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 줄거리, 결말 : MY ANNOYING BROTHER 2016

웃기기도 했지만 슬픈 영화 형 작품을 권해드릴까 합니다. 워낙에 재밌게 봤던 영화 형 내용은 저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웃긴 장면이 많아서 영화 형 내용도 재밌게 흘러가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게 아녔습니다. 영화 형 작품에는 다양한 감장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형

• MY ANNOYING BROTHER 2016
• 영화 형 개봉일 - 2016년 11월 23일
• 영화 형 러닝타임 - 110분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권수경
• 출연 - 조정석, 디오, 박신혜, 김강현, 지대한 등

 

 

좋아하는 배우들로 인해서 선택을 했던 작품이였지만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보는 동안에 웃기도 했고 울기도 했고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이 날 때마다 시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영화 형 줄거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영화 형 줄거리를 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영화 형 줄거리 시원하게 말씀드릴 테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만 영화 형 줄거리를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형 줄거리

두영은 국가대표 유도선수 였지만 경기 도중에 다치게 되면서 시력을 상실하게 되어 시각장애인이 된다. 한편, 두영의 형은 사기 전과로 복역 중이었고 그는 시력을 잃은 동생을 핑계 삼아 가석방이 되어 출소하게 된다. 이 둘은 이복형제이고 15년 동안 본 적이 없었다.

 

 

갈 곳이 없었던 형 두식은 15년 동안 인연을 끊고 살았던 두영을 찾아가서 같이 지내려고 한다. 하지만 둘은 서로 성격도 그렇게 맞지 않는 것 투성이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두영의 코치 선생님이었던 수현이 찾아오게 된다. 수현은 그가 시각을 잃었지만 유도를 포기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이에 수현은 장애인 국가대표를 하라고 말하지만 두영은 거절해버린다. 그시각, 형 두식은 집으로 은행에서 돈을 받아 폼나는 인생을 하려고 하지만 두식의 동의서가 필요하다는 말에 두영의 비위를 맞추고 있었다. 그는 두영에게 짜장면을 시켜주기도 하고 장난치기도 하며 그렇게 동의서를 받고 은행에서 돈을 받게 된다.

 

 

그 후, 형 두식은 또다시 두영과 티격태격거린다. 어느 날 수현은 두식에게 찾아와 동생은 유도에 재능이 많은 아이이니 장애인 국가대표를 할 수 있게 설득해달라고 말하지만 두식은 그녀의 말을 무시해버린다. 그렇게 같이 지내면서 둘은 서로의 오해를 풀어나가게 된다.

사실 두영의 엄마는 두식의 엄마 간병인이였고 그의 엄마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형 두식의 아빠와 재혼하여 두영을 낳게 된 것이다. 새엄마는 두식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지만 주변 사람들이 아빠와 새엄마가 바람나서 너네 엄마가 죽었는데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냐고 말을 하게 되면서 집을 나와 지금까지 삐뚤어지게 살았다.

 

 

이에 새엄마는 오지 않을 두식을 기다리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영화 형 결말로 향해 달려가게 된다. 남의 말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나가게 되어 서로에게 불행만 안겨다주었지만 영화 형 결말은 둘이 제발 잘살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형 결말에는 우리가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영화 형 결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형 결말

그동안 묵혀왔던 오해를 푼 두영과 두식 이제 행복한 일만 남은줄 알았다. 하지만 두식이 건강 검사 결과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 이에 두식은 두 눈이 보이지 않는 두영을 위해서 수현에게 두영을 포기하지 말고 코치가 되어달라 부탁하며 자신이 시한부라 말하고 이에 수현은 국대팀 코치 자리를 그만두고 두영의 코치를 맡게 된다.

 

 

두영이 훈련이 집중하고 있을때 두식은 두영이 잘 살 수 있도록 집의 구조를 바꿔주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 후, 두영은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어 브라질로 향했고 경승전까지 가게 되지만 시력을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힘들어하다 형이 시한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두영은 두식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두식은 우승을 꼭 해야 된다고 우승하고 돌아오라고 말한다. 그렇게 두영은 결승을 하고 귀국하지만 이미 형은 세상을 떠났고 두영은 형이 개조한 집에서 추억과 함께 살아가면서 영화 형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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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계춘할망] 줄거리, 결말 : Canola 2016

형 감상후기

직접 봐야지만 더 정확하게 느끼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쓴 영화 형 내용은 요약이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영화 형 장면을 시청을 통해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 형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둘이 행복한 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마무리가 이렇게 슬프게 돼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마지막에 두식과 두영이 통화하는 모습에서 진짜 하염없이 울어서 그날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