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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작품이라 그런지 개봉 당시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실화 이야기는 맨 아래의 글을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내용이 있으실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글이니 시청하실분들은 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내가 살인범이다

  • Confession of Murder 2012
  •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개봉일 - 2012년 11월 8일
  •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러닝타임 - 119분
  • 장르 - 스릴러, 액션
  • 감독 - 정병길
  • 출연 - 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김영애, 최원영, 김종구, 조은지, 오용, 박웅, 장미자, 남정희, 민지아, 류제승, 장광, 이재구, 손종학, 김민상, 배성우, 정건영 등

 

 

보시는 동안 상당히 소름이 돋는 것들이 많이 보이셔서 놀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화라는 것을 포함하여 생각하시면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줄거리를 읽어보신다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으실 것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줄거리를 보면서 재밌고 괜찮았다는 것이 아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줄거리를 적어보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만 아래에 쓰여있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내가 살인범이다 줄거리

비오는 저녁, 최형구 반장은 술집주인을 죽인 범인을 쫓다 칼에 맞았고 얼굴까지 다치지만 범인은 놓친다. 그가 놓친 범인은 10명의 여자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었고 시체조차 찾지 못했던 피해자가 그의 애인이었다. 그렇게 15년이 시간이 흐르게 되고 2005년 겨울 공소시효가 끝나게 된다.

 

 

최형구는 범인이 처음으로 죽인 여자의 아들 정현식과 함께 지내고 있었지만 정현식은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다리위에서 뛰어내려 버스에 부딪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정현식이 죽고 2년 뒤, 2007년 최형구는 엄마의 세차장 일을 도우며 쉬고 있다가 동료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은 후 TV를 켜고 내가 살인범이다 주장하는 사람이 자서전을 홍보하는 것을 보게 된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내가 살인범이다 주장하는 남자는 연곡에서 10명의 여자를 죽였고 자신의 이름이 이두석이라 밝힌다. 그리고 책 이름까지 내가 살인범이다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저질렀든 일들을 상세하게 적어놓았고 이두석은 기자들의 말에 죄책감으로 인해 완전범죄를 스스로 깼다고 말한다.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으로 인해서 그의 자서전 내가 살인범이다 책이 순식간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팬까지 생긴다. 그리고 이두석은 최형구를 도발해 그의 심기를 건드린후, 유가족을 찾아가 사죄를 하는 등의 얼론을 의식한 행보를 이어가고 최형구를 만나러 경찰서로 가기도 한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한편 몇몇 유가족들은 이두석을 납치하여 죽일 계획을 세운다. 이로 인해 이두석이 수영하는 수영장에 뱀을 풀어놓고 119 구급대 인척 하며 이두석을 납치한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최형구가 나타나 이두석을 구해준다. 그 후에도 이두석은 총에 맞아서 크게 다치게 되지만 자신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는 유가족들을 용서한다.

 

 

구출된 이두석은 치료를 받고 최형구와 같이 방송에 출연해 토론을 하게 된다. 토론을 하는 중 시청자에게 전화가 왔고 시청자는 자신이 진짜 범인이라고 말하며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방송을 본 국민들은 이두석과 제이를 두고 혼란스러워한다. 이에 방송사 사장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최반장과 이두석, 제이의 삼자대면 토론 방송을 기획한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제이는 진범이라는 걸 증명하려고 최반장의 애인이었던 정수연의 모습이 담겨있는 비디오테이프와 그를 찔렀던 칼을 보냈고 삼자대면 토론에서 정수연을 묻은 장소를 알려준다. 이것을 들은 이두석은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 이두석은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서 투신자살을 했지만 최형구와 유가족 중의 의사가 숨만 붙어있던 그를 살리게 된다.

 

 

그리고 최형구의 부탁으로 완전히 성형을 해버려 다른 사람이 돼버리고 진범을 잡기 위해서 이두석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었고 자서전도 최형구가 직접 쓴 것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낸 건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결말에 대한 관심을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결말을 계속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궁금하셔서 못 참으시는 분들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결말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내가 살인범이다 결말

제이가 준 비디오테이프에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마지막이 담겨있었고 차마 볼 수 없었던 최형구는 그래도 그를 잡아야 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애인을 죽인 날짜를 보면 공소시효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단서를 찾아내고 이를 방송에서 말해버린다.

 

 

이는 진범이 그녀를 2년간 죽이지 않고 데리고 살았다는 증거가 1992년 12월 18일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 테이프에 녹임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마지막으로 사람을 죽인 게 1990년이 아닌 1992년이었다. 하지만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까지 30분도 안 남았고 결국 마지막 피해자의 시체를 찾는 것이 생방송으로 진행이 된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증거를 모르고 넘겨준 제이는 결국 도주하기 시작하고 이에 최형구는 그를 쫓기 시작한다. 최형구는 그에게 총을 쐈지만 그가 피했고 정수연의 엄마를 인질로 잡아 도망가지만 사투 끝에 결국 잡히게 된다. 인질로 잡혀있던 정수연의 엄마는 독이든 펜으로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최형구가 말린다. 그런데 제이가 끝까지 반성이 없고 피해자를 농락하자 최형구는 독이든 펜으로 그를 죽여버린다.

 

 

그렇게 제이를 죽이게 되면서 최형구는 징역 5년을 선고받게 된다. 시간이 흘러 5년이 지나 최형구가 출소를 하게 되고 앞에는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모두 그를 마중 나와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행복하면서도 슬픈 웃음을 보이면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끝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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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실화 사건

완전히 똑같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것은 일본의 실제 범인 사가와 잇세이의 소설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입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내용처럼 그는 자신의 책에 사람을 죽이는 과정과 시체를 처리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해 두었다. 그는 유학시절에 짝사랑하던 네덜란드 여학생을 총으로 죽였고 시체의 일부를 먹었으며 이를 경찰이 검거했고 범행도 인정했다. 하지만 정신병이라는 면죄부로 인해서 무죄로 풀려났다.

 

 

그의 재판은 정신병동에서 이루어졌고 심리학자들은 그를 치유할 수 없다고 판단해 프랑스는 1985년 그를 일본으로 강제 이송시킨다. 그리고 도쿄에서 의사 츠고우 가네코는 그가 정상이며 정신병원이 아닌 감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의 아버지의 백으로 인해서 수감생활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자유의 몸이 된 그는 언론이 자신을 식은 주의 대부로 만들어서 행복하다며 식인의 눈으로 세계를 지켜볼 거라 말한다. 이에 그는 언론의 관심으로 유명인사가 되어 TV쇼에도 출연하고 CF까지 찍었다. 더 소름 돋는 것은 법도 사람들도 그를 용서하고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작품도 소름이 돋았는데 실화 내용은 더욱더 소름이 돋았습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개봉한 이후로 책은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