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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린이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영화 컨저링 작품입니다. 영화 컨저링 비슷한 작품들을 워낙에 좋아하는 편이기때문에 영화 컨저링 시리즈는 모두다 보았습니다. 저는 괴물나오고 징그러운 장면이 나오는건 잘 못보지만 심리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불안에 떨게하는 영화 컨저링 심리현상의 공포 작품은 너무나도 좋아하고 재밌게 본답니다.
영화 컨저링 소개
- 영화 컨저링 개봉일 - 2013년 9월 17일
- 영화 컨저링 러닝타임 - 112분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제임스완
- 출연 -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론 리빙스턴, 조이 킹, 매켄지 포이, 헤일리 맥파랜드, 샌리 카즈웰, 존 브라더튼, 스티브 콜터, 스털링 제린스, 마리온 구욧, 에이미 팁턴, 조셉 비샤라, 카일라 디버
심리현상을 너무 좋아해서 유튜브로도 많이 보는 편인데요. 그래도 작품으로 직접보는것이 오히려 더 재밌어서 저는 이와 비슷한 작품들을 모두 골라 본답니다. 영화 컨저링 줄거리 내용이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갈수록 영화 컨저링 줄거리 시리즈가 비슷하게 돌아가서 조금 진부하긴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말씀드리는 영화 컨저링 줄거리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러면 영화 컨저링 줄거리 모든 것이 포함되어있으니 필요하신 분들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컨저링 줄거리
1971년 페론 가족은 해리스빌이라는 낡은 농가로 이사를 오게 된다. 부모는 가구를 옮기고 다섯 자매들은 새집에서 박수 게임을 하다가 거미줄러 덮여있는 목판으로 입구가 막혀있는 지하실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게된다. 그런데 그날 저녁 애완견 세이디가 죽은 상태로 발견되어진다.
넷째 신디의 경우 몽유병으로 인해서 자신의 머리를 옷장에 계속해서 부딪히고 있었고 셋째 크리스틴은 누군가가 자신의 발목을 잡아당기게 되면서 자다가 깨게된다. 다음날 엄마 캐롤린은 아침에 일어나 씻으면서 거울을 보다가 자신의 몸에 멍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라 느끼고 약을 섭취하게 된다.
그런데 컨저링 사건이 일어나는 이집에서 시계는 항상 새벽 3시 7분만 되면 멈추었고 그때되면 컨저링 시체들의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캐롤린과 막내딸 에이프릴이 둘이서 박수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캐롤린이 에이프릴을 찾으러 지하실로 성냥불을 켠상태로 향하지만 갑자기 그때 옷장에서 팔이나와 손뼉을 치고 캐롤린은 놀라서 그곳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에이프릴을 발견한 캐롤린에게 에이프릴은 자신의 친구 로리가 찾아온다는 이상을 말을 한다. 그리고 날마다 새가 집으로 날라와 창문에 부딪혀 목이 부러지고 개는 한밤중에 허공에 짖다가 돌연사하게되고 갑자기 컨저링 현상을 겪은 가족들의 사진이 걸려있는게 떨어져서 깨지게 된다.
그런데 그날 저녁 크리스틴은 누군가가 자신의 발목을 잡아당겨서 깨어나고 문 뒤에 있는 누군가를 본후에 겁에 질려한다. 그리고 둘째 낸시는 그런 크리스틴을 진정시키려고 달래주지만 갑자기 문뒤에서 무언가의 공격을 당하게되고 뒤늦게 가족들이 달려오지만 가족들은 그 존재를 만나지 못한다. 그런데 크리스틴은 가족들에게 그것이 우리 가족을 모두 죽이겠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그렇게 며칠이 흘러 남편 로저가 일을 하러간 사이에 캐롤린은 박수 게임 소리에 이끌리게 되어 지하실에 갇히게 되고 몽유병 현상을 보이는 신디가 옷장에 머리를 부딪히는 소리에 안드레에가 깨어나 신디를 재우려고 침대에 눕히자 옷장에서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 옷장의 문을 열어본다. 하지만 옷장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때 신디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옷장 위를 보고 안드레아도 옷장 위를 보려고하는데 갑자기 위에서 뛰쳐나온 귀신이 아이들을 덮친다. 하지만 로저가 뒤늦게라도 도착해서 아이들을 구하고 이후 집에는 정체 불명의 소리가 들리고 가족들을 위협하는 무언의 컨저링 공포가 계속되어 나타나 가족들은 결국 함께 모여서 생활하게 된다.
더이상은 이렇게 지내면 안될것 같아 캐롤린은 근처 대학에서 고스트 스폿에 대한 강연을 하고있는 워렌 부부의 강연을 본후에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영능력이 있는 로레인과 워렌은 그집에 방문하자마자 집에 저주 받은것을 눈치채고 그들을 도우려고 노력한다.
워렌 부부는 바티칸으로부터 엑소시즘 허가를 받기위해서 집이 저주받았다는 증거를 찾아야 하기때문에 이들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워렌부부가 조사한 바로는 이들이 살고있는집이 1863년 저드슨 셔먼이라는 사람이 지었고 그의 아내 베스쉬가 셔먼은 마녀로 몰리게 되면서 교수형을 당한 조상을 둔 여자였으며 사탄을 숭배했다고 한다.
