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로호] 줄거리 결말 : 진실을 삼켜버릴 히스테릭!

오늘은 스릴러 영화 파로호 작품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영화 파로호 작품은 누구의 말을 듣는 것보다 직접 시청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리적인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파로호 내용에 주목해 주세요. 그러면 지금부터 아래의 글에 영화 파로호 시작합니다.

파로호

• Drown
• 영화 파로호 개봉일 - 2022년 8월 18일
• 영화 파로호 러닝타임 - 100분
• 장르 - 스릴러
• 감독 - 임상수
• 출연 - 이중옥, 김대건 등

 

 

영화 파로호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모가 사라지자 사람들은 효자인 그를 의심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영화 파로호 줄거리를 직접 시청하여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파로호 줄거리에서 놓치신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적혀있는 영화 파로호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파로호 줄거리

도우는 낡은 알프스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는 어느 날 퇴실시간에도 나오지 않는 방을 두드리다가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시신을 발견한다. 그럼에도 도우는 놀라지 않고 신고한다. 경찰은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5번째니 CCTV를 달아두는 게 서로 편하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도우는 별로 내켜하지 않았다. 그리고 도우에게는 치매가 있는 어머님이 있었고 병원을 모시고 갔다 온다.

 

 

이후 알프스 천장에서 물이 새고 친구를 불러 수리를 요청하고 도우는 친구와 같이 미리를 불러 커피를 마시며 파로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미리는 파로호가 뭔지 몰라 물었고 친구는 파로호는 호수인데 그곳에 6.25에 중공군 2만 5천 명의 시체가 파로호에 던져졌다 말해준다. 그날저녁, 공사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해 복도가 더러워지고 어머니는 소리를 질러 손님 모두 나가버린다. 다음날, 도우는 친구가 말해준 곳으로 향했고, 그곳에 누워있다가 자신의 알프스에서 발견했던 시신들처럼 자신이 목을 매는 꿈을 꾸게 된다.

그날 저녁 역시 어머니는 욕설과 소리를 질렀고, 도우는 그런 어머니에게 지쳐 안정제를 먹고 아침이 되도록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손님이 찾아왔고, 어머니는 키를 내어준다. 이후 도우가 일어났지만 어머니는 보이지 않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다. 그리고 형사는 산속에서 버려진 차를 발견하지만 질문만 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그때 파로호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시신에서는 알프스의 키가 나와 형사들은 도우를 의심한다. 이에 도우는 미리를 찾아가 젊은 남자를 본적 있냐고 묻지만 답을 해주지 않았다.

 

 

이에 다시 남자를 찾으러 돌아다녀보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미리와 술 한잔을 하는데 그때 어머니가 사라지기 전 나타난 남자가 나타난다. 도우와 미리를 본 남자는 3층으로 올라갔고, 미리도 그 남자를 따라간다. 이에 도우는 분노하여 남자를 죽이러 올라가 대화를 엿듣다가 미리의 소리에 문을 열고 들어간다. 남자는 도우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는 남자를 처리한 후 미리한테 가다가 화장실에서 죽어있는 친구를 발견한다. 이를 본 도우는 미리에게 달려들지만 미리는 자신에게 왜 이러냐고 발버둥 쳐 도우는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렇게 영화 파로호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도우는 왜 기억을 못 하는 것일까요? 영화 파로호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파로호 결말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는 영화 파로호 결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로호 결말

도우는 자신이 어머니를 죽인 것이라고 깨닫게 되고 옷을 잘 차려입고 루게릭병에 걸린 남편을 간병하는 독신한 기독교인 혜수를 찾아가 머리를 한다. 그런데 그때, 혜수의 남편이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여 도우는 자신이 평소 받은 게 많으니 어떤 것이든 돕겠다고 말한다. 이에 혜수는 은행 좀 다녀올 테니 가게를 봐달라 말하고 도우는 미용실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혜수의 남편이 있는 방문 앞으로 가서 한참을 서있으며 영화 파로호 막을 내린다.

 

파로호

‘도우’(이중옥)는 치매 노모를 돌보느라 장가도 못 간 마을의 소문난 효자다. 하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사람들은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오직 단골 미용실 원장(강말금)만 그의 편이다. 얼마 후 정체불명의 남자(김대건)가 나타나 그의 주위를 맴돌고, 알고 지내던 다방 종업원 여자(김연교)는 갑자기 의문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그를 홀린다. 의심하고 지배하는 자, 의심받고 지배당하는 자... 진실을 삼켜버릴 히스테릭 심리 추격이 시작된다

평점

5.5 (2022.08.18 개봉)

감독

임상수

출연

이중옥, 김대건, 김연교, 변중희, 공민정, 강말금

감상후기

그의 속 마음이 어느 순간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분노가 표출된 것이라는 생각을 잠깐 들었습니다. 간병이라는 것이 정말 힘든 거라는 건 누구든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화 파로호 내용을 보면서 주인공 역시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 몽롱한 상태에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화 파로호 내용을 보면서 참 어렵다고 느꼈지만 볼수록 뭔가 속도갑이 있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면 영화 파로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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