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줄거리, 결말 : Sunny 2011

몇 번을 다시 봐도 영화 써니 질리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영화 써니 작품을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가끔은 집에서 쉬면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그러니 영화 써니 내용처럼 발랄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제가 적는 영화 써니 글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으니 원치 않으면 삼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써니

• Sunny 2011
• 영화 써니 개봉일 - 2011년 5월 4일
• 영화 써니 러닝타임 - 124분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강형철
• 출연 -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고수희, 김민영, 홍진희, 박진주, 이연경,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김영옥, 정원중, 김혜옥, 박영서, 천우희, 하승리, 김예원, 성지루, 차태현, 강래연, 양주호, 고준 등

 

 

이작품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감정들이 뒤섞여 있는 게 보이는데 그런 느낌들이 너무나도 좋았기에 영화 써니 줄거리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영화 써니 줄거리를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영화 써니 줄거리를 재밌게 보실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면 영화 써니 줄거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써니 줄거리

나미는 엄마의 문병을 갔다 온 후에 익숙한 이름이 병실 문에 적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바로 어린시절에 우두머리였떤 춘화였다. 나미는 반가운 마음에 병실 문을 열었고 그렇게 춘화에 재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나미는 남편이 출장을 가게 되면서 빨리 집으로 가서 챙겨줘야 했기에 춘화와 헤어진다.

 

 

금방 돌아가야 한다라는게 미안했던 나미가 춘화에게 필요한 것 없냐고 물어보고 이에 춘화는 써니 친구들을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남편이 출장을 떠나고 나미는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25년 전, 과거가 나온다.

어린 시절 나미는 전라도에서 진덕 여고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그녀는 공부는 잘했지만 뭔가 모르게 어리바리해 보였고 춘화는 그런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어 금방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미는 춘화가 속해있는 써니 친구들에게 끌려 어디론가 향하게 된다.

 

 

그곳은 다름아닌 다른 학교의 인질들 소녀시대와 맞짱을 뜨는 곳이었다. 이들은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욕을 주고받으면서 말싸움을 시작했다. 그렇게 욕을 받던 진희와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고 나미는 전라도에서만 사용하는 엄청난 욕을 내뱉고 이를 본 소녀시대는 기겁을 하고 도망친다.

이로 인해 나미는 써니 멤버가 된다. 그렇게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장미의 오빠가 들어오고 뒤이어 준호오빠와 들어온다. 그리고 나미는 준호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준호에게 빠진 그녀는 준호의 뒤를 미행했고 그렇게 준호가 들어간 클럽까지 따라간다.

 

 

그런데 하필 소녀시대 무리에게 붙잡히게 되고 준호가 그런 나미를 구해서 집에 데려다 준다. 한편, 수지는 나미가 자신의 새엄마와 같은 전라도 출신이기 때문에 그녀가 달갑지 않았고 결국 나미에게 선을 넘는 말을 해서 춘화와 다투게 된다. 이에 수지와 친해지고 싶었던 그녀는 수지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렇게 수지와 술한잔을 하면서 그동안에 쌓여있는 오해들을 풀게 된다. 하지만 나미를 안 좋게 봤던 것은 수지뿐만이 아니었고 예전 춘화네 무리였던 상미도 나미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자신의 자리에 나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상미가 본드에 손을 대면서 춘화가 친구를 끊게 된 것이다.

 

 

이에 늘 불만 가득이었던 상미는 나미를 위협하게 되지만 수지가 나서서 도와주게 되면서 영화 써니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이제부터는 엄청난 영화 써니 결말이 몰려오니 집중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들이 흩어지게 된 이유가 영화 써니 결말에 나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절 따라와서 영화 써니 결말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써니 결말

며칠 후, 진덕여고 축제가 열리게 되고 이들은 장기자랑을 준비한다. 하지만 본드를 한 상미에게 나미가 걸려들게 되고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그때, 상미가 갑자기 유리조각을 집었고 수지의 얼굴을 그어버린다. 수지는 이쁜 얼굴로 잡지 모델을 하고 있었기에 그녀에게는 엄청난 일이었다. 결국 이 사건이 발생한 후로 수지는 모습을 감추었고 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현재로 돌아와서 춘화는 죽을병에 걸렸었기에 결국에 멤버들을 못 보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춘화 장례식이 진행되고 나미는 춘화의 소원대로 멤버들을 모두 모았고 춘화의 영정 사진 앞에서 그날 장기자랑을 못했던 춤을 춘다. 그리고 안 올 줄 알았던 수지가 등장하며 영화 써니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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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감상후기

어렸을 때 저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그런지 영화 써니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꼈습니다. 나도 저렇게 어릴 때 추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있었지만 진정한 친구들이 없었기에 지금은 연락을 아예 다 끊고 사는 중이어서 영화 써니 내용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그래도 만약 지금까지 그때 친구 관계를 이어갔다면 저는 아마 너무 힘들어서 지쳤을 것입니다. 영화 써니 멤버처럼 끈적한 우정이 아녔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