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 마일] 줄거리 결말 : 왜 자신의 기적을 저버렸느냐

오늘은 영화 그린 마일 작품을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그린 마을 작품은 억울함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영화 그린 마을 작품을 보면서 나에게 저런 억울함이 생기고 나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이라는 암울한 상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영화 그린 마일 시작합니다.

그린 마일

• The Green Mile
• 영화 그린 마일 개봉일 - 2000년 3월 4일
• 영화 그린 마일 러닝타임 - 188분
• 장르 -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범죄
•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 출연 - 톰 행크스, 데이빗 모스, 보니 헌트, 마이클 클락 던칸, 제임스 크롬웰, 마이클 체터, 그레이엄 그린, 더그 허치슨, 샘 록웰, 베리 페퍼, 제프리 드먼, 패트리시아 클릭 슨, 해리 딘 스텐튼 등

 

 

영화 그린 마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화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영화 그린 마일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그린 마을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시면서 영화 그린 마일 줄거리를 읽어주세요.

그린 마일 줄거리

폴 에지컴은 친구와 작품을 보다가 눈물을 보인다. 60년 전, 교도소의 간수장으로 있던 그는 한 명의 흑인 사형수를 만나게 된다. 1935년 미국의 남부 루이지애나에 있는 그린 마일 콜드 마운틴 교도소에서 간수장을 맡고 있던 그는 사형수들을 보호하면서 감독을 하고 있었다. 초록색 페인트로 칠해진 복도의 그린 마일에는 사형수가 전기의자형을 받으려고 가는 곳이었고 그곳은 사형수들이 두려워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흑인 사형수가 들어오게되고, 그는 쌍둥이 여자아이를 죽인 존 커피였다. 그는 몸집은 컸지만 말에서 나오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은 숨길수 없었다. 이에 폴은 당황스러워한다. 교도소에는 난폭한 와일드 빌과 장난기가 많은 에드아드가 있었고, 어느날, 퍼시가 간수장으로 들어온다.

한편 존 커피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있었고, 그것으로 병을 치유하거나 죽은 생명을 살렸다. 그는 폴의 병까지 치유해주게 되고 폴은 그가 살인범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고 그린 마일에 가야 한다는 것조차 상상도 못 했다. 그 시각 에드 아드는 감옥에서 만났던 작은 쥐를 키우게 되고 폭과 간수들 역시 그 모습을 귀여워한다.

 

 

그런데 그때, 그린 마일이 있는 교도소 간수장으로 온 퍼시가 쥐를 밟아 죽인다. 이에 에드 아드는 절규하고 폴과 다른 간수들 역시 분노를 하게 된다. 이에 존 커피가 폴에게 죽은 쥐를 가져와 달라 말하고 죽은 쥐를 두 손으로 꼭 감싸 쥐어 쥐를 살려내게 된다. 

며칠 후, 폴은 같은 동료였던 워든의 집에 갈 일이 생기고 그곳에서 워든의 아내가 아프다는 것을 알고 존 커피를 그린 마일에서 몰래 탈출시키자며 간수들에게 제안을 하게 된다. 폴과 간수들은 존 커피를 하룻밤 몰래 워든의 집에 보내게 되고 워든의 아내가 앓고 있던 병을 치료해주게 된다. 이에 사람들은 그의 능력을 전적으로 믿게 된다.

 

 

하지만 워든의 아내의 병이 종병이었기에 존 커피는 감옥으로 돌아와서도 힘들어하다가 퍼시에게 입속에 담고 있던 독을 넣어버리면서 영화 그린 마일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그린 마일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그린 마일 결말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영화 그린 마일 결말 시작합니다.

그린 마일 결말

멍하게 있던 퍼시는 와일드 빌에게 갑자기 총을 쐈고 이로 인해 와일드 빌은 죽게 된다. 이후 폴은 존에게 모든 일의 진실을 듣게 된다. 존은 여자아이 둘을 죽이지 않았고, 죽였던 사람은 사실 와일드 빌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존은 죽은 아이들을 구하러 갔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었다. 폴은 그의 말을 믿지만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 괴로워한다.

 

 

존 커피의 사형 당일, 그의 죽음은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그는 마지막으로 작품을 하나 보고 싶다 말한다. 그것은 바로 처음 장면에 나온 작품이었다. 그는 어린아이처럼 작품을 보고 좋아했고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전기의자에 오르게 된다. 다시 세월은 60년 현재로 돌아와 존은 사실 병을 고치는 것은 물론 불사의 삶을 주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폴이 증명하게 된다. 폴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죽지 않았고, 교도소 안에 있던 에드 아드가 기르던 쥐 역시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영화 그린 마일 막을 내린다.

 

그린 마일

친구 엘렌과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던 폴 에지컴(톰 행크스)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다. 60년전 교도소의 교도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한 사형수와의 만남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폴은 엘렌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컴은 사형수 감방의 교도관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 불리는 녹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 의자가 놓여 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일이다.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 했는데...

평점

9.0 (2000.03.04 개봉)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톰 행크스, 데이비드 모스, 보니 헌트, 마이클 클라크 던컨, 제임스 크롬웰, 마이클 제터, 그레이엄 그린, 더그 허치슨, 샘 록웰, 베리 페퍼, 제프리 드먼, 패트리샤 클락슨, 해리 딘 스탠튼, 댑스 그리어, 이브 브렌트, 윌리엄 새들러, 마크 마일즈, 라이 타스코, 에드리 워너, 파울라 말콤슨, 크리스토퍼 조엘 이브스, 에반느 드루커, 베일리 드루커, 브라이언 리비, 브렌트 브리스코, 빌 맥키니, 게리 시니즈, 레이첼 싱거, 스카티 레번워스, 케이틀린 리벤워스, 빌 그래턴, 디 크록스톤, 레베카 클링글러, 개리 임호프, 반 에퍼슨, 토미 반즈, 필 혼

감상후기

신의 능력을 갖고 있는 사형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기에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의문이 들었고 저도 모르게 찾아보게 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 그린 마일 작품의 존과 같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찾지 못했습니다. 단, 비슷한 직업은 있었습니다. 바로 의사입니다. 영화 그린 마일 내용을 보면서 그가 마지막에 죽는다는 것에 종교적인 것을 표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대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러면 영화 그린 마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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