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롤] 줄거리 결말 : Crawl 2019

악어가 나오는 영화 크롤 작품에 관해서 써보겠습니다. 스릴러 작품을 찾아보다 보면 영화 크롤 같은 내용들의 작품들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내용이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화 크롤 자체도 신선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영화 크롤을 직접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크롤

• Crawl 2011
• 영화 크롤 개봉일 - 2019년 11월 27일
• 영화 크롤 러닝타임 - 87분
• 장르 - 스릴러, 액션
• 감독 - 알렉산드르 아야
• 출연 - 카야 스코델라리오, 배리 페퍼, 로스 앤더슨, 아미 멧칼프, 모르피드 클락, 콜린 맥파란 등

 

 

최근들은 이런 이야기들은 그냥 거르게 되었었습니다. 보는 데에 있어 이미 내용이 생각이 가서 그런지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화 크롤 줄거리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이번 기회에 시청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크롤 줄거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영화 크롤 줄거리에 전체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원치 않으신다면 영화 크롤 줄거리를 피해 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영화 크롤 줄거리를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롤 줄거리

헤일리는 플로리다 대학에서 수영 선수로 있다. 그녀는 연습을 마친 후 언니 베스에게 온 전화를 받게 된다. 베스는 허리케인이 온다고 하는데 아빠에게 연락이 안 된다라는 말을 전하게 된다. 이에 헤일리는 결혼해서 다른 곳에 살고 있는 언니가 못 가니 자신이 아빠의 집에 가본다고 말을 한다.

 

 

그녀는 아빠 집으로 향하던 중에 가는 길이 통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에 그녀는 경찰들이 막아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빠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집에는 아빠의 흔적이 없었고 반려견 슈거만 남아있었다. 헤일리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에 함께 지냈던 집으로 향한다.

그렇게 예전 집에 도착한 헤일리는 부엌에 놓여있던 공구와 아빠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아빠를 찾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 반려견이 지하실을 향해서 짖었고 헤일리는 아빠가 지하실에 있다고 생각하고 내려가게 된다. 그렇게 지하실의 길을 따라서 깊숙하게 들어가자 아빠가 쓰러져있었다.

 

 

헤일리는 빠르게 아빠에게 달려갔고 상태를 확인해보는데 아빠가 무언가에 물린듯한 상처가 나있었다. 헤일리는 아빠의 상처 난 부분을 천으로 막았고 지하실 밖으로 데려간다. 그런데 갑자기 크롤 악어가 나타나 헤일리와 아빠를 쫓아왔고 이에 헤일리는 배관 파이프가 있는 뒤쪽으로 피한다.

다행히 아빠가 의식을 차렸고 그녀는 떨어진 휴대폰을 주우려다가 크롤 악어에게 다리를 물린다. 그리고 허리케인으로 인해서 지하실에 홍수가 나 물이 차고 둘은 벽 구멍 사이로 보이는 주유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밖에도 크롤 악어가 많았기에 주유소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크롤 악어에게 당하게 된다.

 

 

얼마 후, 통행금지된 구역이 들어간 헤일리를 찾으러 경찰들이 왔고 경찰들은 그녀를 발견하고 지하실로 들어오려다가 악어의 습격을 받아 죽게 된다. 점점 물은 차오르기 시작했고 헤일리는 배수구를 통해서 빠져나가서 집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반려견 슈거가 짖는 곳으로 가서 미친 듯이 바닥을 부수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기절해있는 아빠 데이브를 위로 끌어올리게 된다. 그 후, 아빠와 헤일리는 바깥의 보트를 발견하였고 보트를 타고 이곳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제방이 무너지게 되면서 물에 휩쓸리게 된다.

 

 

이로 인해 결국 또다시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영화 크롤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어차피 여러분들도 끝은 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 크롤 결말은 다들 아시다시피 두 부녀가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주게 만드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크롤 결말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영화 크롤 결말을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롤 결말

아빠와 헤일리는 물살로 인해서 흩어져 버렸고 둘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만나자면서 이야기하고 향한다. 그런데 오는 중에 아빠는 악어에게 한쪽 팔을 물렸고 헤일리는 다행히도 악어를 조심히 피해서 2층으로 가는 계단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둘은 창밖에서 구조 헬기를 발견한 후 옥상으로 향한다.

 

 

또다시 악어의 습격으로 인해서 헤일리의 어깨가 물리지만 그녀는 기지를 발휘하여 구조요청 신호탄으로 악어를 찌른 후에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옥상으로 간다. 다행히 아빠와 헤일리 그리고 반려견 슈거까지 모두 무사히 구조 헬기에 발견이 된 후 영화 크롤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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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악어가 언제든지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놀라는 부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없이 조용히 흘러간다면 아마 영화 크롤 작품은 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악어들로 인해서 영화 크롤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았다면 시시해서 보다가 중간에 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스타일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영화 크롤도 관심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