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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영화 가버나움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가버나움 작품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볼수록 마음이 아픈 영화 가버나움 작품은 가볍게 즐기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가버나움 시작합니다.

가버나움

  • Capernaum 2018
  • 영화 가버나움 개봉일 - 2019년 1월 24일
  • 영화 가버나움 러닝타임 - 126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나딘 라바키
  • 출연 -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등

 

 

영화 가버나움 줄거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영화 가버나움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가버나움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시면서 영화 가버나움 줄거리를 읽어주세요.

가버나움 줄거리

자인의 아버지 셀림은 백수이고 엄마 수아드와 남매들이 돈을 번다. 이들 가족들은 가짜로 약을 받아와 주스를 만들어서 팔고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된다. 생활은 안 좋았지만 부모는 계속 아이를 낳았고, 점점 환경은 더욱 안 좋아진다. 아이들은 작고 말랐고 이들은 학교에 갈 수도 없었다.

 

 

아빠는 자신도 그런 가버나움 가정에서 자랐다고 말하며 폭행과 욕설도 같이 보여준다. 자인은 부모 대신해서 동생들을 돌보고 돈을 벌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집주인 아사드가 자인의 어린 여동생을 탐내고 있었고 아이를 부인으로 맞이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버나움 집주인뿐만이 아닌 체류증 중개인 역시 가버나움 가정의 딸을 노린다. 라할은 가짜 체류증을 만들어 일을 하고 있었고 힘들게 일을 하지만 아이를 키우기에 어려웠다. 이에 아이들을 넘겨받아서 팔려고 했지만 반대로 자인에게 요나단을 맡기고 떠나게 된다.

 

 

결국 가버나움 부모는 자인의 여동생을 아사드에게 시집을 보내기로 결정했고 자인은 항의하지만 엄마 역시 자인에게 폭행을 저지른다. 이에 자인은 참지 못하고 집을 뛰쳐나오게 되었지만 취업을 하지 못한다. 시간이 흘러 자인도 시민증을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된다.

이에 그는 시민증을 만들려고 집에 오랜만에 들어가게 되었고,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여동생이 너무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면서 죽었다는 것이었다. 결국 자인의 화는 머리끝까지 올랐고, 그는 아사드에게 달려가서 그를 찔러버리게 된다. 결국 아사드는 중상을 입고 자인은 소년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영화 가버나움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가버나움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가버나움 결말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아래의 글에 영화 가버나움 결말 시작합니다.

가버나움 결말

자인의 사건은 크게 번져서 법정 판결을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고 언론에도 알려지게 된다. 자인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부모를 고발한다. 무책임하게 아이를 낳았고 키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이에 그를 변호하는 나단은 그의 이야기를 법정에 호소하며 아동학대 문제를 세상에 알리려 노력한다.

 

 

라할은 체류증을 만들어서 돈을 모아 나타나게 되지만 경찰에 잡히게 되고 감옥에서 마주친 그녀는 자인에게 맡긴 요나단의 행방을 물으면서 울게 된다. 법정에서 자인을 위해서 증언하는 라할은 요단을 다시 찾아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시간이 흘러 주민증을 찍으려는 자인을 보여주면서 영화 가버나움 막을 내린다.

영화 [실미도] 줄거리 결말 : 당신은 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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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ldbs0803.tistory.com

감상후기

시청하는 동안에 자인의 부모를 보고 너무 분노해서 온몸이 다 떨렸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부모가 다 있는지 그리고 생각이라는 게 있는 사람들인 건지 짐승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가버나움 작품을 보면서 진짜 세상이 너무 무섭고 저런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영화 가버나움 작품이 실화라는 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영화 가버나움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