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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내부자들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개봉을 한지 어느 정도 되었는데도 영화 내부자들 작품은 다시 봐도 재밌었습니다. 보는 동안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내부자들 작품을 안 보신 분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접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내부자들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부자들
- Inside Men 2015
- 영화 내부자들 개봉일 - 2015년 11월 19일
- 영화 내부자들 러닝타임 - 130분
- 장르 - 드라마, 범죄
- 감독 - 우민호
- 출연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조우진, 이엘, 정만식, 김병옥, 김의성, 박진우, 남일우 등
좋아하는 배우도 나오지만 별로 나오면 분위기를 깨는 배우도 나오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워낙에 싫어하는 배우들은 답답한 느낌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작품에 몰입할 수 없게 만드는데요. 그래도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는 생각보다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에서 싫어하는 배우의 모습은 제가 더 싫어하게 만들었네요. 뭐 이런 부분이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를 평가할 수는 없으니까 더 이상 말은 안 하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볼 테니 직접 보실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내부자들 줄거리
안상구는 기자와 대화르르 하는 도중에 손을 오픈한다. 그의 행동에 의중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안상구는 자신의 손이 좋아서라고 답한다. 안상구는 기자회견을 열어서 미래차와 장필우 의원의 관계, 비자금 파일을 공개하게 되고 여기에서도 자신의 손을 비춘다.
언론 이강희는 기사를 쓰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사욕을 위해서 글을 쓰지만 이것을 회사의 생각이라고 늘 말한다. 이강희가 글의 매듭을 짓지 않자, 국장이 직접 마감을 받아간다. 그 이유는 국장의 자리에 이강희가 올려줬기때문이다. 그리고 언론의 힘을 이용해서 미래차의 돈을 업고 장필우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어 다른 정치인들도 이강희 앞에서는 나약한 모습을 띤다.
대선이 다가오게 되고 장필우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려고 하자 민정수석은 장필우를 떨어뜨릴 카드를 준비하고 부장검사에게 전달한다. 그에게 칼을 들이밀을 사람은 우장훈 검사였고 그는 백도 없기 때문에 승진이 어려워 이일을 맡게 된다. 우장훈은 장필우의 약점을 파헤치는 도중 미래차 스폰을 받을 때 나오는 돈을 빼돌려서 잘린 류태호에게 정보를 얻으려고 만난다.
류태호는 말을 하기 전에 화장실에 먼저 들르게 되고 안상구의 부하들에게 잡히게 된다. 그리고 내부자들 안상구는 바로 장필우와 미래차의 약점의 정보를 류태호에게 얻고 곧바로 복사본을 떠서 형님 이강희를 찾아간다. 이강희가 장필우와 미래차의 역할을 했으며 장필우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내부자들 안상구는 그 복사본을 이강희에게 준다.
그리고 내부자들 안상구는 미래차 회장 오 회장과 장필우, 이강희 등이 모여서 노는 곳에 기획사의 여자들을 데려다주고 조 상무에게 큰소리치고 돌아서는데 조 상무가 뒤에서 내부자들 안상구를 돌로 때린다. 그렇게 안상구는 조상무에게 잡혀가고 조상무는 안상구가 비자금파일을 얻었다고 이강희에게 말하던 녹취본을 들려준다. 이에 안상구는 이강희가 녹음했다는 의심을 하지 않고 조상무가 도청했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안상구는 자신의 손을 잃어버리고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기자 회견을 진행하기 3개월 전 안상구는 클럽 화장실에서 도청을 피하려고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지낸다. 그는 자신의 부하였던 이 실장의 밑으로 들어가 일을 하는 걸로 보이지만 부하들은 그가 너무 잘해줬기 때문에 아직도 보스로 모시고 있었고 최형사가 도청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은혜가 안상구를 찾아온다. 주은혜는 예전에 안상구가 기획사에서 키웠었다. 그리고 찾아온 이엘에게 안상구는 복수극을 찍자고 이야기한다. 그는 박종팔을 이용해서 장필우에게 돈을 먹여 접근했고 그것을 우장훈이 눈치채게 된다. 주은혜가 찍은 영상에 이강희가 술을 쏟아서 모든 것을 망쳤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우장훈까지 찾아와서 뭔가 계획이 틀어졌다는 것을 눈치챈다. 하지만 안상구는 박종팔에게 맞긴 장필우의 시계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박종팔이 찍은 시계 카메라 영상은 이강희에게 걸려 조 상무에게 잡혀간다. 조상무가 박종팔의 손을 자르려하자 그는 모든것을 다 불어버렸고 안상구와 만나기로했던 곳으로 조상무와 부하들과 함께 간다. 다시 안상구는 조상무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지지만 우장훈의 조 상무의 머리를 때려 안상구를 구해준다. 그리고 우장훈은 비자금 파일을 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안상구는 우장훈의 부친 집에 머물러있었고 주은혜와 마지막 인사를 주고받는다. 우장훈과 대화를 하던 중에 안상구는 목에 걸고 다니던 USB를 보여주며 비자금 장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우장훈은 파일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네가 증인으로 서서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안상구는 거절했지만 나중에는 수락한다.
감옥에 들어가면서 안상구는 모든 것을 공개하게 되지만 상대를 해야 하는 사람은 대기업 회장과 대통령 후보, 언론사였다. 그들은 모든 진실들을 모두 숨겼고 안상구의 과거의 행적들을 공개해 그이 신뢰를 무너뜨리면서 영화 내부자들 결말로 치닫게 된다. 보는 동안에 영화 내부자들 결말이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뒤에 내용을 볼까 생각을 했었지만 기다리다가 영화 내부자들 결말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영화 내부자들 결말에 집중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내부자들 결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주은혜까지 죽었다는 것을 안상구는 감옥에서 듣게 된다. 주은혜가 안상구를 구하려다가 이강희를 만나 협박을 하였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 죽게 된 것이다. 안상구는 주은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해 탈옥을 하게 되고 자신을 배신한 박종팔을 잡는다. 그리고 안상구는 이강희를 찾아간다. 안상구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행동에 이강희는 장필우와 오 회장이 한 거라면서 자신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증언을 얻고 이강희의 손을 자르고 자수한다.
그리고 이강희의 말을 녹음한 녹취록을 우장훈에게 준다. 당연히 이게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장필우나 오 회장에게 넘기면 두 사람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장훈은 이강희에게 찾아가 사실대로 말하고 자신의 스폰이 되어달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들과 같은 자리에서 만나 그곳에 들어가 영상을 찍는다.
이 모든 영상을 언론에 뿌려버리고 조폭이 말이라고 믿지 않았던 사실이 검사가 직접 들어가 고발하자 사람들에게 통하게 된다. 이후 조 상무는 안상구의 부하들에게 잡혀 죽게 되고 감옥에 있는 이강희가 교도관을 따라가 전화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쓰면서 오른손이 없으면 왼손으로 글을 쓰면 된다고 말하며 영화 내부자들 끝이 난다.
영화 [어니스트 씨프] 줄거리 결말 : Honest Thief 2020
영화 [남산의 부장들] 줄거리 결말 : The Man Standing Next 2019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줄거리 결말 : Steel Rain2 Summit 2019
내부자들 감상후기
보는 동안에 긴장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현실감이 있어 보여서 저는 영화 내부자들 끝날 때 동안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배우들의 연기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내부자들 작품에서 이병헌과 조승우의 케미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중과 몰입감, 흥미로움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영화 내부자들 작품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보는 것이 꺼려졌었지만 보고 나니 안 봤으면 후회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