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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마음을 아프게 만든 영화 론 서바이버 작품을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시는 분들께서는 영화 론 서바이버 내용은 꼭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화 내용은 아래에 있으니 영화 론 서바이버를 먼저 확인하시고 봐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우선 글을 피하시고 영화 론 서바이버 작품을 보세요.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론 서바이버

  • Lone Survivor 2013
  • 영화 론 서바이버 개봉일 - 2014년 4월 2일
  • 영화 론 서바이버 러닝타임 - 121분
  • 장르 - 전쟁, 스릴러, 드라마, 액션
  • 감독 - 피터 버그
  • 출연 -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벤 포스터, 에밀 허쉬, 에릭 바나, 알리 슐리만, 알렉산더 루드윅, 단 빌저리안, 새미 쉐익, 유서프 아주미, 리치팅, 제리 페라라, 스털링 존스, 헨리 펜지, 자비울라 미즈라이, 매튜 페이지 등

 

 

이 일은 2005년도에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러니 무거운 마음으로 영화 론 서바이버 줄거리를 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이 아닌 부분도 섞여있기는 하지만 영화 론 서바이버 줄거리 전체는 대부분이 사실이기 때문에 불편하신 부분들이 없으실 것입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줄거리는 탈레반에 대한 내용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봐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론 서바이버 줄거리를 적어 내려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론 서바이버 줄거리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아흐메드 샤흐는 20명의 미 해병대를 사살하였다. 이에 마이클 머피 대위는 그를 생포하거나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게 되고 마커스 러트렐 중사와 대니 디츠 하사, 매튜 액설슨 하사로 이루어진 4인 정찰조로 먼저 그곳에 보내진다. 이들은 새벽녘에 탈레반 마을의 뒷산에 착륙했고 우선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서 위장을 하고 마을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느낌이 쌔했다. 그곳에서는 무전기도 먹통이었고 위성 전화마저 터지지 않았다. 불안했지만 이들은 정상에 가서 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잠시 눈을 붙이고 쉬게 된다. 그런데 마을 주민이 염소 방목을 위해서 대원들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고 이들은 들키지 않기를 바랐지만 소년이 러트렐의 발을 밟아 위치가 탄로 난다.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이에 론 서바이버 대원들은 동시에 마을 주민들을 제압했고 생포하고 살려줄지 아니면 죽일지를 결정한다. 우선 액설슨은 마을 주민이 무전기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니 탈레반에게 정보를 발설할 거라면서 죽이자고 말하지만 러트렐은 교전 수칙상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면서 살리자고 말한다.

 

 

이때, 론 서바이버 머피 대위가 마을 주민들을 살려주고 작전 취소를 건의하자며 산꼭대기에 올라와 위성 전화를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왔어도 전화는 먹통이었다. 결국 그렇게 고통스러운 날이 시작된다. 마을 주민들로 인해서 미군의 존재를 알고 있던 탈레반은 자신의 홈그라운드를 이용하여 산을 포위했다.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그렇게 산악 교전이 시작되면서 론 서바이버 미군 팀들은 도망을 가다가 부상을 입게 된다. 팔다리에 총을 맞았고 통신병 디츠는 손에 총을 맞게 된다. 그렇게 도망쳐 온 곳은 절벽이었고 이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절벽에서 뛰어내려 구르면서 나무와 바위 등에 부딪친다.

 

 

그들이 절벽에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은 론 서바이버 대원들을 추격해왔고 대원들은 이미 패닉 상태에 빠져 피해야만 했다. 후퇴를 하는 중에 절벽이 또다시 나오고 러트렐은 디츠를 업고 내려가려 하지만 탈레반의 총격으로 인해서 혼자서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디츠를 놓쳐 디츠는 소지품을 빼앗기고 사살당한다. 이에 머피 대위는 다시 한번 구조요청을 하려 했지만 탈레반에게 들켰고 집중 사격을 받은 후 전사한다.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다행히 머피 대위의 통신을 받은 에릭 크리스텐슨 소령은 치누크를 엄호해주어야 할 공격 헬기가 다른 부대를 지원하려고 이탈하면서 2대의 치누크만으로 그들을 구출하려 하지만 로켓탄이 날아오게 되면서 크리스텐슨 소령 외에 8명이나 희생된다.

 

 

홀로 남은 1대의 치누크는 다시 돌아가게 되고 이를 본 액설슨은 절망하여 마지막까지 항전하다가 사살당한다. 한편, 마커스는 다행히도 탈레반에게 들키지 않고 살아남게 된다. 적들이 물러가자 긴장이 풀린 마커스는 잠이 들었다 깨었고, 산을 내려가다가 민간은 굴랍과 마주친다. 마커스는 탈레반이라고 오해해 수류탄을 꺼냈지만 다행히 굴랍은 그를 도와준다.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하지만 굴랍이라는 마을도 탈레반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미군을 숨겨줬다는 게 들킨다면 몰살을 당할 위기에 놓이기에 마을 사람들은 논쟁을 버리게 되지만 다행히 마커스를 도와준다. 그리고 마커스는 지도 뒤편에 구조요청을 메시지에 적어 미군부대로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마을 주민은 미군부대로 향한다.

 

 

그런데 마커스의 흔적을 따라서 소수의 탈레반 조직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영화 론 서바이버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보는 동안에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희생된 그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영화 론 서바이버 결말을 보기도 전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악마 같은 탈레반 조직의 모습을 보고 영화 론 서바이버 결말에서 그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궁금하면 영화 론 서바이버 결말을 읽어보길 바란다.

영화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론 서바이버 결말

탈레반 조직원들은 마커스를 끌고 나가 참수하려 했지만 그때, 굴랍과 마을 주민들이 총을 겨누어 그들을 저지한다. 이에 이들은 미국인을 살려준 너희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해 주겠다며 말하고 물러선다. 그 후, 마커스는 다리에 박혀있는 파편을 빼내고 휴식을 취했고 마을 사람들은 그를 구해줘서 이제는 탈레반과 싸움을 해야 된다며 마을을 무장시킨다.

 

 

돌아갔던 탈레반 조직들은 병력을 이끌고 다시 마을로 와서 공격했고 마커스는 아이들과 같이 몸을 피하게 되지만 마커스를 구해주는 것을 반대했던 주민에게 폭행을 당하고 목이 졸리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 아이가 도와주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고, 그때, 출동한 마커스의 지원군이 탈레반을 학살하면서 그를 구출하며 영화 론 서바이버 마무리된다.

 

영화 [고지전] 줄거리 결말 : The Front Line 2011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 American Sniper 2014

실화 사건

위의 실제 내용은 레드윙 작전입니다. 이는 멀지 않은 과거 2005년 6월 27일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졌던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작전입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작품의 레드윙 작전은 미국 역사상 특수부대원 19명이 전사를 하였던 최악의 작전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영화 론 서바이버 작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측근인 아흐마드 샤를 체포나 제거하는 정찰조로 마이클 머피 대위와 매튜 액셀슨 하사, 대니 디츠 하사, 마커스 러트럴 중사가 파견이 되게 됩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 놓치지 마시고 시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