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줄거리 결말 : Searching 2017

여러모로 재밌게 본 영화 서치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 기는 해도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안 보신 분들은 보시라고 영화 서치를 권해드립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보다 보니 영화 서치 내용에 빠져들게 되었고 그녀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해졌는데요.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다면 영화 서치 내용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치

• Searching 2017
• 영화 서치 개봉일 - 2018년 8월 29일
• 영화 서치 러닝타임 - 101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아니쉬 차간티
• 출연 -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셀 라, 조셉 리, 사라 손, 도미닉 호프만, 스티븐 마이클 아이히 등

 

 

세상에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지루할 것만 같았던 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지더니 어느 순간 장면 하나하나에 몰입하고 있는 제모습을 보니 웃겼습니다. 이래서 직접 안 보고는 모르는 거 같습니다. 영화 서치 줄거리 처음에는 진부해 보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촬영 기법이 영화 서치 줄거리가 조금 올드하게 보이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그런 부분을 싹 다 치우고 영화 서치 줄거리를 시청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서치 줄거리를 주의하셔서 봐주시기를 바라며 적어보겠습니다.

서치 줄거리

마고는 엄마 팜과 아빠와 셋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팜이 암에 걸리게 되고 투명을 하던 중에 사망한다. 그렇게 팜이 떠난 후, 마고와 아빠 데이비드만 남았는데 둘의 사이에는 벽이 생기게 된다. 그날도 열심히 과제를 하느라 마고는 밤을 새야 할 거 같다고 아빠에게 말하고 그는 문자를 보고 잠이 든다.

 

 

그날 저녁, 자고 있을 시간에 마고에게서 3통의 전화가 걸려오지만 데이비드는 연락을 받지 못한다. 다음날, 부재중 전화를 보고 서치 마고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받지 않았고 메시지 역시 답장이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마고가 돌아오지 않자, 심각상을 깨달은 데이비드는 서치 마고가 있을 피아노 학원에 전화를 걸어본다.

하지만 피아노 선생님은 마고가 피아노 학원을 이미 6개월 전에 그만두었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데이비드는 아내의 컴퓨터 주소록에서 찾은 마고의 단짝 친구 라라 진의 엄마에게 연락을 하여 마고의 위치를 묻고 라라진의 엄마는 산에 캠핑을 갔는데 마고도 거기에 갔을 거라고 이야 하며 전파가 터지지 않아서 연락을 못 볼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다음날, 라라 진과 서치 마고가 같이 캠핑을 가지 않았다는 연락에 그는 실종 신고를 하게 된다. 마고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로즈메리 빅 형사는 서치 마고의 지인들에게 목요일 저녁 무엇을 했는지 조사하였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보았지만 아무도 그녀와 함께 있지 않았다. 그러다, 마고가 유캐스트라는 인터넷 방송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나와 친하게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로즈메리 형사에게 조사해달라고 말해보지만 한나는 목요일 마고가 없어진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고가 피아노 강습료로 받은 돈을 모아서 신분증을 위조하였으며 이는 실종이 아니라 마고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가출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데이비드는 혼자서 조사하다가 마고가 SNS에 자주 올린 호수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고의 열쇠고리를 발견했고 로즈메리 형사에게 연락하고 조사를 펼치지만 그곳에서 마고의 자동차가 발견이 되고 앞좌석에는 혈흔이 있었다. 이를 본 로즈메리는 유괴사건으로 전환한다. 이후 사건은 멀리 퍼져나갔고 자원봉사자들이 마고를 찾는데에 도와준다.

하지만 마고는 호수에서 나오지 않았고 데이비드는 자신의 동생에게 마고의 흔적을 찾게 된다. 그리고 동생의 문자를 몰래 보다 충격에 빠지고 몰래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증거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동생은 마고에게 마리화나를 준 것뿐이 없다고 말하고 그때, 로즈메리가 범인을 잡았다고 연락해 그곳으로 향하지만 범인은 그녀를 죽인 후 여행가방에 넣어 버렸다면서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에 데이비드는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장례식을 치를 준비를 한다. 그런데 한나가 장례식을 해주는 곳의 모델이었고 그는 그녀에게 연락해 마고에 대해 물어보자 자신은 마고와 대화를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로즈메리 형사가 이야기한 것과는 달랐기에 다시 형사에게 연락한다.

하지만 로즈메리는 연락을 받지 않았고 그는 로즈메리를 찾아간다. 그리고 다른 경찰에게서 그녀가 당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며 스스로 자원해서 사건을 맡았다고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에 데이비드는 그녀의 모든 말들이 자신에게 했던 것과는 달라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는 범인이 로즈메리라고 생각해 경찰 서정에게 신고를 하게 되면서 영화 서치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사건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에 대해서는 영화 서치 결말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짐작이 안 가시는 분들은 영화 서치 결말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서치 결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치 결말

로즈메리는 자신의 아들이 유캐스트 한나라는 가명을 썼고 마고에게 돈을 받아갔다. 하지만 돈을 받기가 미안했는지 그녀의 아들은 다시 돈을 돌려주기 위해서 마고가 자주 가는 호수에 따라가게 되었고 둘이 말다툼을 하던 중에 로즈메리 아들이 호수 절벽에서 마고를 밀어 버려 절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이다.

 

 

로즈메리의 아들은 그것을 그녀에게 말했고 이에 그녀는 자신이 알아서 일을 해결하겠다며 아들을 설득한 후 자원해서 사건을 맡은 것이다. 이를 들은 데이비드는 1%의 희망이라도 믿고 싶어 절벽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구조작업이 시작된다. 그리고 5일간 물을 마시지 못해 죽었을 거라는 마고는 절벽 아래에서 구조되면서 영화 서치 끝을 맺게 된다.

 

영화 [야구소녀] 줄거리 결말 : Baseball Girl 2019

영화 [아이 엠 샘] 줄거리 결말 : I am Sam 2001

영화 [쓰리 빌보드] 줄거리 결말 :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서치 감상후기

처음에는 범인을 찾지 못하고 그냥 그녀가 가출한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 서치 내용에서 반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생각하지도 못한 내용으로 전개가 돼서 순간적으로 멍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서치 카메라 시점이 나와는 전혀 맞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으로 인해서 정말 재밌게 보게 된 작품이었다. 솔직히 요즘 영화 서치와 같은 작품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라 그런지 흥미로웠고 이런 작품이 또다시 나온다면 그때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