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독재자] 줄거리 결말 : My Dictator 2014

이번 시간에는 영화 나의 독재자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화라는 내용이 있어서 영화 나의 독재자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영화 나의 독재자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의 글에 주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나의 독재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의 독재자

• My Dictator 2014
• 영화 나의 독재자 개봉일 - 2014년 10월 30일
• 영화 나의 독재자 러닝타임 - 127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이해준
• 출연 - 설경구, 박해일, 윤제문, 이병준, 류혜영, 이규형, 박민수, 손영순, 배성우, 손상경, 전국환, 이준혁, 전인 겸 등

 

 

영화 나의 독재자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이 작품 역시 직접 영화 나의 독재자 줄거리를 보시는 게 더욱 도움이 되실 수 있으며 재밌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화 나의 독재자 줄거리에는 전체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면서 영화 나의 독재자 줄거리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독재자 줄거리

성근은 극장에서 허드렛일을 하고있는 무명배우이다. 그런데 어느 날,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가 그만두어 대사를 꿰고 있던 성근이 무대에 오를 일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그는 무대 공포증이 있어 대사 한마디를 못하고 연극을 망쳐버리게 되어 단장에게 혼이 난다.

 

 

그런데 그를 보고 허교수가 다가와 오디션에 참가하라고 제의를 하고 오디션을 보러 가서 1차에 합격하게 된다. 2차는 면접이었는데 갑자기 매집을 하더니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고 여러 가지 고문들에 시달리게 된다. 이에 성근은 아들이 있다며 살려달라고 말하고 입이 무겁다는 이유로 최종 합격하게 된다.

그렇게 나의 독재자 김일성 대역을 완벽히 소화하려고 팀이 꾸려진다. 허 교수는 연기를 지도하였고, 어설프기만 한 성근을 엄격하게 가르친다. 그때부터 성근은 어설픈 모습은 없고, 매일같이 나의 독재자 김일성을 닮아가려고 살을 찌우고 말투를 고치고 북한에 대해 공부했다.

 

 

하지만 나의 독재자 김일성 대역 프로젝트는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이를 허망하게 끝내기 싫었던 성근은 정말 나의 독재자 김일성이 된 듯 집에서도 그 역할을 하고 있었다. 22년 뒤, 태식은 연설을 하면서 안마기를 팔고 있었고, 여정은 태식의 뒤를 따라다녔다.

그런데 업자들에게 쫓겨 다니던 그는 집이 재개발 지역이라는 것을 알고 인감도장이 필요해 급하게 요양원을 가서 22년째 혼자 지내고 있는 아버지를 데려오게 된다. 그리고 여정을 파출부로 데려와서 일을 시키고 깊은 대화를 하게 된다. 사실 과거 태식은 자신을 혼자 내버려 둔 아버지를 미워했고, 여정은 그런 아버지라도 있어서 부럽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여정은 임신을 했고, 이에 태식은 아이를 지우라고 말해 여정은 떠나게 된다. 그 시각 허 교수는 여전히 대역으로 살고 있는 성근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면서 영화 나의 독재자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성근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영화 나의 독재자 결말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혹시라도 영화 나의 독재자 결말을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그러면 영화 나의 독재자 결말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의 독재자 결말

오계장이 22년 만에 태식의 집을 찾아왔고, 대본을 주면서 연극이 다시 한번 더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대통령 앞에서 떨지 않고 성근은 너스레를 부리면서 한마디도 지지 않았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고, 실제 남북 회담처럼 리얼한 상황이 연출이 된다. 이에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성근은 리어왕의 대사를 대통령에게 고하듯 말한다.

 

 

그리고 성근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역할에 몰입하였고, 그런 그를 보고 오계장이 한마디 한다. 그 후, 회의실의 문이 닫히게 되고 동시에 연극이 막을 내린다. 며칠 후, 성근은 생을 마감하게 되고 태식은 여정과 재회를 하면서 영화 나의 독재자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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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얼마나 그 역할을 충실히 해보고 싶었으면 한이 남았으면 그것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버티고 있었을까요? 저는 영화 나의 독재자 내용을 보면서 성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했고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성근처럼 아마 쉽게 포기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영화 나의 독재자 내용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지만 마지막에는 그가 원하는 대로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 영화 나의 독재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