베스쉬바는 아이를 낳은 후 일주일이 되던날에 사탄에게 아이를 바치려고했지만 남편이 이를 보고 말렸고 아이를 재물로 바치지 못하자 자기땅을 차지하려고하는 모든 이들에게 저주를 내리겠다고 말하면서 집밖의 나무위에서 목을 매단 상태로 자살을 한다. 그시각이 바로 3시 7분 이였다.
그후로 워커라는 여자가 로리라는 아들과 함께 이곳에서 살게되었지만 아들은 어느순간 행방불명이되고 여자 역시 이곳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 후에 연못에 남자아이가 자살을하고 하녀가 죽는 등 안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워렌부부가 집앞에서 대화를 하다가 로레인이 에드의 뒤에있는 나무에서 목을 맨 베스쉬바의 환영을 보고 놀라게 된다.
물적 증거를 찾기위해서 심련 형상을 촬영해줄 카메라와 녹음기를 설치를 할 대학생 드류와 경찰 브레드를 데리고온다. 그날 저녁 신디가 몽유병으로 2층으로 올라가게되어 신디를 따라가지만 신디는 이미 집에서 종적을 감춘 후였다. 에드가 자외선 램프로 신디를 찾아내 옷장 두의 숨겨진 공간을 찾았꼬 로레인이 안으로 들어가 에이프릴의 오르골 장난감이 원래는 이집에 있었다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로레인은 밧줄을 발견한후 밖으로 다시 나가려고하지만 바닥이 무너지게 되면서 로레인이 지하실로 떨어지게 되고 로레인이 그곳에 고립되었을때 워커 유령이 갑자기 자신의 아들 로리를 죽인 현상을 보여주고 로레인을 베스쉬바의 목적을 확실하게 알게된다.
하지만 베스쉬바의 악령이 집에 달려있던 모든 십자가들을 떨어뜨리게 되고 낸시의 머리카락을 잡은후 끌고 다니면서 로레인이 가위로 낸시의 머리카락을 자르게 되면서 낸시를 구출해낸다. 영화 컨저링 결말 내용은 생각했던것 외로 소름돋았다. 영화 컨저링 결말 내용을 처음에는 그냥 다 행복하게 해피엔딩 끝 이럴줄 알았지만 영화 컨저링 결말 내용은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었다. 영화 컨저링 결말 원하시는 분들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컨저링 결말
엑소시즘을 하기위해서 페론의 가족들은 모텔로 피해있게 되고 워렌부부는 증거품들을 가톨릭 신부에게 가져가 엑소시즘을 할수있도록 해달라고 허락을 구한다. 그렇게 페론 가족은 교황청의 허락을 기다리고있었다. 그런데 그때 워렌부부의 딸 주디가 베스쉬바 애나벨 인형에게 위협을 받고 있었고 캐롤린은 방에서 쉬고있는데 베스쉬바에게 빙의되어 크리스틴이 에이프릴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저주받은 그 집으로 다시 들어가게 된다.
워렌은 더이상 교황청의 허가를 기다릴수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자신의 가족과 페론 가족을 위해서는 고든 신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로 엑소시즘을 진행하려고하지만 악령의 힘이 너무나도 쌨고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어 몸에 천을 씌운후에 줄로 의자에 묶어서 퇴마의식을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악령을 폴더가이스트 현상을 보여주고 공중부양을 하면서 자신에게 엑소시즘을 강행하는 이들을 공격하게되고 옷장을 넘어뜨려 애드를 공격하는 등 다양한 위협적은 요소들을 많이 보여준다. 에이프릴은 주방 바닥밑으로 도망치게 되지만 악령에 씌인 엄마 캐롤린이 에이프릴을 잡아서 결국에는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를보고 에드는 엑소시즘 의식을 할때에 베스쉬바의 이름을 외쳤고 갑자기 캐롤린의 얼굴이 베스쉬바의 얼굴로 바뀌게 되면서 일행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역시 악은 선을 이기지 못했고 캐롤린의 몸에 있는 악령을 내쫓고 페론의 가족들을 구하게 된다. 그 후 워렌부부는 집에 도착을 하고 롱아일랜드에 사건이 있다면서 다시 그곳으로 떠나게 되면서 영화 컨저링 막을 내린다.
평가
우선적으로는 영화 컨저링 작품은 안드레아 페론이라는 여성분이 1971년 미국 로드 아일랜드인 해리스빌에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랫동안 이를 알리지 않았지만 2013년에 책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영화 컨저링 작품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보면서 이시대에는 영화 컨저링 비슷한 작품들이 없기때문에 신선하기도했고 이렇게 잘 짜여진 구성을 보고 더 몰입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무서웠다라고 말하지만 글쓴이는 솔직히 무섭지는 않았고 저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는거지에 대한 신기함에 둘러싸였습니다. 그리고 엑소시즘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저런다고 정말 악령이 빠져나갈까? 하는 궁금증도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작품에서는 이를 통해서 악령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글쓴이는 이러한 작품을 보면 늘 이러한 질문을 머릿속에 남기곤합니다. 글쓴이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여유롭게 봐보시기 바랍니다.