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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더 시크릿 주제입니다. 넷플릭스에 뜬 지 얼마 안 돼서 영화 더 시크릿 작품을 보신 분들이 많이 없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영화 더 시크릿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면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작품이기에 지루할 틈이 없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영화 더 시크릿 세계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더 시크릿 소개

  • The Secrets We Keep 2020
  • 영화 더 시크릿 개봉일 - 2021년 1월 21일
  • 영화 더 시크릿 러닝터임 - 98분
  • 장르 - 스릴러
  • 감독 - 유발 애들러
  • 출연 - 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 에이미 세이메츠, 제프 포프, 데이빗 맬도나도

 

 

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나중에 자신의 죗값을 치른다는 말이 지금 시청할 작품에서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보면서 통쾌하기도 했지만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여러 감정들이 오고 가도록 만든 스릴러 작품입니다. 하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영화 더 시크릿 줄거리 내용이 다가오는 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영화 더 시크릿 줄거리 이야기를 직접 시청하시고 평가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저는 영화 더 시크릿 줄거리 내용을 적어보도록 할 것인데요. 이미 시청 중이시라면 영화 더 시크릿 줄거리 내용을 참고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영화 더 시크릿 줄거리

사람이 한적한 공원에서 마야는 아들 패트릭과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강아지를 부르는 휘파람 소리를 듣고 휘파람 분 남자 쪽으로 걸어가지만 남자는 차를 몰고 자리를 떠난다. 마야는 군의 출신이었던 루이스와 결혼을 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었고 남편과 사이도 좋았을 정도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마야가 휘파람 분 남자를 납치하면서 모든 것들에 금이 가고 있었다. 

 

 

철물점에서 다시 휘파람을 분 남자를 만나게 되고 마야는 소리에 홀린 듯 남자의 뒤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더 시크릿 그녀는 남자의 집까지 가게 되었다. 휘파람 분 남자는 아내와 딸이 있는 평범한 가족의 아빠였다. 더 시크릿 마야는 창문으로 몰래 휘파람을 분 남자를 엿보다가 남자의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에 깜짝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남자가 키우는 개가 짖기 시작하면서 마야는 황급히 몸을 숨기고 빠져나온다.

낮에 본 남자로 인해서 더 시크릿 마야는 불안해 보였고 평소와는 다르게 정신이 나가 있는 듯 보였다. 그리고 남자를 미행하게 되면서 아들을 데리러 가는 것도 잊어버린다. 다음날, 남자를 납치하기로 마음을 정한 마야는 철물점에 들러서 남자가 일하고 있는 회사 앞에서 남자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일부로 차가 고장 난 척하면서 도움을 청한 후, 남자의 뒤를 망치로 쳐서 기절시킨 후 트렁크에 넣는다.

 

 

더 시크릿 마야는 남자를 데리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갔고 미리 파 놓은 구멍에 남자를 밀어 넣는다. 그리고 남자를 향해서 총을 쏘려 하지만 워낙 천성이 착해서 쏘지 못한다. 결국 남자를 죽이지 못하고 마야는 남자를 트렁크에 넣어둔 상태로 집으로 간다. 집으로 온 마야는 남편에게 그동안에 숨겨왔던 끔찍한 과거를 말하면서 그 남자가 지금 차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놀란 남편은 경찰에 신고를 한 후 보내줘야 한다고 하지만 마야는 남자를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마야는 그 남자로 인해서 나치에게 겪었던 악몽들을 꾸었고 마야가 이로 인해 과거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몇 년 전에 일이었지만 루이스는 마야가 괜찮은 것 같지 않아 보여서 치료를 받았던 정신과 의사에게 마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후, 루이스는 마야와 함께 집에 있는 지하실에 남자를 묶어둔다. 그리고 마야의 확신과는 다르게 남자는 마야가 알고 있는 칼이 아닌 토마스였다. 그리고 자신은 독일 사람이 아니라 스위스 사람이고 전쟁에 참전한 적도 없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토마스를 고민하고 자신이 원하는 진실을 듣기 위해서 마야는 정신이 나간 듯 행동했고 토마스의 손가락에 반지를 빼려다가 빼 지지 않아 잘라낸다. 

이 사실을 안 루이시는 마 야이 뺨을 때리고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버린다. 혼자 남겨진 마야는 과거 나치에게 당했던 끔찍한 과거들과 마주하게 되고 과거의 악몽은 계속해서 더 생생해져 간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마야는 토마스가 있는 지하실로 내려가서 진실을 말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해주면 집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면서 그게 여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토마스를 회유한다. 하지만 토마스는 그래도 반응이 없었고 그러자, 마야는 가족까지 죽일 거라고 협박한다. 영화 더 시크릿 결말 마야가 생각하는 사람이 토마스 인지도 궁금해질 것입니다. 저도 영화 더 시크릿 결말 내용에서 가장 먼저 찾아본 것은 토마스가 진짜 그녀에게 안 좋은 짓을 행했는지였습니다. 현재 영화 더 시크릿 결말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더 시크릿 결말 이야기 이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더 시크릿 결말

그날 저녁, 집을 나간 루이스가 돌아온다. 마야는 루이스가 돌아오지 않을까 봐 걱정했다면서 안아준다. 그리고 루이스는 토마스가 진짜 스위스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마야를 설득해보지만 마야는 절대 그럴 리 없다면서 듣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을 의심하는 듯 보이는 루이스에게 마야는 토마스의 자백을 원하면서 루이스가 말을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마야는 처음에 토마스를 데리고 갔던 구덩이로 향한다. 그리고 마야와 루이스는 토마스에게 총을 겨누면서 더 이상 거짓말을 그만하고 진실을 말해달라고 한다. 진실을 말하면 집으로 보내준다고 덧붙이기도 한다. 그리고 당시 자신이 도망을 쳤는데 혹시 자신의 동생을 버려둔 상태로 혼자서 도망친 것인지 마야가 묻자, 토마스는 우리는 모두를 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시의 상황들을 이야기하고 마야가 도망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역시 토마스는 칼이었고 그때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감당할 수 없어 괴로워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야의 얼굴을 모르지만 자신이 그때 저지른 일들을 알고 있다면서 고백을 했고 그 말을 들은 루이스는 칼을 총으로 쏜다. 칼을 묻고 집으로 돌아와 남은 칼의 흔적을 지운 마야와 루이스는 사람들과 섞여 독립기념일 파티를 보내면서 영화 더 시크릿 끝이 난다. 

감상후기

영화 더 시크릿 이야기는 지금의 어린 친구들이 봐주었으면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폭력을 가한 사람은 모르지만 폭력을 당한 사람은 그 사람의 손짓 하나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요즘에 난리 법석인 미스 트롯 2의 한 분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것이 인터넷에 뜨기 시작하면서 그분은 인정하고 자진 하차했습니다. 그렇듯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군가를 괴롭히기보다는 서로 친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지 아직 어려서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그 죄의 무게를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가해자는 몰라도 피해자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나의 얼굴을 안 봤다고 하더라도 소리나 손짓 그리고 행동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당했던 그들은 평생을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에 다 알려진다고 하더라도 상처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영화 더 시크릿 작품은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영화 더 시크릿 작품을 보여줘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