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쓰리 빌보드] 줄거리 결말 :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실화로 착각했던 영화 쓰리 빌보드 작품은 정말 재밌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처음에 보고서 영화 쓰리 빌보드 내용이 실화인지 찾아보았고, 결국에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정도로 너무 흥미롭게 봤던 영화 쓰리 빌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하실 분들은 영화 쓰리 빌보드 글을 삼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쓰리 빌보드

•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 영화 쓰리 빌보드 개봉일 - 2018년 3월 15일
• 영화 쓰리 빌보드 러닝타임 - 115분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범죄
• 감독 - 마틴 맥도나
• 출연 - 프란시스 맥도맨드, 우디 해럴슨, 샘 록웰, 존 호키스, 피터 딘클리지, 케일럽 랜드리 존스, 루카스 헤지스, 샌디 마틴, 애비 코니쉬, 젤리코 이바넥, 캐서린 뉴튼, 클락 피터스, 사마라 위빙 등

 

 

음악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제목이 그렇다 보니 음악과 연관성이 있는 내용인 줄 알고 있었는데 영화 쓰리 빌보드 줄거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음악에 대한 것인 줄 알고 영화 쓰리 빌보드 줄거리를 제가 잘못 들어온 줄 착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 쓰리 빌보드 줄거리가 실망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영화 쓰리 빌보드 줄거리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쓰리 빌보드

밀드레드는 딸이 누군가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이후 경찰이 범인을 잡지 못하고 수사가 끝나게 되자, 수사의 총 책임자인 윌러비 서장을 비난하는 말들을 도로 광고판에 개시하게 된다. 딕슨은 밀드레드의 행동에 분노하게 되고 광고를 내리기 위해서 찾아갔지만 광고에 위반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광고를 내릴 수 없었다.

 

 

쓰리 빌보드 광고로 인해서 관심을 받게되지만 정작 딸의 수사는 아무리 진행해도 증거가 없었기에 수사를 해나가기가 어려웠다. 이로 인해 윌러비 서장은 밀드레드에게 미안해하고 밀드레드는 이것은 경찰 탓이라며 화만 냈다. 윌러비 서장은 암이 악화되어 쓰러지게 되고 딕슨은 이를 보고 밀드레드가 광고를 그만 내리게 하기 위해서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밀드레드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면서까지 광고를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돈이 떨어져 갈때쯤 누군가 그녀에게 1달치 쓰리 빌보드 광고비를 보내왔고 그녀는 연장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윌러비 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에 딕슨은 쓰리 빌보드 광고 담당자를 찾아가서 폭행하고 직장에서 해고된다.

 

 

그 시각 밀드레드는 성격으로 인해서 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었지만 존경하던 윌러비 서장이 죽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게 되고 그럴수록 더욱 독하게 변해갔다. 그러다 누군가가 쓰리 빌보드 광고판에 불을 질렀고 그녀는 경찰 중에서 한 명이 불을 질렀다고 생각해 경찰서에 화염병을 준비해서 찾아간다.

그리고 그시각 딕슨은 집에 있다가 동료가 연락을 하여 윌러비 서장이 남긴 편지가 있다고 말해주어 밤늦게 경찰서로 향했다. 그렇게 그는 음악을 들으며 열심히 편지를 읽고 집중했다. 이로 인해 밀드레드가 경찰서에 불을 지른 것도 모르고 있다가 경찰서에 갇힌다.

 

 

딕슨은 바로 뛰어나가지 않았고 밀드레드의 딸 사건에 대한 수사 보고서를 챙겨서 불속을 뚫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 보고서들은 불타지는 않았지만 그는 전신에 화상을 입게 된다. 이를 본 밀드레드는 자신이 너무 심했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가 딸의 수사기록을 지키기 위해서 못 뛰쳐나왔던 것을 눈치채 마음이 동요한다.

딕슨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후 자신이 폭행을 했던 광고 관리자와 한 병실을 쓰게 되고 폭행을 당한 관리자는 그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는 것을 보고 갈등을 하다가 용서하기로 한다. 그 시각 밀드레드는 윌러비 서장의 편지를 받았다. 1달치 광고비 역시 서장이 준 것이었고 서장은 언젠가는 범인이 자신의 죄를 누설하여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잡힌다고 쓰여있었다.

 

 

이에 밀드레드는 그제서야 자신의 딸을 죽인 것이 경찰은 아니지만 범인을 잡지 못해 경찰에게 탓을 돌렸고 자신을 도우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 깨닫게 되면서 영화 쓰리 빌보드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시청하는 동안 공감도 가고 이해가 되는 것들이 많다 보니 영화 쓰리 빌보드 결말도 좋게 흘러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화 쓰리 빌보드 결말을 지켜보았고 보면서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훈도 주니 영화 쓰리 빌보드 결말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쓰리 빌보드 결말

밀드레드는 상처를 주면서 오히려 더욱 상황을 좋지 않게 만들고 있다라는 것을 알고 느낀다. 그 시각 딕슨은 퇴원을 한 후 술을 마시다 군인을 보게 되고 그들의 대화를 들은 후 용의자라고 생각해서 그들의 DNA를 수집했다. 그리고 밀드레드에게 범인일 수도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고 연락해준다. 하지만 DNA는 범인의 유전자와 일치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들은 밀드레드의 딸이 죽던날 파병이 되어 중동에 있었다. 하지만 딕슨은 그녀의 딸을 죽인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국외에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그들을 찾아가려 했고 밀드레드에게 함께 가자고 말한다. 그렇게 딕슨과 밀드레드는 차를 타고 그들을 죽일지 말지 생각하고 떠나면서 영화 쓰리 빌보드 끝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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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빌보드 감상후기

만약 나의 딸이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면 저 역시도 밀드레드처럼 행동했을거 같습니다. 영화 쓰리 빌보드 내용에서 밀드레드 딸은 그녀의 다툰 후에 집을 나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그 부분을 제가 영화 쓰리 빌보드 내용에서 빼먹었는데 이 부분을 읽어주시면 이해를 금방 하실 것입니다. 그녀를 도와주는 서장과 딕슨의 모습을 보고 여러분들도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쓰리 빌보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