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산 리덕스] 줄거리 결말 :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오늘은 한산 리덕스 작품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용의 출현보다는 영화 한산 리덕스 작품을 가장 많이 시청을 하며 극찬 세례가 쏟아집니다. 영화 한산 리덕스 작품은 감독 확장판인데요. 혹시라도 용의 출현에서 재미를 못 느끼셨다면 영화 한산 리덕스 작품에 주목해 보세요.

한산 리덕스

• 영화 한산 리덕스 개봉일 - 2022년 11월 16일
• 영화 한산 리덕스 러닝타임 - 150분
• 장르 - 드라마, 액션
• 감독 - 김한민
• 출연 -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

 

 

영화 한산 리덕스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름 만에 한양을 빼앗겨버린 조선은 나를 온통 빼앗길 위기에 놓이는데 어떻게 될까요? 영화 한산 리덕스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한산 리덕스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으니 혹시라도 놓치셨다면 영화 한산 리덕스 줄거리를 읽어보세요.

한산 리덕스 줄거리

명량해전 5년 전인 1592년, 칠본창 와키자카가 조선에 온다. 그리고 전쟁에서 진 일본 병사들이 북카이센이라고 거북선의 존재를 무서워했다. 1달 전, 사천 해전에서 거북선은 왜군들을 물리치고 있었고 나대용이 타고 있는 거북선은 인택션에 총 파하지만 후진하는 과정에 용머리가 끼어 도끼를 들고 왜군들을 공격하다가 총탄에 다리를 맞는다. 그런데 그때, 한산 리덕스 이순신과 판옥선이 나타나 그를 지키려고 화살을 꺼내지만 일본군이 총을 쏴서 팔에 맞는다. 이후 조선군은 전라좌 수영에서 회의를 열고 원균은 부산포를 공성하자는 의견에 적들은 기습이 장기고 이기기 힘들다고 수성을 하자 말한다.

 

 

이에 한산 리덕스 이순신은 고민을 하였고 자다가 화살비가 성에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그는 꿈을 바탕으로 바다 위에 성을 세워 일본군을 물리칠 생각을 한다. 한편, 일본군은 한산 리덕스 이순신을 먼저 처리하고 평양의 고니시와 합세하자고 말하고 와키자카는 자신과 사이가 안 좋은 가토의 군함을 얻으려 구로다 간베이에게 가토를 부대에 합류하라고 요청한다. 그 시각 한산 리덕스 이순신이 심문하던 준사는 조선에 투항하였고, 와키자카는 거북선이 한 번만 나온 것에 수상히 여겨 스파이를 잠입시켜 거북선의 설계도를 가져오라 시켰고 준사도 탈출시킨다.

하지만 준사는 조선에 투항한 것을 숨기고 자국을 스파이 한다. 한편 가토는 자정에 출정한다는 와키자카의 말에 칼을 들이대지만 천황 폐하의 명이라고 그를 제지하였고 연회가 끝난 후 일본군 기생으로 간 정보름은 그곳에 잠입한 임준영에게 나오라 말하지만 와키자카는 정보름이 첩자인 것을 이미 알고 처단하려 하지만 정보름이 이를 알고 그를 찔러 임준영이 도망치게 도와준다. 그리고 와키자카는 가토를 급습해 내쫓아버리고 한산 리덕스 이순신은 용머리가 있는 거북선이 총파를 하였을 때 느려지는 것에 고민하다가 용머리를 없애자 하지만 설계도를 도둑맞았고 이에 거북선을 쓰지 않겠다 말한다.

 

 

결전의 날, 이순신은 한산도로 유인해 학익진으로 싸울 것이라며 원균에게 유인해달라 말하지만 거절하였고 어영담이 자원해 유인한다. 와키자카는 이를 알고 말리지만 마나베는 어영담을 뒤쫓고 이운룡의 판옥선이 어영담을 구한다. 그리고 유인된 마나베는 암초에 걸려 좌초되어 어영담의 배달에 의해 침몰한다. 뒤이어 바로 와키자카의 함선들이 진격하였고 학익진을 펼치려는 순간 와키자카는 전국시대에 다케다 신겐이 학익진을 꺤 일화를 떠올려 시지에몬에게 빠르게 진군해 진을 깨뜨리라고 말해 원균은 당황해 조선은 위기에 놓인다.

그렇게 영화 한산 리덕스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만만치 않은 와키자카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영화 한산 리덕스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한산 리덕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한산 리덕스 결말 시작합니다.

한산 리덕스 결말

위기에 놓이는 순간 거북산 2척이 나타나 시치에몬의 함선을 침몰시키고 왜군들을 보이는 대로 물리친다. 그리고 나대용이 개조한 거북선 역시 힘을 보탠다. 그리고 일본군은 이미 거북선의 약점을 알고 있었기에 큰 피해를 입는 듯 보이지만 측면공격을 피할 수 있었고, 사헤에의 함선으로 돌진한다. 이에 사헤에는 저번 전투를 생각해 용머리가 낄 것이라고 예상해 비웃지만 새로 만든 거북선은 용머리를 선체 안으로 집어넣어 돌진하였고 사헤에를 죽인다. 결국 와키자카의 본대는 어린진을 통해 학익진으로 돌진하였고 진을 풀어 넓게 산개한다. 그런데 그때, 조선의 함선들이 90도로 회전해 성벽을 만들었고 물리친다. 이후 와키자카는 살아남아 다시 돌진하지만 나대용이 있는 거북선이 기습해 총파 당하고 이순신은 와키자카의 등에 화살을 쏜다. 1년이 지난 후, 그는 이억기와 같이 거닐다가 승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말하며 새로 거북선이 만들어지고 있는 통제영으로 가고 거북선이 도착한다는 말과 함께 영화 한산 리덕스 막을 내린다.

 

한산 리덕스

나라의 운명을 바꾼 승리의 전투 못다 한 이야기가 밝혀진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15일만에 한양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조선.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연승에 힘입어 한산도 앞바다까지 당도한 파죽지세의 왜군.  앞선 전투로 손상된 거북선의 출정 불가, 왜군의 연합을 통한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인 상황, 조선 장수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서며 이순신 장군의 고뇌 또한 깊어진다.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속,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건 압도적 승리를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 1592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승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평점

7.8 (2022.11.16 개봉)

감독

김한민

출연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윤제문,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재영, 윤진영, 김강일, 이준혁, 김민재, 김구택, 손경원, 안성봉, 이운산, 김명곤, 문숙, 김영웅, 공정환, 배현성, 김대명, 정예훈, 현봉식, 김한민

감상후기

비판이 많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몰입이 강한 역사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딱 잘 맞는 배우들을 섭외한 것이 영화 한산 리덕스 내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던 거 같습니다. 역사 작품은 잘 만들어도 못 만들어도 비판을 받는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요? 그래서 영화 한산 리덕스 작품 역시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작품에 놀라웠습니다. 단점들보다는 장점들이 돋보이게 만들어주어 영화 한산 리덕스가 흥행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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