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아린이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흑사병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흑사병 질환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그런 질환입니다. 한마디로 흑사병 자체가 유럽 인구의 1/3내지 1/4의 목숨을 빼앗아 갔으며 숫자로는 흑사병 질환으로 인해서 2500만에서 6000만명의 유럽인이 사망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흑사병 역사
이번시간에 함께 알아볼 흑사병 질병은 14세기 중반인 1347년에 무렵 킵차크 군대가 제노바시를 향해서 페스트 환자의 시신을 쏘아보내게 되면서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라는 것으로 전해내려오지만 이전부터 동방 원정에 나섰던 십자군 병사들이 보석과 동방의 문화를 약탈해오게 되면서 부수입으로 한센씨병과 흑사병 질환을 얻어왔다라는것이 정설입니다.
그때부터 흑사병 질환은 손쓸새도없이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시칠리아나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과 프랑스, 유럽 중부의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등을 거쳐 3년만에 스칸디나비아 국가에까지 이르게되었습니다. 앞서 살펴본바로 흑사병 질환은 인간을 통해서도 전염이 되어졌기때문에 도시에서는 더욱 빠르게 전파되었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 수도원이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흑사병 질환이 유럽전역을 공포에 몰아넣자 모든 외국 선박에 대해서는 항구에서 내리기전 40일 동안 검역정산을 명령하였으며 40일동안 환자가 나타나지 않은 배에서만 상륙을 허가하였습니다. 페스트 흑사병 잠복기가 길어야 10일 정도였기때문에 40일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그 선원들은 안전하다고 봐도 무방하기때문입니다.
흑사병 질환은 서유럽의 인구의 경우 16세기가 되어서야 페스트 창궐 이전 수준을 회복하게 되었지만 이후에도 그위력은 심심치않게 계속되었으며 1664년에서 1665년에 런던 인구의 20%정도가 병으로 목숨을 잃게되었고 19세기 말에는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명을 빼앗아가게 되었습니다.
흑사병
이렇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흑사병 이질병은 도대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흑사병 질환은 페스트균에 의해서 발생되어지는 급성 열성 감염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스트는 쥐에 기생하고 있던 벼룩이 퍼트리는 감염병으로 만약 쥐의 벼룩이 페스티균을 가지고 있을시 사람을 물게되면 흑사병 전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흑사병 구분은 가래톳과 패혈증, 폐렴형 등이 있으며 중세에 유럽에서 크게 유행하게 되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최근에 보고된적이 없으며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많이 개선되어지게 됩니다.
흑사병 원인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흑사병 원인은 페스트균에 감염이 되어졌기때문입니다. 이는 앞에서는 쥐의 벼룩이 페스트균을 가지고 있을때 사람을 물게되면서 전염이 된다고 말씀을드렸는데요. 흑사병 질환이 더 위험한것은 바로 사람끼리 모여있기만해도 침과 피를 통해서 전염이 되어진다라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인해서 전파가 되는 것을 폐렴형 흑사병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의 인구가 그렇게 한번에 많은 생명이 죽게 된것이 바로 이 이유에서입니다. 그러면서 유럽에 있는 사람들은 사람을 찾기 힘든 시골 한적한 곳으로 도망치듯 떠나게 된것이였습니다. 그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어떠한 상태로 발생을 하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흑사병 증상
가래톳 흑사병
- 일반적으로 가래톳 흑사병 증상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흑사병 증상 질환은 2일에서 6일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에 오한과 38도 이상의 발열이 발생하게되고 근육통과 관절통, 두통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흑사병 증상 상태가 발생한후 24시간 안에 페스트균이 들어간 신체 부위의 국소 림프절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2일에서 5일 정도에 상태가 사라지지만 치료를 하지 않는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패혈증 흑사병
- 그다음으로 구분되어지는 것은 패혈증 흑사병 증상 질환인데요. 이는 20%정도의 환자에서 일차성으로 패혈증이 나타나게되고 일반적으로 흑사병 증상 상태가 발열과 구역질, 구토, 복통, 설사 등과 같습니다. 또한 출혈성 반점이 생기게되고 상처 부위에 출혈이 일어나게되며 범발성 혈관안에 응고증에 의해서 말단부의 괴사와 방치해두면 저혈압이 찾아오고 신장기능이 약해지며 쇼크 상태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는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이 같이 나타나기도합니다.
폐렴형 흑사병
- 이번에 알고 있으셔야 할것이 바로 폐렴형 흑사병 증상 상태입니다. 폐렴형 흑사병 증상 질환은 이중에서도 가장 중한 형태의 감염병인데요. 우선적으로 잠복기를 3일에서 5일동안 거친후 갑작스럽게 오한이 발생하고 발열과 두통, 전심 무력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빠른 호흡과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기침과 가래, 흉통 등의 호흡기상태가 안좋아지게 되고 이틀째 지나는 날에는 객혈과 호흡부전, 심혈관계부전 등의 상태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흑사병 진단
- 만약이 진단이 늦어지게 된다면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상태가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면 흑사병 자체를 의심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이질환이 유행하고 있는 지역을 여행하셨거나 아니면 그곳에서 지내다가 돌아오셨다면 혹시라도 모르니 확인차 검사를 해보심이 좋습니다. 이는 혈액과 림프액, 가래 등을 받아서 페스트균 배양검사를 진행하여 확인하게 된답니다.
흑사병 치사율
많은 분들이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해서 흑사병 치사율 생각도 하지않으시고 시간이 지나도 금방 완치되겠지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흑사병 치사율 우리가 생각하는것외로 상당히 높습니다. 흑사병 치사율 통계를 보면 치료를 전혀 받지 않았을 경우 8일안에 30%에서 100% 사망률을 보이게 됩니다.
현재는 물론 치료제가있어 흑사병 치사율 자체가 낮아졌다고 하더라도 처음에 잘 발견하여 개선시켜야지만 후유증 없이 완전히 나을수 있습니다. 또한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뻐팅기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시키게되어 순식간에 빠르게 전국 방방곳곳으로 퍼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흑사병 예방법 및 합병증
점점 치료가 지연되면 될수록 흑사병 상태가 패혈증으로 진행이 되어지고 다발 장기부전으로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르게 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페스트 흑사병 질환이 발생하고 있지 않고 해외에서도 발생빈도가 상당히 감소하였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해외여행을 하시기전에는 질병관리청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서 여행하려는 나라의 풍토병과 유행하는 질병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흑사병 질환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에서 부분적으로 발생하게되고 이지역 이외에는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위생에 각별히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흑사병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흑사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