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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린이린 입니다. 오늘은 사모예드 소개입니다. 사모예드 견종은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키워본적도 있는데요. 그래서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사모예드 품종이지만 그만큼 키우다말고 힘들어서 다른곳으로 파양을하거나 버리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사모예드 키우시기전에 한번은 읽어보시라는 의미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역사

이번시간에 알아볼 사모예드 품종은 북부 시베리아의 북극권 가까운 곳에서 살았던 사모예드족이라는 유목민들이 옛날부터 기르고있던 썰매용의 개입니다. 이부족의 이름을 따서 사모예드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초기에는 주로 순록을 사냥하는 목적으로 사모예드 품종을 사용해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순록때를 몰며 보호하는 목양견의 역할도 한 기록이 있습니다. 

 

 

18세기 후반에 아메리카와 영국의 북극 탐험가들과 사모예드 품종이 같이 활약을 하였고 이후에 영국으로 돌아온 탐험가들이 사모예드 견종을 서양각국에 소개하였습니다. 이 몇 안되는 개체와 나중에 탐험가들이 데려간 개들이 서구지역에 사모예드 개체를 확산하는 토대가 되었으며 이는 1909년 영국에서 최초 확립이 되었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품종은 수백년에서 수천년동안 반복해서 개량이 되었으며 유럽사회로 사모예드 견종이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당초 영국땅을 밟을때 사모예드 색깔이 흑색모와 갈색이였지만 인기가 많았던 하연색의 사모예드 견종만 한정적으로 교배하게 되면서 백색모종이 많아지게 되었고 갈색과 흑색모는 지금 보기 어렵습니다. 

 

 

사모예드 아이들은 1912년 정식 견종으로 등록이 되었으며 현재 전세계로 퍼져나가있는 사모예드 대부분이 아문센 타험대의 후손들로 추축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아이들도 잘보아 보모라고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성격

아무리 아이를 잘 돌본다고하더라도 사모예드 성격 자체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지금부터 사모예드 성격 내용을 적어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상당히 활발하고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말도 곧잘 알아듣고 사교성도 좋아 개들 사이에서 대인관계도 높은편에 속한답니다. 

 

 

그리고 사모예드 성격 애교가 많은것은 기본 충성심도 높으며 얼핏보기에는 사람들의 드림견에 이아이들이 항상 속해있습니다. 이아이들은 주인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적응력이 뛰어나고 사람들과 다른 개들에게 친절한 편입니다. 하지만 무리에서 자라온 아이들이기때문에 서열에 대한 것은 확실하게 잡아줘야 합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주요질병

꿈의 개를 잘 키우고 오랫동안 함께하기 위해서는 사모예드 주요질병 역시 알고 있으심이 좋습니다. 사모예드 주요질병 내용을 보시고 나시면 어떠한 것들을 관리를 해줘야할지 금방 눈치 채실수 있습니다. 우선 사모예드 주요질병 내용부터 말씀을 드리지만 고관절 형성장애와 당뇨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워낙에 털이 많은 편이기에 사모예드 주요질병 피부병도 속해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평상시에 털을 꼼꼼하게 말려주어야 하며 빗질도 항상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게 귀찮아서 짧게 깍아놓으시면 탈모 증상이 올수있으며 피부건강이 더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또한 털의 역할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깍는것보다는 관리를 해주는 편이 훨씬더 좋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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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 생김새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모예드 생김새에 대해서 궁금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인기종이라 사모예드 품종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우선적으로 사모예드 몸높이는 수컷은 51cm에서 56cm이며 암컷은 46cm에서 51cm이며 몸무게는 수컷 20에서 25kg이고 암컷은 18kg에서 23kg 입니다. 

 

 

사모예드 머리는 쐐기 모양으로 되어있으머 눈은 상당히 깊고 어두은 색으로 되어있어 얼굴이 상당히 미모가 뛰어납니다. 사모예드 귀는 곧게서있으며 끝이 둥글고 몸통은 중간 정도의 길이이며 늑골이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그리고 당연히 추운나라에서 살았기때문에 사모예드 털은 이중모로 구성되어있으며 하모는 조밀하고 두껍고 양털과 같이 부드럽지만 표면의 털은 길고 다소 뻣뻣합니다. 여기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목둘레와 앞가슴의 털이 특이 우아하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모예드 색깔은 흰색과 크림색, 옅은 갈색도 있는데요. 옛날에는 흑색도 존재했던걸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추운나라에서 살기엔 괜찮지만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키우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아이들이 열사병으로 죽어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사모예드 털빠짐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사모예드 털빠짐에 관한 내용일 것입니다. 사모예드 털을 빗기는 영상을 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정말 하나의 베개솜을 만들수 있을만큼 사모예드 털빠지는 양은 어마무시합니다. 글쓴이도 사모예드 품종을 키웠을때 엄청난 털갈이로 인해서 검은색옷은 입지도 못했습니다. 

 

 

검은색옷이 흰색으로 변하는 그런 마술을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털갈이를 안해도 사모예드 털이 워낙에 많이 빠지기때문에 평상시에 빗질을 자주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목욕을 시킨후에도 털을 빳빳하게 속털까지 다 말려주셔야 합니다. 드라이기로 말렸을때에는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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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 키우기

이녀석들을 키울때에는 상당한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사모예드 땅굴을 파는 습성까지 있기때문에 운동량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대형견 특유의 집념과 끈기로 간혹 집바닥을 파버리기도 합니다. 한번 땅굴을 파기 시작하면 굉장히 깊고 복잡하게 파기때문에 간혹가다가 사모예드 자신이 판 땅굴이 매몰되어 생매장을 당하는 참사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또한 사모예드 중대형견이라고 되어있지만 확실히 대형견에 속하기때문에 실내에서 인간과 함께 생활하게끔 진화되어진 아이들이라 인간에 대한 의존성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사모예드 품종의 분리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분리불안증이 생겨나 하루종일 주인만 찾고 울수 있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주요질병 총정리

뿐만아니라 사모예드 사전훈련과 충분한 환경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특히 개들 중에서도 호기심이 강한 쪽에 속하는 사모예드 견종이라 견주로서는 애정을 상당히 가지고 올바른 훈육을 통해서 건전한 예의범절과 사교성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암컷과 다르게 수컷의 경우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성장하게 되면서 자신의 물건과 공동체로 여기는 자존심에 대해 소유욕과 지키려는 행동을 자주 표현하게 됩니다. 

 

 

사모예드 사교성을 길러주려면 처음부터 다양한 개를 조금씩 만나게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이렇게해서 사모예드 품종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글쓴이의 무지개다리를 건넌 사모예드 견종과 이모네있는 견종이 자꾸 생각나네요. 여러분들도 마지막 모습까지 볼 생각으로 사모예드 품종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모예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