체크하여 영화 디어 에반 핸슨 줄거리 읽어주세요.

디어 에반 핸슨 줄거리

졸업반에 있는 그는 불안증세를 갖고있기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심리치료를 받는다. 의사는 그에게 늘 편지를 써보라고 말해주고 그는 자신에게 편지를 쓰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사이코인 코너가 디어 에반 핸슨을 보고 깁스한 팔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주고 가다가 프린트물을 보게 되고 디어 에반 핸슨은 그 글이 SNS에 퍼지게 될까 무서워서 찾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는 코너를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코너의 부모님이 찾아와서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서 주머니 속에 디어 에반 핸슨에 대한 편지가 들어있었다면서 그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코너의 부모님은 그가 코너의 절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디어 에반 핸슨은 자신이 친구가 아녔기에 말하려 했는데 타이밍을 잡지 못해 놓치게 된다. 이로 인해 한 번의 거짓말이 계속해서 더 불어나게 되고 코너가 살아있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절친 인척 행동하게 된다. 코너의 부모님은 그를 아들처럼 여겼고 디어 에반 핸슨 역시 코너의 부모님의 관심을 좋아했다.

며칠 후 학생회장 알리나가 그에게 찾아와서 나 역시도 불안증세로 인해 약을 먹고 있다고 알려주면서 힘든 이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코너 프로젝트를 함께해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이에 에반은 그곳에 나가지 않으려 했지만 코너의 추도사도 코너의 엄마도 그에게 부탁하여 맡게 되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다음날 무대에 선 그의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 힘을 주게 되고 위로를 받게 된다. 이에 코너의 부모님과 동생 역시 코너를 추모하며 눈물을 보인다.

 

 

에반도 학교에서 점점 알아보는 친구들이 생겨나고 코너 프로젝트에 대한 모금 역시 늘어나게되면서 척척 진행이 된다. 그리고 조이와 가까워져 연애를 시작하지만 연애에 빠져있는 나머지 프로젝트에 참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엄마와 보내는 시간 역시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조이가 그녀의 집에 그의 엄마를 초대하게 되고 조이네 부모님은 코너를 위해서 준비해놓은 돈을 그를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싶다 이야기한다.

이에 그와 엄마는 다투게되고 그 시각 알리나는 그와 코너의 사이를 의심하고 그는 자신의 편지를 혼자 보라면서 건넨다. 그리고 후원금이 조금 모 잘랐던 알리나는 그것을 SNS에 올려서 후원금을 조금 더 모으려고 한다. 또한 코너가 유서를 가족이 아닌 친구에 썼다는 이유 하나로 조이의 가족이 비난과 욕을 듣게 되면서 영화 디어 에반 핸슨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디어 에반 핸슨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디어 에반 핸슨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영화 디어 에반 핸슨 결말 시작합니다.

디어 에반 핸슨 결말

조이의 가족들 역시 다툼이 생기게되고 이를 본 그는 코너의 부모님께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한다. 하지만 아들을 한 번 잃었던 코너의 부모님은 혼자 일을 책임지려 하는 모습을 보일까 봐 무서워 진실을 밝히지 않기로 다짐하고, 그날 저녁 그는 엄마와 대화를 하고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SNS에 밝힌 후, 코너가 좋아했던 것들을 스스로 찾게 되고 수소문 끝에 코너가 연주했던 기타 영상을 코너의 가족들에게 보내주게 된다. 이후 조이는 사과농장에서 그를 부르고 그곳을 좋아했던 코너에 대해서 말해준다. 그리고 이후 농장을 보면서 편지를 쓰며 영화 디어 에반 핸슨 막을 내린다.

 

디어 에반 핸슨

제71회 토니상 6관왕, 전 세계가 사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제작진이 선사하는 힐링 뮤지컬!  자신감 제로, 존재감 제로, 어딜 가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에반 핸슨`은 매일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며 어제와 다른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 어느 날, 자신에게 쓴 편지를 `코너`에게 빼앗긴 에반 핸슨. 며칠 뒤 갑작스러운 코너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하고 찾아온 그의 가족은 따뜻한 관심을 표하고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온 에반 핸슨은 그들의 따뜻함에얼떨결에 코너와의 우정과 추억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내게 되며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데…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순간에반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평점

7.8 (2021.11.17 개봉)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벤 플랫, 줄리안 무어, 케이틀린 데버, 에이미 아담스, 대니 피노, 아만들라 스텐버그, 콜튼 라이언, 닉 도다니, 조이 루나

감상후기

시청하는 동안에 느낀것은 누구나 아픔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나만 힘들고 나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기에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디어 에반 핸슨 내용을 시청하면서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어는 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그러기에 부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코너의 마음에서는 늘 상처가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영화 디어 에반 핸슨 내용처럼 누구나 아픔이 있지만 그것을 숨기거나 표가 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디어 에반 핸슨 작품을 꼭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용기를 얻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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