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 결말 : 세상 어떤 것보다 하기 힘든 일

오늘은 영화 패러렐 마더스 작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패러렐 마더스 제목은 왠지 한국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영화 패러렐 마더스 뜻을 보면 비슷한 어머니들이라는 말로 쓰이는 듯합니다. 그러면 영화 패러렐 마더스 시작합니다.

패러렐 마더스

• Madres paralelas
• 영화 패러렐 마더스 개봉일 - 2022년 3월 31일
• 영화 패러렐 마더스 러닝타임 - 123분
• 장르 - 스릴러, 로맨스, 멜로
•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 출연 - 페넬로페 크루즈, 밀레나 스밋, 로스 드 팔마 등

 

 

영화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그들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사실을 말할수 있을까요? 영화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못 보신 부분이 있다면 영화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

야니스 마르티네스는 스페인의 내전으로 인해서 죽은 가족을 찾으려 하고 있었고 법의 인류학자인 유부남 아르투로와 관계를 지속해 오다가 아이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아르투로는 자신이 유부남이었기에 아이를 지우라고 말하고 야니스는 자신이 혼자 낳아서 키울 거라면서 이별하게 된다. 이후 아이를 낳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였고 그곳에서 미성년자 아나와 같은 병실을 쓰게 된다. 아나는 세명에게 강간을 당하여 임신을 하게 되었고 신고하면 인터넷에 뿌린다고 협박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에 패러렐 마더스는 아이를 낳기 전에 같이 운동도 하면서 친해졌고 같은 날에 딸을 출산한다. 둘의 아이들은 각각 문제가 있어 관리실로 들어갔고, 잘 회복하여 패러렐 마더스는 아이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한편 아르투로는 아이가 보고 싶다면서 찾아왔고, 그 아이가 자신의 아니가 아니라며 의심을 하고 야니스를 떠난다. 이에 의심이 커진 야니스는 유전자를 검사했고 딸이 뒤바뀌었다는 것에 여기저기 전화를 남기게 된다.

그리고 골똘히 고민하던 패러렐 마더스는 비밀을 영원히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한다. 다음날 일을 나가다가 카페에서 패러렐 마더스 아나와 야니스가 다시 만났고, 아나의 딸 아티나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아나의 딸은 전조증상 없이 자다가 죽었고, 1년 동안 뇌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여 호흡하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에 패러렐 마더스인 야니스는 자신의 아이가 죽었다는 것을 직감한다.

 

 

이에 패러렐 마더스 야니스는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서 아나를 가정부로 고용하였고 자신의 집에 함께 살게 해 준다. 그리고 종합검사를 핑계 삼아서 아나와 딸의 유전자를 검사했고 그녀가 아나의 딸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야니스는 아이를 순수하게 보고 있는 아나를 보면서 마음이 더욱 무거워져만 갔고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아르투로가 돌아온다.

그렇게 영화 패러렐 마더스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녀는 말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화 패러렐 마더스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패러렐 마더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패러렐 마더스 결말 시작합니다.

패러렐 마더스 결말

아르투로가 찾아온 이유는 스페인 내전으로 땅에 묻힌 가족들을 이제 발굴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하러 온 것이다. 이에 그녀는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 아르투로에게 진실을 말했고 아르투로 역시 야니스와의 관계를 아내에게 말했고 현재 별거 중이라 알려준다. 그래서였던 것일까요? 야니스는 집으로 돌아와 고민하다가 아나에게 모든 것을 말하였고, 아나나스 자신의 아이를 품에 안고 야니스의 집을 나온다. 그리고 혼자서 슬픔을 다 감당해야 했던 야니스는 아르투로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았고 마음을 굳게 먹으며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영화 패러렐 마더스 막을 내린다.

 

패러렐 마더스

내 아이를 낳은 그녀에게 이끌리기 시작했다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평점

5.9 (2022.03.31 개봉)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밀레나 스미트, 로시 드 팔마, 아이타나 산체즈-기요, 다니엘라 산티아고, 줄리에타 세라노, 이스라엘 엘레할데, 아델파 칼보, 카르멘 플로레스, 아란트사 아랑구렌

감상후기

아나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됐습니다. 야니스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지 않았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것이겠지요. 영화 패러렐 마더스 내용을 보면서 모든것을 혼자서 감당해야만 하는 야니스의 마음이 너무나도 잘 전해져서 더욱 씁쓸했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패러렐 마더스 작품을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시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패러렐 마더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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